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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손에도 돌이 들려져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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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그는 대통령이기 이전에,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그는 지금 울고 싶어도
어깨를 대어주고 안아줄 남편도 없다.

그는 자기를 위해서
함께 울며 지지해줄 자녀도 없다.

그는 어릴 때 아버지가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부모의 평범한 사랑보다 수많은 시선속에
자유로운 평범한 삶이 아닌
엄격한 규율과 체제속에 살아왔을 것이다.

그는 갓 20대 청년 시절,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의 끔찍한 암살의 죽음을 경험했고,
그는 5년 뒤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의 죽음을 다시 경험하게 되었다.

그는 의지할 때 없는 청년기의 삶을
자신을 위한 꿈과 미래를 위하여 살아온 삶이 아니라
자의반 타의반 여론과 아버지 때로부터
남아있는 세력들에 의하여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을 것이고,
국회의원이 되고, 결국 대통령까지 되었다.

그는 힘들고 어려울 때
자신의 감정까지 드러내놓고 상의 할 부모도, 측근도 없이
어머니 때에 맺어진 자매와 같은 최순실이라는 여자를 통하여
때로는 여자로서만 주고 받을 수 있는 이야기..
여자만이 알아 줄 수 있는 이야기...
여자만이 이해해 줄 수 있는 이야기 등...

아마도 가장 깊고 은밀한 것까지 나눴던 사람이
지금 세상을 떠들석 하게 만든 사람일 것이다.

가장 믿고 이해해줄 한 여인의 욕망과 탐욕이
이 나라를 어렵게 혼란하게 만들었다

가장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박근혜란 사람이다.

이제 측근들도 하나둘씩 등을 돌린 채, 여론을 만들고
자기를 대통령까지 세운 무리들도 침묵하며 등을 돌리고
안과 밖에서 함께 했던 여당도.. 야당도..
모든 힐란을 그에게 돌리고있다


그는 사람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여인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였기 전에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속상할 때, 힘들고 어려울 때,
자신을 알아주는 이 없고,

믿었던 사람이 배신을 하고,
모리배 여론들로 부터 뭇매를 맞으며,

지금까지 나라를 위하여 헌신했던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모든 백성들이
자신을 원망한다는 생각이 들 때,
여자로서 감당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오죽하면 남자였던 고 노무현 대통령도
자살이라는 끔찍한 선택을 했을까?

간음중에 잡힌 한 여자를
예수님께 끌고와 율법에 따라
돌로 쳐죽여야 한다고 수많은 사람이
돌을 들고 몰려와 죽이려 할 때,
예수님의 한마디, 죄없는 자가 돌로 쳐라...

모든 사람이 돌아가고,
창조주이신 예수님도 그를 용서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믿는 사람들의 손에도
돌이 들려져 있지 않습니까?

이제 정의와 불의가 무었인가를 구분 할수있는 국민수준에서
손에 들려져 있는 돌들을 역적 붉은 무리들을 향해 힘차게 던집시다

훗날 당신의 자손들이 자랑스런 부모에 대한 애정을 영원히 간직 하게 말입니다..

dosung 님의 글


추천 1

작성일2018-09-06 14:57

캘리님의 댓글

캘리
카페에 올리기 위해서 대통령님의 사진을 삽입 했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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