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화가 난 탑승객들! 그 이유는 항공사의 거짓말 때문?

페이지 정보

shareclue

본문

과거 제가 인천 공항서 미국으로 오는 항공기가 이륙이 지연이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기내 승무원은 도착을 해야 할 탑승객이 도착을 하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만 실상은 기다리는 시간이 한정이 되어있어 그 기다리는 시간이 넘게 되면 항공기는 원칙적으로 출발을 해야 하는 것이 맞는 이치입니다.

그러나 그 항공기는 그런 이치에 반하고 계속 기다리는 겁니다. 당시 저는 기내에서 탑승구 바라보는 곳에 앉아있어 누가 들어 오는지를 확연하게 알수있는 자리라 누가 늦게 탑승을 하는지  알수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륙 시간을 늦쳐가며 기다린 탑승객은 다름이 아닌 당시 우리에게 잘 알려졌었던, 소위 사람이 먼저다! 라고 줄창 이야기 했었던 정부의 실세였었던 겁니다. 당시 기내 승무원은 탑승객에게 거짓말을 했었던 겁니다...각설하고

그러면서 근래 제주도에 관광을 온 중국 관광객들이 기후 변화로 항공기가 뜨지 못하자 항공사 카운터를 점거를 하고 쌩난리를 핀 젃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런 헤프닝이 신문에 보도가 되면서 중국 관광객들의 공중 도덕과  항공사의 운영 미숙이 한동안 도마 위에 올랐었는데, 이  헤프닝은 위에서 언급한 정치 실세가 늦게 도착을 하는 바람에 항공기 이륙이 지연된 것과는 달리 악천후로 해당 항공사는 탑승객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지연이 되었던 것을 탑승객들에게 소상하게 설명을 하고 이해를 구했어야 했었습니다. 

그러나 항공사측은 어떻게 해서라도 거짓말을 해 그 상황을 모면하러 했다가 결국 탑승객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던 겁니다. 급기야 경찰이 출동을 하고 진정이 되었지만 항공사측의 운영 미숙은 물론 중국 관광객들의 공중 도덕이 도마 위에 다시 오르는 그런 불상사를 표출을 했던 겁니다.

그런데 위의 상황과 거의 맞먹는 헤프닝이 미국 공항에서도 발생을 한겁니다.  이것도 항공사측이 탑승객에게 설명을 하고 이해를 구했어야 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거짓말로 일관을 해 결국 나중에 들통이 나면서 그 상황이 social media를 통해 많은 네티즌에게 알려져 사회적인 공분을 산 경우인데, 근래 항공사측의 숨기기에 급급한 행동이 도마 위에 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을 우리는 목격을 하게 됩니다.


디즈니랜드 여행이 한순간에 날라간 어느 아이 엄마 이야기!!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125​

추천 1

작성일2018-09-19 04:02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922 ㅋㅋㅋㅋㅋ 전원 F 학점 댓글[13] 인기글 5 dosung 2018-09-29 2054
34921 저출산 심화이유 댓글[1] 인기글 pike 2018-09-29 1780
34920 동물들의 실제 크기 인기글 pike 2018-09-29 2161
34919 쇼핑몰 이희은 사장 근황 인기글 pike 2018-09-29 2139
34918 "RE:BORN" 액션을 위한 액션영화.. 인기글 껌은고양이뇌로 2018-09-29 1742
34917 재미로 보는 고스톱 그림들의 정체.. 인기글 1 껌은고양이뇌로 2018-09-29 1899
34916 친엄마가 나타났지만 고아로 살겠다는 3형제 댓글[3] 인기글 pike 2018-09-29 2364
34915 승용차에 9명 댓글[1] 인기글 pike 2018-09-29 2467
34914 중국인이 뽑은 아시아 미녀스타 TOP5 인기글 pike 2018-09-29 2409
34913 나이 들면서 생기는 ‘근육감소증’ 막으려면 인기글 pike 2018-09-29 2194
34912 질서정연 개구녕 댓글[1] 인기글 3 pike 2018-09-29 1868
34911 미국 초 중 고등학생 인종구성 변화 인기글 pike 2018-09-29 1806
34910 미국 지역별 커피숍 프랜차이즈 분포 인기글 pike 2018-09-29 1900
34909 ㅋㅋㅋㅋㅋ 전원 F 학점 댓글[16] 인기글 6 칼있으마 2018-09-29 2538
34908 휴대폰 보고 걷다 티켓 받은 이야기!!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1 shareclue 2018-09-29 2053
34907 이 미국 연기자의 조상이 한국인. 댓글[2] 인기글 dongsoola 2018-09-28 2274
34906 독소전쟁 ? 아니 제국주의의 공산주의 대 침공. 인류를 구한 스탈린 인기글 dongsoola 2018-09-28 1294
34905 3살꼬마가 부른 애인있어요.AVI 인기글 1 그러게 2018-09-28 2043
34904 캘리님 기왕 돌아오신 거 사이좋게 지내요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2 루크 2018-09-28 1757
34903 원주민 체로키의 원어 노래(훈민정음 이전 고대언어) 댓글[2] 인기글 Bboolee 2018-09-28 1903
34902 답변글 나와 아버지는 하나 인기글 Bboolee 2019-02-19 1129
34901 물개한테 문어로 뺨 맞은 남자 인기글 1 pike 2018-09-28 2050
34900 자니 윤 출연 미국 영화 인기글 익명이 2018-09-28 1807
34899 인생을 어떻게 보느냐? "울지 않는 두견새"를 어찌할 건가? 댓글[2] 인기글 3 유샤인 2018-09-28 1582
34898 북가주 학사장교 동문 모임 인기글 freshair 2018-09-28 1921
34897 답변글 시대가 많이 달라졌군... 동문의 뜻이 뭐지? 헷갈림. 댓글[6] 인기글 유쌰인 2018-09-28 1850
34896 전원 F 학점 댓글[14] 인기글 4 dosung 2018-09-28 2485
34895 이제 그만 떠나련다 댓글[16] 인기글 캘리 2018-09-28 2050
34894 답변글 캘리님 가지 마세요 인기글 루크 2018-09-28 1447
34893 답변글 캘리는 떠나고 익명이로 돌아왔네 ㅋ 인기글 유쌰인 2018-09-28 1421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