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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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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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내 의지내진 뜻관 전혀 상관없이
귀신보다 더 오래 살고 있어
귀신 보기도 민망하고
자식들 보기도 민망하고
일찍 마눌 옆자리를 비워주지 못 한 것 또한 민망하고
분명,
하늘도 날 포기하고 방치해 두는 것 같아 민망하고.
질기게 살다 보면
민망한 일도 많지만
그 보단
인생을 헛되게 산 경우가 있어
후회되는게 더 많다.
꼽으람 두 갠데
하난,
버스안에서
조그만 단어장을 들곤
단어, 숙어 외웠던 일.
쓰바,
외웠던 단언 하나도 기억이 안 나고
단어장만 기억나니 원.
그 짓을 왜 했냐고.
그리 했으면서도
미국에 산다는 색휘가
백인이 훅, 치고 들어 오면
잘 웃지도 않은 색휘가
씨익, 미친놈처럼 일단 웃는 게 영어의 전부니 참.
또 하난,
개곡
이니
들이니 산이니 바다닐 가면서
왜, 왜 그노무 무겁디 무건 수박은
필수로 꼭 들고 갔는지.
걸 흡입하곤 몸이 좋아진 곳은 없고
끈을 걸었던 손가락 마디마디가
후유증으로 지금 심한 관절염을 앓고 있으니 참.
그 짓을 왜 했냐고.
살면서 하지 말았어얄 짓,
저 두 개 보다 더한
후회 영순윌 들자면.
.
.
.
.
.
너희들은 아마 모를거야.
앨 때니까.
박통이
죽어서도 대통을 하겠다고
헌 법을 새 법으로 고친게
유신헌법였었어.
나라가 온통
냄비
속에서 끓고 있는 라면물처럼
펄펄 끓어댔지.
그랬어야고
그래야 사람이지.
불이
를 보고 방관하는 건
게 어디 사람인가 금수지.
그 때 그런 정의로운 사람들에게
빨갱이 옷을 입혀선
사람다운 정의로운 사람들의 숨을
사람답지 않은 박통은
셀 수 없이 많이도 거둬갔지.
그 코메디를
멀리서 시청하고 있던 미국인 기자가
영자지
였던 코리안타임즈에 칼럼을 휘갈겼지.
잠깐.
네가 쓰면
영자지
라 해서 영어글씨 신문이람서
왜 내가
영자지
락하면 영어글씨 신문이락 하지 않고
젊은 자X
로 해석을 하냐?
오독하지 마라.
그 기자가 뭐랬냠.
박통보다 인기가 더 많은 육여살
대통령으로 하쥐?
건 곧 박통을 조롱한거라 해
그에게 또 빨간 옷을 입혀선
남한산성으로 낚아 채갈려다가
그가 미 대사관으로 토끼는 바람에
못 낚아 채곤 그냥 넘어갔었지.
후해가 되는 게
미국인도 남 나라의 잘 못 된 내정을 보곤
간섭을 했는데
난 그 때 내 나라 내정을 보곤 뭘 했냔 거야.
수수방관하고
남 죽거나 반 병신 되어 나온 사람들 소문만 모아
혈 턴 일이 전부였었지.
인간이 아니라 금수였었어 내가.
오늘 아침에
이곳에 마실왔다가
깜짝 놀라서 하는 소랴.
껌뇌님께서
더 이상
금수가 되지 않겠다고 작정을 한 모습을 보곤
많이 놀랐지.
불이
를 보곤 더이상 수수방관하지 않겠다는
정의를
그에게서 보았어 난.
부끄럽더라고.
난 그동안 뭘 했었나.
그래서 이렇게라도
영
자지
가 아닌
한
자지
에 응원의 글이라도 써야
내 맘이 편하겠더라고.
그래서 오늘도 난
대서사시
를 쓰고 있는 거야.
그가 염려가 돼.
혹여 정의로운 일을 하고도
빨갱이 옷
이 입혀질까봐.
그러지 않길 바라고
마지막으로 한 마디.
이런 정의로운 일에 수수방관하는
목멘천사님.
금수가 아니고 뭐야.
하긴
금수란 표현 자체도
그에겐 너무 사치스러운 거지.~~~
내 의지내진 뜻관 전혀 상관없이
귀신보다 더 오래 살고 있어
귀신 보기도 민망하고
자식들 보기도 민망하고
일찍 마눌 옆자리를 비워주지 못 한 것 또한 민망하고
분명,
하늘도 날 포기하고 방치해 두는 것 같아 민망하고.
질기게 살다 보면
민망한 일도 많지만
그 보단
인생을 헛되게 산 경우가 있어
후회되는게 더 많다.
꼽으람 두 갠데
하난,
버스안에서
조그만 단어장을 들곤
단어, 숙어 외웠던 일.
쓰바,
외웠던 단언 하나도 기억이 안 나고
단어장만 기억나니 원.
그 짓을 왜 했냐고.
그리 했으면서도
미국에 산다는 색휘가
백인이 훅, 치고 들어 오면
잘 웃지도 않은 색휘가
씨익, 미친놈처럼 일단 웃는 게 영어의 전부니 참.
또 하난,
개곡
이니
들이니 산이니 바다닐 가면서
왜, 왜 그노무 무겁디 무건 수박은
필수로 꼭 들고 갔는지.
걸 흡입하곤 몸이 좋아진 곳은 없고
끈을 걸었던 손가락 마디마디가
후유증으로 지금 심한 관절염을 앓고 있으니 참.
그 짓을 왜 했냐고.
살면서 하지 말았어얄 짓,
저 두 개 보다 더한
후회 영순윌 들자면.
.
.
.
.
.
너희들은 아마 모를거야.
앨 때니까.
박통이
죽어서도 대통을 하겠다고
헌 법을 새 법으로 고친게
유신헌법였었어.
나라가 온통
냄비
속에서 끓고 있는 라면물처럼
펄펄 끓어댔지.
그랬어야고
그래야 사람이지.
불이
를 보고 방관하는 건
게 어디 사람인가 금수지.
그 때 그런 정의로운 사람들에게
빨갱이 옷을 입혀선
사람다운 정의로운 사람들의 숨을
사람답지 않은 박통은
셀 수 없이 많이도 거둬갔지.
그 코메디를
멀리서 시청하고 있던 미국인 기자가
영자지
였던 코리안타임즈에 칼럼을 휘갈겼지.
잠깐.
네가 쓰면
영자지
라 해서 영어글씨 신문이람서
왜 내가
영자지
락하면 영어글씨 신문이락 하지 않고
젊은 자X
로 해석을 하냐?
오독하지 마라.
그 기자가 뭐랬냠.
박통보다 인기가 더 많은 육여살
대통령으로 하쥐?
건 곧 박통을 조롱한거라 해
그에게 또 빨간 옷을 입혀선
남한산성으로 낚아 채갈려다가
그가 미 대사관으로 토끼는 바람에
못 낚아 채곤 그냥 넘어갔었지.
후해가 되는 게
미국인도 남 나라의 잘 못 된 내정을 보곤
간섭을 했는데
난 그 때 내 나라 내정을 보곤 뭘 했냔 거야.
수수방관하고
남 죽거나 반 병신 되어 나온 사람들 소문만 모아
혈 턴 일이 전부였었지.
인간이 아니라 금수였었어 내가.
오늘 아침에
이곳에 마실왔다가
깜짝 놀라서 하는 소랴.
껌뇌님께서
더 이상
금수가 되지 않겠다고 작정을 한 모습을 보곤
많이 놀랐지.
불이
를 보곤 더이상 수수방관하지 않겠다는
정의를
그에게서 보았어 난.
부끄럽더라고.
난 그동안 뭘 했었나.
그래서 이렇게라도
영
자지
가 아닌
한
자지
에 응원의 글이라도 써야
내 맘이 편하겠더라고.
그래서 오늘도 난
대서사시
를 쓰고 있는 거야.
그가 염려가 돼.
혹여 정의로운 일을 하고도
빨갱이 옷
이 입혀질까봐.
그러지 않길 바라고
마지막으로 한 마디.
이런 정의로운 일에 수수방관하는
목멘천사님.
금수가 아니고 뭐야.
하긴
금수란 표현 자체도
그에겐 너무 사치스러운 거지.~~~
추천 3
작성일2018-09-15 10:00
껌은고양이뇌로님의 댓글
껌은고양이뇌로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뭐..
몇몇이 좌빨취급 해온지 오래지만 칼냥반도?.. ^^
어찌 나만 이런 생각을 했겠습니까만
육두문자와 인신공격이 아니면 써내려갈 어휘가 없는 자들이
어지럽히는 이 곳 에세푸..
기고수와 조횟수로 광고비 산출을 해내 이익을 발생해야 하는
운영자의 마음과 고민을 십분 이해하더라도..
프로 트럼프의 길을 걷는 CBS FOX 처럼
안티 문재인의 길을 걷는 운영자의 정치적 색깔을 감안하더라도..
정치게시판과 종교게시판을 자유게시판으로 통합을 해서
진짜 쓰레기통을 만들어 버리던지..
아님 관리자들의 교육을 통해 철저한 삼판분리를 고수하던지..
- -
뭐..
몇몇이 좌빨취급 해온지 오래지만 칼냥반도?.. ^^
어찌 나만 이런 생각을 했겠습니까만
육두문자와 인신공격이 아니면 써내려갈 어휘가 없는 자들이
어지럽히는 이 곳 에세푸..
기고수와 조횟수로 광고비 산출을 해내 이익을 발생해야 하는
운영자의 마음과 고민을 십분 이해하더라도..
프로 트럼프의 길을 걷는 CBS FOX 처럼
안티 문재인의 길을 걷는 운영자의 정치적 색깔을 감안하더라도..
정치게시판과 종교게시판을 자유게시판으로 통합을 해서
진짜 쓰레기통을 만들어 버리던지..
아님 관리자들의 교육을 통해 철저한 삼판분리를 고수하던지..
- -
껌은고양이뇌로님의 댓글
껌은고양이뇌로
부모 자식간에도
정치논쟁은 금기사항인 것을..
어줍잖은 예수천국불신지옥의 종교마인드와 왜곡된 역사와 정치지식으로
자신이 부정할 일을 모르며 아니 알게뭐냐 식의 포스팅을
에세푸의 플래티늄 블로거인냥 대접을 하는듯한 운영자가 답답해도
남의 비지니스에 감놔라 대추놔라 꼴 밖에 안되나
그래도 가끔은 내가 접하는 것과 또 다른 북가주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이 곳 에세푸를 이왕이면 좀 덜 지저분한 사이트가 될 수 있기를 바랄 뿐..
이 에세푸를 클릭할 때마다..
"오늘도 무사히" ~
- -
정치논쟁은 금기사항인 것을..
어줍잖은 예수천국불신지옥의 종교마인드와 왜곡된 역사와 정치지식으로
자신이 부정할 일을 모르며 아니 알게뭐냐 식의 포스팅을
에세푸의 플래티늄 블로거인냥 대접을 하는듯한 운영자가 답답해도
남의 비지니스에 감놔라 대추놔라 꼴 밖에 안되나
그래도 가끔은 내가 접하는 것과 또 다른 북가주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이 곳 에세푸를 이왕이면 좀 덜 지저분한 사이트가 될 수 있기를 바랄 뿐..
이 에세푸를 클릭할 때마다..
"오늘도 무사히" ~
- -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아니 근데 새벽부터 가만히 있는 내가
뭔 죄가 있다고 이러실까.. 이러시길..
우선 칼님 컴부터 빨랑 고치세요
얼마나 야동을 많이 봤으면 컴이 병이 깊어져서
금수저를 찍으면 금수로 나올까... 증말
글고 전 금수저가 아닙니다.
울 아빠가 재벌 되시기 전날 돌아가셔서
그날 이후 즐곳 흙티스푼으로 사는 사람이에요 ㅠㅠ
뭔 죄가 있다고 이러실까.. 이러시길..
우선 칼님 컴부터 빨랑 고치세요
얼마나 야동을 많이 봤으면 컴이 병이 깊어져서
금수저를 찍으면 금수로 나올까... 증말
글고 전 금수저가 아닙니다.
울 아빠가 재벌 되시기 전날 돌아가셔서
그날 이후 즐곳 흙티스푼으로 사는 사람이에요 ㅠㅠ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껌뇌님이야 게시판에서 바른말 잘하시기로 알려진 분이고
불의를 보면 못참는 분입니다.
또 제가 그런점을 존경해 왔지만
전 저 나름대로 주관이 확실한 사람입니다
불의를 봐도 꾹 참는 인내심
좌파건 우파건 쎈쪽에 달라붙는 민첩성
무엇보다 다른 사람 상처 안주려
암만 개만도에 상륙을 해서 난리뽕짝을 불러대도
그랴.. 저 맛에 산다니 내가 뭐라 하겠어..
상처 받으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거야..
하며 나름 착하고 아름답게 살려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도배..
요즘 한국에서 도배 기술자들이 일당 백만원을 받는다 하는데
여서 도배 연습 많이해서 나름 먹고 살겠다는데
그 눈물나는 노력에 제가 뭐라 하겠습니까
저 법없으면 못살 그런 착한 사람입니다!
불의를 보면 못참는 분입니다.
또 제가 그런점을 존경해 왔지만
전 저 나름대로 주관이 확실한 사람입니다
불의를 봐도 꾹 참는 인내심
좌파건 우파건 쎈쪽에 달라붙는 민첩성
무엇보다 다른 사람 상처 안주려
암만 개만도에 상륙을 해서 난리뽕짝을 불러대도
그랴.. 저 맛에 산다니 내가 뭐라 하겠어..
상처 받으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거야..
하며 나름 착하고 아름답게 살려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도배..
요즘 한국에서 도배 기술자들이 일당 백만원을 받는다 하는데
여서 도배 연습 많이해서 나름 먹고 살겠다는데
그 눈물나는 노력에 제가 뭐라 하겠습니까
저 법없으면 못살 그런 착한 사람입니다!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에유 또 이런글에 추천 안누르면 논네 삐질거야..
억지루 추천 누르고 낮술 한 잔 하면서 띵가띵가 해야지..
억지루 추천 누르고 낮술 한 잔 하면서 띵가띵가 해야지..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금수저를 찍으면 금수로 나올까...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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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칼칼~~~
하곤
뽱~~~터졌음.
뒷통수치기의 달인
대바다치기의 달인
고수 인정.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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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껌뇌님,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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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칼칼~~~
하곤
뽱~~~터졌음.
뒷통수치기의 달인
대바다치기의 달인
고수 인정.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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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뇌님, 홧팅~~~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마지막으루 사람이 엎어질 여자.. 아니다 자릴 보고 엎어져야지
껌뇌님 같은분이 한마디 하시니까 사람들이 추천두 누르구 호응을 하지
만약에 제가 그랬다면 야 목가 너나 잘하세요 시뱅아 서 부터
열화와 같은 악플들이 붙을텐데..
내가 왜 비싼 라면 먹고 그짓을 하겠습니까.
잠자쿠 술이나 먹구 낙서나 해대면서
이상한 음악 들어가면서 띵가띵가 살아야지..
안그래요?
껌뇌님 같은분이 한마디 하시니까 사람들이 추천두 누르구 호응을 하지
만약에 제가 그랬다면 야 목가 너나 잘하세요 시뱅아 서 부터
열화와 같은 악플들이 붙을텐데..
내가 왜 비싼 라면 먹고 그짓을 하겠습니까.
잠자쿠 술이나 먹구 낙서나 해대면서
이상한 음악 들어가면서 띵가띵가 살아야지..
안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