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美 강경파 그레이엄 “남북정상회담, 매우 화나…김정은에게 놀아나지 말아야”

페이지 정보

유샤인

본문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190820123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9/2018091900470.html?utm_source=daum&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美 강경파 그레이엄 “남북정상회담, 매우 화나…김정은에게 놀아나지 말아야”

  • 이다비 기자 입력 2018.09.19 07:57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9/2018091900470.html

    미국 공화당 내 대북 강경파이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측근인 린지 그레이엄<사진> 미 상원의원은 18일 평양에서 시작된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매우 화가 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번 3차 남북 정상회담이 북한 비핵화를 진전시키기 위한 미국의 대북 압박을 저해할 것이란 우려를 표한 것이다.

    그레이엄 의원은 이날 VOA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남북 정상회담은 북한에) 엇갈린 메시지를 준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유엔이 대북 제재를 더 엄격하게 시행하도록 하려고 하는데, 이 와중에 남북 정상회담은 최대 압박을 가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약화시킬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도 글을 올려 이번 남북 정상회담이 미국의 대북 최대 압박 노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한국의 이번 방북은 북한 정권에 최대 압박을 가하려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의 노력을 해 칠 거라 우려스럽다"면서 "북한이 미사일과 핵실험을 중단했지만 비핵화를 향해서는 전혀 움직이진 않았다"고 했다. 그는 또 "한국은 김정은에게 놀아나선 안 된다"고도 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남북 정상회담 중에도 대북 압박 수위를 높였다. 미국은 문 대통령의 평양행 전날인 17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북 제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9/2018091900470.html

    추천 2

    작성일2018-09-19 17:19

    동네아저씨님의 댓글

    동네아저씨
    유사인님 저분은 미국 입장에서 하는 말이겠죠...

    유샤인님의 댓글

    유샤인
    Cholju Rho 페북에서펌

    Yesterday at 3:59 PM


    “I’m very upset about that.”
    (Senator L. Graham)

    이게 미국 집권당과 백악관의 속마음이다
     하나님도 매우 화가 나 계실 것이라고 나는 추측한다. 극악한 압제자요 최악의 폭력집단 수괴이며 또 우상숭배자인 김정은을 추켜 세우고 야합하는 문재인 패거리가 하고 있는 짓은 이 땅에 임할 화와 진노를 더 쌓는 것일 뿐이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031 홀로 아프리카 순방 국가 첫나라인 가나에 도착한 멜라니아 트럼프 인기글 pike 2018-10-02 1803
    35030 6개월 출산휴가 마치고 공식행사 활동 시작한 케이트 미들턴 인기글 1 pike 2018-10-02 1850
    35029 뉴욕 바에서 일하는 바텐더들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 받으러 간 랩퍼 Cardi B 인기글 pike 2018-10-02 2585
    35028 음주운전 연예인 댓글[2] 인기글 pike 2018-10-02 2182
    35027 샤넬 패션쇼 인기글 pike 2018-10-02 2811
    35026 샤넬 패션쇼 구경온 스타들 인기글 pike 2018-10-02 2120
    35025 베버리 힐즈 Mr. Chow에서 남자친구와 저녁먹고 나오는 머라이어 케리 인기글 pike 2018-10-02 1688
    35024 엘에이 아웃도어 몰 Westfield Century City에 쇼핑하러 가는 제시카 알바 인기글 pike 2018-10-02 1567
    35023 요트타러가는 자칭 엄마칭 빌리언에어 21세 카일리 제너 인기글 pike 2018-10-02 1849
    35022 세 아이들 데리고 Shemini Atzeret 맞아 교회에 가는 이반카 트럼프 인기글 pike 2018-10-02 1815
    35021 요즘 초딩들한테 인기라는 선물 인기글 pike 2018-10-02 1824
    35020 미주노선 새 항공사가 생긴대요~ 댓글[1] 인기글 pike 2018-10-02 2780
    35019 웃기는 정부 댓글[4] 인기글 1 sunny50 2018-10-02 1580
    35018 짐 로저스 "北긍정적 변화, 투자에 적합..통일한국에 일본 상대 안될것"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3 진리 2018-10-02 1589
    35017 Great Legacy Re-explored Today - Nongak and Namsadang Nori 인기글 ygeneration 2018-10-02 1494
    35016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 인기글 ygeneration 2018-10-02 1326
    35015 아프리카의 사례: 공산당은 어떻게 종교 박해에 대한 해외 뉴스를 검열하고 있는가 인기글 구월 2018-10-02 1482
    35014 일반 미국인들과 트럼프가 생각하는 자유무역이란?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1 shareclue 2018-10-02 1342
    35013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댓글[3] 인기글 2 칼있으마 2018-10-01 1879
    35012 [펌] 오늘부터 이민신청 기각되면 즉시 추방재판, 바로 불체자 전락 인기글 미라니 2018-10-01 1880
    35011 내가 사랑했던 여자 댓글[2] 인기글 1 목멘천사 2018-10-01 1921
    35010 [펌] ‘ACT 더 쉽다’, ‘대학 SAT 선호’...맞는 말일까 인기글 미라니 2018-10-01 1587
    35009 [펌] 29세 뉴저지 남성. 택사스 수영장에서 감염된 후 사망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8-10-01 2051
    35008 [펌] 20년 만에 밝혀진 가짜 독립운동가 집안의 진실 인기글 미라니 2018-10-01 1898
    35007 [펌] '파업까기' 기사는 모두 5천만원짜리였다 인기글 1 미라니 2018-10-01 1714
    35006 [펌] 통 큰 국토부, 기사 한 건에 1087만원씩 '펑펑' 인기글 3 미라니 2018-10-01 1933
    35005 등록금 가장 비싼 대학 1위 댓글[1] 인기글 pike 2018-10-01 2068
    35004 가짜 박사 과정 중인 신애라 학원의 수업시간 사진 있음 댓글[5] 인기글 Anooh33 2018-10-01 2869
    35003 바람난 부인, 애인과 택시 불렀는데 남편이 운전기사 ...콜롬비아 인기글 양심 2018-10-01 2421
    35002 천조국 전사자의 예우 댓글[1] 인기글 1 pike 2018-10-01 2003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