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미국에 와 별 걸 다 경험하며 산다

페이지 정보

칼있으마

본문

미국에 와서
별걸 다 경험해 보고 산다.

돌이켜 봄

한국에선 상상도 못 해 봤었을지도 모를
외제차도

타 보고.

여기서 주목해얄 말은

타 보고.

이 타 보고가 아주

중요한 말야.

중요한 말인

백마도 타 보고
흑마도 타 보고.

구경도 못 해 봤던
칠면조도 먹고
고급

조개



피조개

를 한 달에 한 번씩 먹어봤다를
전분 줄 알고 살았었는데

크고 굵은데 길기까지 하다는 이유만으로
마눌이 젤로 좋아하는

구이덕


옆에서 처량하고 불쌍한 척 표정을 짓고 있다가
찌끄럭지도 얻어먹어 보고

방심한 틈을 이용해
일격을 가해 오는 바람에
마눌보다 더
즐겨

타던

애마.

애마
람보르기니를
폐차도 시켜 보고.

남들은

타 보고

싶어도
평생 한 번도 못 타다 죽는 수가 많다는
일일구 구급차를

타 보기

도 하고.

타 볼 것 다 타 보고
먹을 것 다 먹어 봐

한 세상 원 없이 살다가게 생겨
논산 촌놈이
이만하면 출셀 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하나가 또 부족했었나보다.

추갈 시켜주는
고마운 이가 있으니.
.
.
.
.
.
백 여댄 족히 됐지.
동원 된 경찰차가.

구름 떠 가는 하늘엔
헬기가 여나무대 뜨고.

쾅!쾅!쾅!

왬마?

짭새 한마리가 처마밑에 날아들어선
뺏질 보여주더니
뭔 종일 또 보여주며
므라므라 했쌌는데

영어라면

남자 다음으로 싫어했던 터라
알 수가 있나.

순간 비장의 카드,

통박번역기

를 돌렸더니

너희 집에서

생화학 무기

를 제조한다는 신고가 접수 됐고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급하게 왔다나 워쨌다나.

드루와.
.
.
.
.
.
문제의 생화학 물질 냄새의 발상지가 어디냔다.

뭔 냄새?

"지금 나는 이 냄새."

아아?

청국자앙?

우리 먹는 건데?

"이걸 먹어?"

응, 졸라 맛있어.
너도 함 먹어 볼래?

"대꼬.
이 생화학 제품에 뭘 넣은 겨?"

뭘 넣긴?

김치 좀 썰어 넣고
두부 좀 잘라 넣고
마늘 좀 다져 넣고
파 좀 얹었지?

"아냐아냐아냐.
내 한국식당에 가서 먹던 청국장 냄새가 아냐.
솔직히 불어.
뭘 넣었어?"

아아!

조개에?

어제 장 보는데

핑크빛 조갯살

이 넘실대는 조개를 보는데
얼마나

먹음직 스럽고

싱싱한지
한 줌 사다 넣었지.

"아, 그래서 냄새가
그 때 그 식당 것관 달리

달달했구나아."

맛나게 잡숴.
수사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땡큐야."

하곤 가 버렸는데

그 전까진 빙신같이
찍소리도 못 하고
바짝 쫄아있던 씅빨이
갑자기 씅빨을 내기 시작하는데

어떤 개이새가 신골 한 거야.

청국장이 어때서.

걸리기만 하면
패죽이던지
때려죽이던지 해야지이 쓰



롬이 냥.
.
.
.
.
.
집에 들이지 말아얄 게

도둑과 짭샌데

별 걸 다 들이며 산다 내가.

가만,

아니 쓰바 그럼,

다음엔 도둑야?~~~
추천 0

작성일2018-09-08 09:37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

나이롱님의 댓글

나이롱
"크고 굵은데 길기까지 하다는 이유만으로
마눌이 젤로 좋아하는 ... 구이덕... "....

똑같은 것들이 만나서... 더럽게 산다는 간증을 하네...
칼맞으마를 주옥처럼 따르는 무뇌개도... 추천들어 오겠네...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저보고 댓글 달라지 말라하시니 댓글 안답니다.
이글은 댓글이 아니라 칼님이 하도 조개, 조개 하시니 조개를 잘못 먹었을경우
현실적으로 몸 안에서 발생할수 있는 엄청난 부작용에 대한 경고의 글임을 미리 알립니다.

날조개나 설익은 조개 혹은 아주 어린 조개를 잘못 먹으면 발생할수 있는 질환
장염 비브리오 균 - 설사, 구토, 현기증외에 남자의 경우 생식기 축소 현상이 나타남
마비성 패독 - 신체마비, 현기증, 심하면 호흡 정지, 남자의 경우 생식기 축소및 소멸
아프리카돼지콜레라 - 설사, 구토, 기억상실, 남자의 경우 생식기 급 축소및 소멸
메르스-고열, 탈진, 정신줄 놓침, 몽유병, 남자의 경우 생식기 축소

이상 대표적 질환및 증상들을 간단히 적었습니다.
좋은 주말 저녁 되십시요.

개소리 주 - 이 글은 절대 댓글이 아님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이런다니까안 이래.

제가 언제 부러

조개
조개

했습니까?
있는 상황을 그대로 설명한 것 뿐인데요.

아니 그럼
청국장에

조개

넣은 걸
참치 넣었다고 해야 됩니까?

어떤 머저리들 말을 빌리잠
미국에서는 거짓말 하면 큰일 난다면서요.
미국에서는.
미국에서는.

마치 한국에선 경찰에게 거짓말을 하면 상받는다는 듯요.

해 바른대로 조개라고 댓을 뿐인데
조개조개 한다뇨.

조개,

너무 오남용 하시는 것 아닙니까?ㅋㅋㅋㅋㅋ

글고 갈쳐주시는 김에 질문 있습니다.

남자의 생식기 소멸된닥하시는데

만져보면 아시겠지만
남자의 생식기는 두 기고
여자의 생식기는 두 짝이지말입니다.

남자의 생식기 중
어느 기가 소멸된다는 건지요?

앞기인가요
밑기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남자의 생식기 소멸이란
자세히 말하면 또 모태변태로 몰릴까봐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꽈리만 남고 고추는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179 남편을 가지고 싶었던 레즈비언 커플 인기글 pike 2018-09-11 1831
34178 중국의 미대 입학 시험장 규모 인기글 pike 2018-09-11 1549
34177 중국정부 종교탄압 시작 댓글[2] 인기글 pike 2018-09-11 1569
34176 쉽게 평수 계산하는 꿀팁 인기글 pike 2018-09-11 1604
34175 뜻밖의 캬바레 인기글 pike 2018-09-11 1824
34174 전용기타고 열심히 놀러다는 호날두 가족 인기글 pike 2018-09-11 3546
34173 엄마 욜란다(54세), 아빠 모하메드와 함께 타미 힐피거 파티에 참석한 지지 하디드 인기글 pike 2018-09-11 1716
34172 항공기에 탑승한 어느 무슬림 가족 이야기!! 인기글첨부파일 shareclue 2018-09-11 1594
34171 많이 걸으시는 분들을 위한 운동 어플. 일정 기간 내에 걸음 수 달성시 페이팔로 환급 인기글 AudreyKnox 2018-09-11 1338
34170 왕따 대통령 - 트럼프 댓글[2] 인기글 1 유샤인 2018-09-11 1467
34169 인기글 목멘천사 2018-09-10 1228
34168 질문)))) 렌트카 대여시 무조건 본인명의 카드가 있어야 하나요? 댓글[2] 인기글 core 2018-09-10 1426
34167 100년전 세계의 거리 댓글[1] 인기글 1 pike 2018-09-10 1909
34166 시베리안 허스키와 차우차우 믹스견의 충격적인 비쥬얼.JPGIF 인기글 pike 2018-09-10 2633
34165 삼성, 프랑스서 브랜드선호도1위, 2위기업보고 더 놀람. 인기글 1 pike 2018-09-10 1742
34164 수영복 심사 없이 열린 미스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미스 뉴욕 니아 프랭클린 인기글 pike 2018-09-10 1954
34163 브리트니, 다이어트 비키니 몸매 인증.. 댓글[2] 인기글 pike 2018-09-10 1977
34162 전미 미인대회 3관왕 첼시 스미스 사망 인기글 pike 2018-09-10 1883
34161 [나의 아메리카] 서향순 Irvine 생활 인기글 1 pike 2018-09-10 1876
34160 한국이 처음은 아니지.? 인기글첨부파일 4 캘리 2018-09-10 1884
34159 시사 만평 인기글첨부파일 4 캘리 2018-09-10 1507
34158 문정권 지지율 폭락! 20% 곧 간다. 1부 -중도, 저소득층, 자영업자 등 돌려! 추석직전 대북쑈로 반전 … 댓글[2] 인기글 5 유샤인 2018-09-10 1504
34157 큰누나 댓글[4] 인기글 3 칼있으마 2018-09-10 1828
34156 나이롱 님은 왜 자꾸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말들을 하시나요? 인기글 4 루크 2018-09-10 1470
34155 [펌] 폭스바겐 사면초가..디젤 엔진 조작 12조원대 소송 피소 인기글 미라니 2018-09-10 1238
34154 [펌] 항상 가난했던아버지가 '독립운동가'였음을 뒤늦게알고 오열한 88세 아들 댓글[1] 인기글 5 미라니 2018-09-10 1767
34153 왜가리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1 꽃집 2018-09-10 1574
34152 정권 잡은지가 일년 훌적 넘어가는데도 인기글첨부파일 6 캘리 2018-09-10 1879
34151 입만 열면 사기 치는 인간들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5 캘리 2018-09-10 2064
34150 이승만 루스벨트 만나 일진회 대변인 자처 댓글[2] 인기글 2 틀리 2018-09-10 1473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