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징역 1년 구형..... 여기계신 분들도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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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작성일2018-09-12 06:46
껌은고양이뇌로님의 댓글
껌은고양이뇌로
뉴스
2018년 09월 11일 21시 16분 KST
징역 ‘1년 구형’에 대해 윤서인과 김세의가 입장을 밝혔다
선고 공판은 10월 26일에 열릴 예정이다.
By 강병진
9월 11일, 김세의 전 MBC 기자와 만화가 윤서인이 재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지난 2006년 10월 경찰의 물대포로 사망한 고(故) 백남기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에 대한 검찰의 구형이었다.
당시 두 사람은 백씨가 위독한 상황인데도
그 딸이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겼다는 허위 사실을 담은 글과 그림을
인터넷 사이트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렸다.
하지만 실제 백씨의 딸은 시댁 형님의 친정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새로 태어난 아이를 친정 부모님에게 보여주기 위해 친정이 있는 발리로 갔던 것.
이후 유족은 김세의 기자와 윤서인 작가를 허위사실로 고인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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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1일 21시 16분 KST
징역 ‘1년 구형’에 대해 윤서인과 김세의가 입장을 밝혔다
선고 공판은 10월 26일에 열릴 예정이다.
By 강병진
9월 11일, 김세의 전 MBC 기자와 만화가 윤서인이 재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지난 2006년 10월 경찰의 물대포로 사망한 고(故) 백남기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에 대한 검찰의 구형이었다.
당시 두 사람은 백씨가 위독한 상황인데도
그 딸이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겼다는 허위 사실을 담은 글과 그림을
인터넷 사이트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렸다.
하지만 실제 백씨의 딸은 시댁 형님의 친정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새로 태어난 아이를 친정 부모님에게 보여주기 위해 친정이 있는 발리로 갔던 것.
이후 유족은 김세의 기자와 윤서인 작가를 허위사실로 고인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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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은고양이뇌로님의 댓글
껌은고양이뇌로
재판 이후 윤서인 작가와 김세의 기자는 각자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윤서인 작가는 “선고에서 무죄가 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언론사에 그린 만평으로 만화가가 감옥에 간 사례는 과거 군사정권에도 없었음.
해외 역시 미친 독재국가가 아니고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이라며
“내 만화는 재판 과정에서 오히려 100% 진실임이 밝혀졌음.
재판을 하면 할수록 너무 진실이어서 만화를 그린 나조차 깜짝 놀랐음”이라고 적었다.
또한 “부랴부랴 내 혐의 내용에서 ‘허위사실’ 부분이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김세의 기자는 이날 재판과 관련된 기사를 공유하며 한 마디를 적었다.
“저는 군부대 룸살롱 단독 취재로... 징역 1년형을 받은 바 있습니다...
” 또한 이후 "솔직히 지금 당장 자살해도 다들 이해할 분위기지만...
최승호가 좋아할까봐... 끝까지 버티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10월 26일에 열릴 예정이다.
강병진
뉴스 에디터,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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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작가는 “선고에서 무죄가 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언론사에 그린 만평으로 만화가가 감옥에 간 사례는 과거 군사정권에도 없었음.
해외 역시 미친 독재국가가 아니고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이라며
“내 만화는 재판 과정에서 오히려 100% 진실임이 밝혀졌음.
재판을 하면 할수록 너무 진실이어서 만화를 그린 나조차 깜짝 놀랐음”이라고 적었다.
또한 “부랴부랴 내 혐의 내용에서 ‘허위사실’ 부분이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김세의 기자는 이날 재판과 관련된 기사를 공유하며 한 마디를 적었다.
“저는 군부대 룸살롱 단독 취재로... 징역 1년형을 받은 바 있습니다...
” 또한 이후 "솔직히 지금 당장 자살해도 다들 이해할 분위기지만...
최승호가 좋아할까봐... 끝까지 버티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10월 26일에 열릴 예정이다.
강병진
뉴스 에디터,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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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은고양이뇌로님의 댓글
껌은고양이뇌로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해
고(故) 백남기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만화가와 전직 기자에게
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최미복 판사 심리로 열린
만화가 윤서인씨와 김세의 전 MBC 기자의 결심 공판에서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2016년 10월 백씨가 위독한 상황인데도 그 딸이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겼다는
허위 사실을 담은 글과 그림을 인터넷 사이트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윤씨는 최후진술에서 "(유족들을)개인적으로 모르고 비난할 의도가 없었다"며
"시사만화가로서 그 정도의 만평은 할 수 있는 것이 자유 대한민국의 기본적 권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씨도 구형에 앞서 진행된 피고인 신문에서 "(SNS에 올린 글은 사실 적시가 아닌)
일종의 감상·감정이었다"며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새로운 사실을 적시하지도 않았다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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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명예와 기본적 인권을 침해하고 훼손했으면서도
허위사실 유포도 자유대한민국의 기본적인 권리라고 주장하는
윤서인 이 자의 골빈 대굴빡이나 이 자의 망가를 퍼다나르며 낄낄대는 캘리나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이 떠오를 뿐이로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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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백남기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만화가와 전직 기자에게
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최미복 판사 심리로 열린
만화가 윤서인씨와 김세의 전 MBC 기자의 결심 공판에서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2016년 10월 백씨가 위독한 상황인데도 그 딸이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겼다는
허위 사실을 담은 글과 그림을 인터넷 사이트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윤씨는 최후진술에서 "(유족들을)개인적으로 모르고 비난할 의도가 없었다"며
"시사만화가로서 그 정도의 만평은 할 수 있는 것이 자유 대한민국의 기본적 권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씨도 구형에 앞서 진행된 피고인 신문에서 "(SNS에 올린 글은 사실 적시가 아닌)
일종의 감상·감정이었다"며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새로운 사실을 적시하지도 않았다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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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명예와 기본적 인권을 침해하고 훼손했으면서도
허위사실 유포도 자유대한민국의 기본적인 권리라고 주장하는
윤서인 이 자의 골빈 대굴빡이나 이 자의 망가를 퍼다나르며 낄낄대는 캘리나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이 떠오를 뿐이로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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