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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의나라 식문화를 갖고 트집잡느냐고 하는데,
반려동물을 목매달아 때려죽여 (개 패듯이 팬다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 먹는게
정상적인 식문화인가?
그럼 아프리카에서 어느 종족이 사람들을 잡아 죽여 먹어도 그들의 식문화이니 간섭 말아야하나?

그리고 미국안에서 매년 몇백마리 개들을 죽이면서
무슨 소리냐고 하는데,
그건 넘쳐나는 숫자들 규제하기 위한 조치가 아닌가?
그리고 수면 주사로 안락사를 시킨다.
밧줄에 목매달아 때려 죽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무식하면
그나라 국민성의 발전도 없다.
옛날 관습들이 나쁘면 당연히 고쳐야하지않나?
한국에서 아직도 고려장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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