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의 백두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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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갑자기 속이 안좋아
백두산 산상에 있는 공동 화장실로 들어 갔다.
워낙 급했던 터라 들어가면서 미처 화장지를
확인하지 못한게 탈이었지~
물론 김정은 위원장도 예의상 같이 안들어 갈수가 없어..
그런데
화장실을 둘러보니 휴지는 아무 곳에도 없었고 휴지통도 없엇다
어쩔 수 없이 김정은 위원장이 있는
옆 화장실를 노크하면서 부탁했다.
위원장 동무 "미안 합니다만~~
휴지 같은 것이 있으면 좀..."
심란한 목소리의 대답이 들려왔다.
"이 쪽도 전혀 없어요 !"
"그럼 잡지라든가
신문 같은 것은 없나요 ?"
"잡지, 신문도 없고 휴지통도..."
"그러면 미안 하지만
혹시 지폐돈이라도 있으면..."
"미안해요,전혀..."
어쩔 수 없이 그냥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왔다.
앞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한쪽 발에만 양말을 신고 가는 모습이 보이는게 아닌가 ㅎㅎㅎㅎㅎ
백두산 산상에 있는 공동 화장실로 들어 갔다.
워낙 급했던 터라 들어가면서 미처 화장지를
확인하지 못한게 탈이었지~
물론 김정은 위원장도 예의상 같이 안들어 갈수가 없어..
그런데
화장실을 둘러보니 휴지는 아무 곳에도 없었고 휴지통도 없엇다
어쩔 수 없이 김정은 위원장이 있는
옆 화장실를 노크하면서 부탁했다.
위원장 동무 "미안 합니다만~~
휴지 같은 것이 있으면 좀..."
심란한 목소리의 대답이 들려왔다.
"이 쪽도 전혀 없어요 !"
"그럼 잡지라든가
신문 같은 것은 없나요 ?"
"잡지, 신문도 없고 휴지통도..."
"그러면 미안 하지만
혹시 지폐돈이라도 있으면..."
"미안해요,전혀..."
어쩔 수 없이 그냥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왔다.
앞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한쪽 발에만 양말을 신고 가는 모습이 보이는게 아닌가 ㅎㅎㅎㅎㅎ
추천 2
작성일2018-09-22 12:23
새노야님의 댓글
새노야
문바람이 다른방법으로 해결 해 줬으면 아까운 정은이 양말 버릴필요 없었고 정은이에게 더 귀여움 받았을텐데.ㅋㅋㅋ
캘리님의 댓글
캘리
뭉가 돼지의 만남을 보고 오죽하면 취재기자가 무의식중에" 지랄하고 있네 " 라는 탄식이 나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