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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많이 달라 했더니 '미친X'"..대전 중국집서 영수증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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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 한 중국집에서 손님에게 '개 미친 X'라는 표현을 써 논란이 일고 있다.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친X래요. 중식당에서'라는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집 근처 중식당으로부터 주문한 음식을 배달 받았다. 문제는 배달원에게 받은 영수증에 '개 미친X, 빨갛게, 맵게, 단무지 많이'라고 쓰여 있던 것이다.

이에 A씨는 '평소 단무지가 적게 와 항상 주문할 때마다 단무지를 많이 달라고 이야기했다'며 '이게 그리 기분 나쁜 부탁인 줄 몰랐다. 너무 모욕적이라 머리가 아플 정도'라고 말했다.A씨는 곧바로 중식당에 전화를 걸어 항의했으나 돌아온 답변은 '잘 모른다'였다.이어 해당 중식당 측은 A씨에게 '그만둔 직원이 영수증에 그렇게 적어놓은 것 같다'면서도 '자세한 경위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화를 참지 못한 A씨가 '인터넷에 해당 사실을 올리겠다'고 말하자 해당 식당은 '마음대로 하시라.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시라'고 반박했다.




쿠키뉴스 김도현 기자
추천 1

작성일2018-09-20 08:41

상식님의 댓글

상식
이런 무한궤도 같은 중국집 사장넘...
무례한데다 쌩까기까지 하네....
영수증에 글자를 찍어넣을 수 있는 사람은 주인말고 누가 또 있냐...
이렇게 자신들을 먹여 살려주는 손님을 능멸하는 인간들은 주로 무한궤도나 나라사랑을 빙자하는 쉑긷을이 주로 하는 너절한 짓인데... 어쩔 수 없다... 너 스스로 망하길 원한다고 온천하에 선언했으니.. (지우지 마세요, 영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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