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와 폭행은 경범과 중범으로 구별돼 죄질이 다르다..

열다섯의 나이에 이미 삶의 무거움을 알아 버렸고
열여섯에 역시 그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사춘기 아이에게
또 하나의 절도사건으로 인한 이 판결은..

아마도 인생의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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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붕신짓을 했구만..
미국의 존경받는 판사식으로 벌을 주고나서
인간적인 충고를 해야지..
저딴 덜떨어진 판사가 저런 치기어린 짓을 해대니 모든 한국인이
사법판결을 우습게보지..오죽하면 판사놈들을 검찰이 조사해야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작태가 벌어질까..
전과 14범에게 저런 지랄이 먹힐거라고, 지딴에 대단한 휴머니스트라고 착각할 유치한놈.
하여간 똥판사들 웃긴다.

'
14건의 절도 폭행..
으로 인해 한차례 법정에 섰던 전력..
아니..
이게..
어찌..
증말..
웬일로..
자그마치.. 
전과 십사범으로 둔갑할 수 도 있다니....

아직..
빨간줄은 없다는 이야긴데 누굴 똥판사라 할 깜냥이 되나..

JUDGE JUDY 를 봐도 할무이가 지랄맞은 점은 있어도
다분히 인간적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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