현수막 영어: "김정은, 문제인과 시진핑은 공산주의자의 동맹이다 김과 문은 결고 비핵화 하지 않고 하는척 시늉만 낼 것이다."

미 전국과 한국에서 온 박근혜 대통령 지지, 태극기 집회가 오늘 워싱톤 디시 백악관 앞에서 개최되었다. 시애틀과 필라델피아를 비롯하여 미 전역에서 온 열렬 태극기 집회 회원들과 한국에서 온 윤용교 교수, 서석구 변호사, 한성주 장군등 70여명이 참석하여 태극기와 성조기를 휘날리며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과 김정은 타도를 외쳤다.

오늘 행사는 내일과 모레에도 계속 이어지며 더 많은 애국동포들이 참석하기를 주최측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오늘 화씨 93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에 자동차로 운전하고 온 동포들 또 시애틀에서 비행기를 타고 참석한 애국동포들 그리고 한국에서 온 윤용교 교수, 서석구 변호사와 한성주 장군등 국내외 대표적 애국인사들이 박근혜 대통령 사진이 걸려있는 김정은 타도 배너를 들고 백악관 바로 앞에서 연설과 구호를 외치며 행사를 열었다.

한국에서 온 서석구 변호사와 태극기 집회 일행들

행사는 내일 6일과 모레 7일까지 계속되며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다. 주최측은 워싱톤 지역과 근방 지역의 많은 동포들이 더 참여해주도록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애국 태극기 집회는 워싱톤 디시를 비롯하여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아틀란타, 필라델피아 등 미 전역에서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