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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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자강도 전천시에는 전천성냥공장이 있는데 북한의 성냥 대부분을 이곳에서 생산해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품질이 아주 조악하여 성냥이 불이 잘 붙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천성냥공장 노동자가 헐레벌떡 숨을 몰아쉬며 지배인을 찾습니다.
“지배인 동지 기뻐하시라우”
“아니, 무슨 일이기에?”
“지배인 동지, 김정은 장군님께서 우리 전천성냥공장에 감사문을 전달해주셨사옵니다”
“뭐, 장군님께서 감사문을!”
“어젯밤에 반동놈들이 비행장 근처에 있는 기름탱크에 불을 지르려고 했는데, 우리 진천공장에서 생산한 성냥이 불이 붙지 않는 바람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만약에 우리공장 성냥이 불이 잘 붙었더라면 아주 큰일날 뻔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공로로 장군님께서 친히 감사문까지 보내주셨습니다.”
“불이 잘 붙지않는 우리공장 성냥을 알아주시는 장군님은 참으로 하늘같으신 분이시오” 하며 지배인은 장군님의 배려와 은혜에 감격했다고 합니다.
당 간부의 횡포를 풍자한 유머도 있습니다.
어느 한 마을 당 간부가 두 덩이의 금을 사겠다고 하니 금 매점(賣店) 주인이 곧 금덩이를 갖고 왔습니다. 당간부가 금덩이를 받고 나서 “값이 얼마인가”라고 묻자, 금 매점 주인은 비위를 맞춰가며 “이 두덩이 금을 바로 위원장 동무 께서 쓰시겠다고 하면, 저희는 시장값에서 절반을 깎고 절반값만 받겠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당 간부가 지 부하에게 “한 덩이의 금을 되돌려 주거라”고 분부하니, 금 매점 주인은 한 덩이의 금을 받아들고 위원장이 나머지 돈을 주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그를 내려다보던 위원장은 의아해하며 소리쳤습니다.
“금값은 내가 벌써 주지 않았느냐?”
“저에게 한 푼도 주지 않았시요”
금 매점 주인이 이렇게 대답하자, 위원장이 대노하여, “너 이 교활한 놈아, 절반값만을 받겠다고 방금 네 입으로 말하지 않았느냐. 두 개의 금덩이에서 내가 벌써 한 덩이를 되돌려줬으니 절반값을 문 것이 아니냐. 당장 물러가거라!”
김정일 우상화를 풍자하는 유머도 있습니다.
사라진 일본인들
한 일본 여자가 가 금강산으로 여행을 갔는데, 장군님이 손 씻으신 연못이 있었더래요. 근데 날도 더우니 여기나 저기나 못 말리는 일본 여자 거기서 세수를 했더랍니다. 잠시후 웬 남자들이 와서 양쪽에 팔짱끼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무슨 장군님 기념 바위가 있는데, 이번에는 어떤 일본 아저씨가 오줌이 마려웠는지 그 바위 뒤에 풀숲 들어가서 오줌을 쌌는데, 이번에도 웬 남자들이 와서는 양쪽에 팔짱을 끼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뚱뚱한 김정은이에 대한 풍자도 생겨났다고 합니다.
북한 당국은 2월 중순부터 갑자기 인민생활과 관련한 후계자 김정은의 업적을 선전하는데 주력하고 있는데, 김정은이 인민들의 생활형편을 체험하기 위해 신분을 감추고 장마당을 여러 차례 돌았고 일반열차도 자주 타고 다녔다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비꼬는 유머도 재미있습니다.
지난 2008년 여름 평양-단천행 열차를 탔었는데, “그때 뚱뚱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시비가 붙어 주먹질을 했는데 그게 혹시 김정은이 아닌지 모르겠다”
“장마당에서 뚱뚱한 사람과는 절대 싸우지 마라. 혹시 그게 김정은일지도 모른다”
“오늘 장마당에서 뚱뚱한 사람을 때렸는데 아무래도 그게 김정은이었던 것 같다”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풍자 유머
문재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문재인은 국가안보문제까지도 국민들을 속이지 않았다
남북 비핵화 없는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 드디어 왔다
문재인 방북에 태극기는 없고 인공기만 보였다.
김정은이 원해도 문재인은 비서가 돠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전천성냥공장 노동자가 헐레벌떡 숨을 몰아쉬며 지배인을 찾습니다.
“지배인 동지 기뻐하시라우”
“아니, 무슨 일이기에?”
“지배인 동지, 김정은 장군님께서 우리 전천성냥공장에 감사문을 전달해주셨사옵니다”
“뭐, 장군님께서 감사문을!”
“어젯밤에 반동놈들이 비행장 근처에 있는 기름탱크에 불을 지르려고 했는데, 우리 진천공장에서 생산한 성냥이 불이 붙지 않는 바람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만약에 우리공장 성냥이 불이 잘 붙었더라면 아주 큰일날 뻔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공로로 장군님께서 친히 감사문까지 보내주셨습니다.”
“불이 잘 붙지않는 우리공장 성냥을 알아주시는 장군님은 참으로 하늘같으신 분이시오” 하며 지배인은 장군님의 배려와 은혜에 감격했다고 합니다.
당 간부의 횡포를 풍자한 유머도 있습니다.
어느 한 마을 당 간부가 두 덩이의 금을 사겠다고 하니 금 매점(賣店) 주인이 곧 금덩이를 갖고 왔습니다. 당간부가 금덩이를 받고 나서 “값이 얼마인가”라고 묻자, 금 매점 주인은 비위를 맞춰가며 “이 두덩이 금을 바로 위원장 동무 께서 쓰시겠다고 하면, 저희는 시장값에서 절반을 깎고 절반값만 받겠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당 간부가 지 부하에게 “한 덩이의 금을 되돌려 주거라”고 분부하니, 금 매점 주인은 한 덩이의 금을 받아들고 위원장이 나머지 돈을 주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그를 내려다보던 위원장은 의아해하며 소리쳤습니다.
“금값은 내가 벌써 주지 않았느냐?”
“저에게 한 푼도 주지 않았시요”
금 매점 주인이 이렇게 대답하자, 위원장이 대노하여, “너 이 교활한 놈아, 절반값만을 받겠다고 방금 네 입으로 말하지 않았느냐. 두 개의 금덩이에서 내가 벌써 한 덩이를 되돌려줬으니 절반값을 문 것이 아니냐. 당장 물러가거라!”
김정일 우상화를 풍자하는 유머도 있습니다.
사라진 일본인들
한 일본 여자가 가 금강산으로 여행을 갔는데, 장군님이 손 씻으신 연못이 있었더래요. 근데 날도 더우니 여기나 저기나 못 말리는 일본 여자 거기서 세수를 했더랍니다. 잠시후 웬 남자들이 와서 양쪽에 팔짱끼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무슨 장군님 기념 바위가 있는데, 이번에는 어떤 일본 아저씨가 오줌이 마려웠는지 그 바위 뒤에 풀숲 들어가서 오줌을 쌌는데, 이번에도 웬 남자들이 와서는 양쪽에 팔짱을 끼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뚱뚱한 김정은이에 대한 풍자도 생겨났다고 합니다.
북한 당국은 2월 중순부터 갑자기 인민생활과 관련한 후계자 김정은의 업적을 선전하는데 주력하고 있는데, 김정은이 인민들의 생활형편을 체험하기 위해 신분을 감추고 장마당을 여러 차례 돌았고 일반열차도 자주 타고 다녔다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비꼬는 유머도 재미있습니다.
지난 2008년 여름 평양-단천행 열차를 탔었는데, “그때 뚱뚱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시비가 붙어 주먹질을 했는데 그게 혹시 김정은이 아닌지 모르겠다”
“장마당에서 뚱뚱한 사람과는 절대 싸우지 마라. 혹시 그게 김정은일지도 모른다”
“오늘 장마당에서 뚱뚱한 사람을 때렸는데 아무래도 그게 김정은이었던 것 같다”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풍자 유머
문재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문재인은 국가안보문제까지도 국민들을 속이지 않았다
남북 비핵화 없는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 드디어 왔다
문재인 방북에 태극기는 없고 인공기만 보였다.
김정은이 원해도 문재인은 비서가 돠지 않는다
추천 2
작성일2018-09-22 06:26
나라사랑님의 댓글
나라사랑
개소리...남북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로 한층 다가가니 왜놈의 개가 아침부터 왈!왈!왈!
진리님의 댓글
진리좌빨slayer님의 댓글
좌빨slayer
개소리는 자기들이 하면, 남이 한다는 좌빨들의 특징.
그리고 할말없으면, 친일로 돌려막는 단순무식 두뇌구조.
에효.
그리고 할말없으면, 친일로 돌려막는 단순무식 두뇌구조.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