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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사 - [통일이 미래다] "北, 본격 개방땐 年 7% 고속성장… 수출규모 20년뒤 25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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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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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뉴스공장 듣다가 한번 찾아봤습니다.

[통일이 미래다] "北, 본격 개방땐 年 7% 고속성장… 수출규모 20년뒤 25배로"
http://thestory.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12/2015011200927.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12/2015011200259.html

[통일이 미래다] 北인프라 122兆 투자땐 '物流의 실크로드(한반도~베이징~모스크바~유럽)'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08/2014010800261.html?Dep0=twitter&d=2014010800261

[통일이 미래다] 南北통합 땐 대륙과 연결된 6000조원 자원강국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02/2014010200259.html

[통일이 미래다] "경제통합은 南北 모두에게 이득… 포괄적 경제통합협정 추진해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02/2014010200257.html


일독 권합니다. 통일대박
추천 3

작성일2018-09-17 22:00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북한의 핵포기, 미국의 북한에 대한 체제보장 및 규제 완화
이런식의 단계적인 변화가 현실이 된다면 북한의 경제 발전도 가속화 된다는데 깊이 공감합니다.
일단 자본주의의 돈 맛을 북한 주민이 알고나면 무력으로 북한 주민들을 콘트롤 하는데도 한계가 있고
북한의 단계적인 변화가 오히려 더 빠른 통일의 길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점에서 현 정부의 모든 것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북한을 고립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현 정부의 노력에는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가이님의 댓글

가이
독일통일의 예에서도 보았듯이 급격한 통일은 여러가지의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남북한의 경제규모와 내용의 격차가 매우 큰 만큼, 통일을 이루기 전에 서로의 차이를 줄이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경제교류와 협력은 매우 필요한 것이고, 서로의 경제적 차이뿐 아니라 문화적 차이까지 줄여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단 서로 싸우면 막대한 손해를 봐야하는 구조가 이뤄져야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평화가 오게됩니다. 이미 이데올로기는 낡은 서랍의 유물이 돼 버린지 오래이죠. 공산화된 베트남을 보십시오. 그들이 아직도 공산국가로 보입니까?
한국의 일부사람들만이 아직도 빨갱이 포비아에 사로잡혀 전체국가주의의 신민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면 답답하지요.

살얼음같은 정세이고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이기에 모든것이 하늘의 도움으로 잘 돼가기를 기도하는 심정으로 바라봅니다.

껌은고양이뇌로님의 댓글

껌은고양이뇌로
미국과 쏘련, 일본과 중국이
대한민국의 통일을 달갑지 않게 생각한다는 말은 많이 있었지만
특히나 일본과 중국은 통일한국의 위상과 국격이 어떻게 달라질지 알기에 전전긍긍하는 마당에
유샤인같은 친일성향의 위정자들이 애국이란 가면을 쓰고 거짓자료를 남발해서라도
조미료와 같은 혀끝에만 착 달라붙는 근시안적인 명분과 질타로
현정부의 정책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통일이 곧 적화다.. 로 궁민들을 선동하기 급급하니
일부 정치적 목적이 확고한 사람들은 당장 한국이 빨갱이나라가 될 것이다 라며
변화를 추구하는 모든상황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 같고
먼저 대한민국의 분열을 조장하는 것 같아 그 점이 가장 먼저 걱정스럽긴 합니다
어찌보면 빗자루질을 해야 마당이 깨끗해지는 것을 누구나 알면서도..
먼지가 난다고 궁민들이 숨쉬고 살 수 없는 나라로 만들려 한다며
당장 빗자루질을 멈춰야 한다고 몰아가는 사람들의 인권도 인권이기에
우리는 지금도 이런 댓글을 끄적이고 있는 것이겠지요....

- -

가이님의 댓글

가이
조선일보가 김일성 장군만세를 외치던것이 엇그제 같습니다 그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2062

그보다 십여년 전에는 천황폐하 만세도 외쳤더랬지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371227

게시판의 *통들이 신봉하는 조선일보의 기사라서 함 퍼왔습니다. 조선일보 만쉐이.

인간이라면 쪽 팔린줄도 알아야 할텐데.

호수님의 댓글

호수
결국은 거대자본이 광물과 기간 산업을 독점할 것이고, 석탄 사용, 광물 채취 등으로 자연파괴, 환경 오염이 심화될 것이고, 기본 생활 수준은 향상되지만 빈부격차는 더 심화되며, 북한 주민들은 남한 주민의 생활수준과 비교하여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 착취, 차별되고 있다는 인식도 생겨서 지역간 감정이 격화될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북한 땅에 자연보호구역과 개발 금지 구역을 적절히 설치하고, 주민들의 교육, 복지, 동화 절차가 올바르게 진행되도록 정해 주어야 합니다.

다들 돈만 바라보고 좇아 가고 위정자들은 자신의 입지와 업적을 유지하며 내세우고 싶어한다는 인상을 받게 되는군요.

가이님의 댓글

가이
그런 우려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허나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담글 수는 없지요.
한국의 정부가 그나마 민주정부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것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과거 권위주의 정권 같았으면 4대강 처럼 하려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민주주의는 집단지성의 힘이 발휘되는 가장 좋은 시스템입니다. 실수도 있겠지만, 그런 실수가 두렵다고 뒤로 물러설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sansu님의 댓글

sansu
그러기 위해 우선으로 할일이 북의 핵 폐기이고, 그 다음이 통일을 위한 남과 북의 미국, 중국, 러시아 강대국 설득 작전입니다. 철의 장막에 가려있던 무시했던 평양에 KBS 중계 카메라가 비췰수 있었다는 것은 아주 많은 남-북 관계 개선이 있다는것 좋았습니다.

상식님의 댓글

상식
통일된 나라 파키스탄이 핵을 보유하고 있대서 국민들이 잘산다거나 국제무대에서 대접을 받습니까?
낙후된 후진적인 체제속의 통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베트남이 아직도 북베트남이 통일한 것으로 보입니까?
잠시의 무력으로 점령은 했지만 자신들이 추구하는 공산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는 포기한 것이지요. 결과적으로는 월남이냐 북쪽의 월맹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잡더라도 결국은 자본주의체제로 흡수가 된것이라고 봐야됩니다.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비교할 수 없는 격차로 우위를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이 당연한 것이지,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경험해보지도, 그렇다고 해서 사회주의 식으로도 성공을 한적이 없는 북한이 주도해서 통일을 해야되겠다는 것은 죽쒀서 개주는것이랑 뭐가 다릅니까? 북한정권은 주민들을 배불리 먹일 능력이 없는, 시장경제 자본주의 한정치산 정권입니다. 인정하고 남한의 자본주의 주도세력에 국가경영을 맡겨야 옳은 거 아닙니까? 남한이 오늘날 북한보다 수십배의 격차로 경제력을 키워오는데 아무런 기여를 못하고 오히려 그런 기적을 부인하려는 세력들이 좆불 어거지로 정권을 잡은 놈들에게 통일된 조국의 앞날을 좌지우지 하는 섣부른 결정이나 합의를 못하도록 온 민족은 두눈을 부릅뜨고 감시하고 막아내야 합니다.  북한은 미국을 그렇게 무서워하고 못 믿는 불신을 떨쳐버리고 과감히 개혁개방, 비핵화를 이행하고 천문학적인 국제사회의 투자를 받아들여 상식적인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편입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미국이 북한을 속여먹고 어찌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혈맹 중국이 뒤를 봐주고 있고, 역시 경제력은 미국의 쨉이 안되는 먼지같은 존재지만 핵무장 글로발 양강인 러시아가 도와주고 있어요.
북한은 더이상 중국놈 빤스를 빌려입은 것 처럼 의심, 의심 또 의심만 하지말고, 과감히 개혁, 비핵화를 단행해서 국민들을 기아에서 해방시켜야 합니다. 핵무기를 아직 갖고 있는 정권엔 아무런 댓가를 줄 수 없어요. 누가 줄 수 있겠습니까.  맛난 이밥에 고깃국 실컫 먹게 해줘야지요. 평양시민들만 맛난것 먹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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