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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 shot 맞을 때가 거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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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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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er 에서 9/26 부터 독감예방 주사 놓아준다네요.
벌써 2015년도 슬슬 끝을 향해 갑니다.
시간 참 빨리 갑니다.

올해 홍수나 나지말아야 할텐데....
추천 0

작성일2015-09-16 12:56

윤주님의 댓글

윤주
맞아요 시간 정말빨라요,1년전쯤 개인적인사정으로 시간이 멈춤듯한 느낌일때가 있었는데 벌써  1년,

써니님의 댓글

써니
백신을 맞아도 될까요? 백신에 수은이 함유가 되어있다는걸 아시는지요?
http://www.sfkorean.com/bbs/board.php?bo_table=medical&wr_id=4846
아래 의료/한방 Q&A 에 어느분이 올리신건데요. 한번 봐보시는게....

가이님의 댓글

가이
수은이 없는 백신도 있습니다.

두리두리님의 댓글

두리두리
본인 스스로의 면역시스템을 믿고 한번 가동 시켜보는것도 좋지않을까
특별한 질병이 있거나 70세 이상이 아니라면
닭장속의 양계처럼 한해한해 주사바늘에 의지한다는 것 자체가...
내 스스로 이겨낸 그해의 감기는 자연적인 항체로 나 속에 평생약으로 보관되니 다시 걸릴일도 없고
잘 듣지도 않는 백신이라며 맞아봤자 골골대기는 마찬가지
주사바늘에 의자한 내 몸,  숨 거둘 그순간까지 바늘을 달고 가긴 싫다.

부자홀애비님의 댓글

부자홀애비
독감예방주사 할때 예방 이라는 말은 뻥이다.
이 주사는 독감세균을 몸에 투입시켜 독감면역성을 미리 자극시켜 둔다는 것 빼고는 별거 없다.
이 주사 맞는다고 독감을 피해 갈 수 있는가? 절대 아니다. 그렇다면 그게 과연 예방인가? 아니다. 그럼 면역성이 강해지는가? 절대 아니다.쓸데없는 세균주사 맞지 말고 오렌지쥬스를 하루에
반 갈론씩 마시자. 자동차 핸들에 칙칙이 뿌려서 깨끗이 닦아두고 집에 문 손잡이도 칙칙이를
뿌려 닦는다. 집안에 통풍필터를 죄다 새걸로 갈아끼고 손도 하루에 여러번 깨끗이 씻는다.
특히 쓰레기통이나 쇼핑카트 만지고난 다음엔 매우 깨끗이 닦는다. 퓨렐 같은거 들고다녀도 좋다.
이것이 최고 예방법이다. 만일 감기나 독감이 온다해도 그동안 마셔둔 오렌지주스 때문에
심하게 앓지않고 대충 지나간다. 감기 살짝 앓는것도 몸에 좋은거다. 이것이 인디언써머가
지나가면 늘 해오는 나의 성공담이다. 믿어라

혀씹은피맛풍선껌님의 댓글

혀씹은피맛풍선껌
혹시..
칙칙이를 말함은..
뿌리면 둔해진다는 그 칙칙이?..
그럼 핸들에 서식하던 세균들의 활동이 둔해지나보지?.. ^^

암튼..
B형간염 백신의 예를 들어
모든 백신이 위험한 것처럼 일반화의 오류를 성립시키는 짓은
사람들에게 잘못 된 정보를 흘려 불안감과 그릇된 조치를 취하도록 해
제대로 된 예방과 치료를 받을 수 없도록 조성하는 매우 위험한 짓이다..
..

혀씹은피맛풍선껌님의 댓글

혀씹은피맛풍선껌
감기..

추워서 걸리는 병'이라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추위는 감기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
다만,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대체적으로 습.기.에. 약한 편인데,
따라서 습한 여름보다는 건조한 겨울철에 감기에 더 잘 걸리게 된다.
건조함으로 인해 코의 점막이 건조하게 되면
상기도로 가는 각종 세균이나 이물질 등을 걸러내는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그래서 여름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더라 는 말이 나왔다.
따라서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실내 습도관리를 철저히 하자.
특히, 겨울철에 난방을 할 경우에는 실내가 쉽게 건조해지는데
가습기나 빨래를 집안에서 말리는 등의 대책을 세울 것.

감기의 직접적인 원인은
공기 중에 떠돌거나 체내에 잠복하고 있는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들로,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면역력만 가지고 이겨내기 힘들 정도로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 감기에 걸리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영하 89.2도까지 떨어진다는 남극에서는
바이러스가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그렇지만, 실제로 남극기지에서 근무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기지 내에서 난방을 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린다고 한다(…).

감기의 원인이 되는 균, 바이러스는 종류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특정 바이러스를 원인으로 규정짓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보통 상기도에 염증을 일으키면, 뭉뚱그려서 감기라고 일컫는다.

[삽질]

혀씹은피맛풍선껌님의 댓글

혀씹은피맛풍선껌
감기와 독감

♠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
감기와 독감은 증상이 비슷하여 구별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감기는 증상이 경하고, 독감은 증상이 중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 감기 증상
- 피로감, 재채기, 기침, 콧물, 미열, 근육통, 목의 통증, 눈물, 두통
- 대개 3~4일 지속되며 간혹 10일 이상도 간다.
- 성 인 : 1년에 한 두번 정도 걸림
- 어린이 : 1년에 5회 내지 8회 정도 걸림

♠ 독감증상
- 쇠약감, 피곤감, 마른 기침, 콧물, 오한, 근육통, 심한 두통, 눈의 통증, 목의 통증
- 갑자기 시작되고 증상이 심하다.
- 열은 보통 39℃ 이상의 고열이고 3~5일 지속된다.
- 회복된 후에도 피곤함이나 쇠약감, 혹은 기침이 3주까지 계속될 수도 있다.
- 흔히 겨울과 이른 봄에 유행하며, 주고 10년마다 대유행 한다.
..

혀씹은피맛풍선껌님의 댓글

혀씹은피맛풍선껌
♠ 감기나 독감에는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다. 왜일까?
항생제는 바이러스를 죽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이염이나 부비동염 같은 합병증이 생겼다면 항생제를 써야 한다.

♠ 감기와 독감을 예방하려면?
- 신체접촉이나 공기를 통해서 전염이 된다.
- 따뜻한 물과 비누로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이나 코를 비비지 말아야 한다.
- 다른 사람들에게 옮기지 않기 위해서는 아플 때는 집에서 쉬는 것이 좋다.
- 코를 풀 경우에는 손수건보다는 휴지가 좋다.

♠ 독감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는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정상 성인은 며칠동안 앓고 말지만
노약자(고위험군)에게는 폐렴 등 여러 합병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사망하게도 한다.
따라서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

혀씹은피맛풍선껌님의 댓글

혀씹은피맛풍선껌
♠ 독감 예방접종이란
최근에 유행했던 독감 바이러스를 처리해서 사람에게 주입하면,
우리 몸에서는 이것에 대한 항체를 생성한다.
이 처리된 바이러스는 물론 독감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약간의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는 있다.
이후에
이 항체는 우리 몸에 일정기간 존재하면서 자연상태에서 몸에 침투하는 진짜 독감 바이러스를 막는 것이다.
우리가 감기라고 하는 간단한 호흡기 질환과는 무관한 것이다.
즉, 일부 사람들에게는 치명적 일수도 있는 독감을 예방하자는 예방 접종으로,
특히 노인들에 대한 연구에서 효과가 입증되었다.
독감은 늦가을경부터 유행하고, 항체 형성은 약 한달후가 가장 왕성하므로 이때 주사를 맞게 되는 것이다.

혀씹은피맛풍선껌님의 댓글

혀씹은피맛풍선껌
♠ 독감백신
일반 백신과는 달리 독감 백신은
활동력을 인위적으로 없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부화 직전의 달걀에 주입한 후 인공 배양해 제조한다.

독감의 원인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는 핵단백질의 종류에 따라 A, B, C형 등이 있고
바이러스 표면 항원 단백질의 종류에 따라 HA형과 NA형 등 2종류로 분류하고 있다.
특히 A형의 경우 매우 쉽게 변이가 일어나 다른 형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와 달리 B형의 경우 바이러스 표면 항원 단백질인 HA와 NA가 한 종류밖에 없어
항원의 미묘한 차이로만 분류하고 있으며,
C형은 사람이 감염돼도 증상이 가벼워 백신을 만들 필요가 없다.

또한 수 십 년에 한번 정도 표면 항원 단백질에 변이가 발생,
신형 독감 바이러스로서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스페인형 독감이 대표적인 예다.
현재 전 세계에 공통으로 유행하고 있는 독감 바이러스는 A형의 H1N1타입(일명 소련형),
A형의 H3N2타입(일명 홍콩형), B형 등 3종류가 대표적인데,
최근에 만들어지는 백신은 이 3종류의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만든 혼합형 백신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바이러스 표면 항원단백질의 미묘한 항원성의 차이가 발견되면서
파나마형, 뉴카레도니아형, 모스크바형, 베이징형 등으로 발생지역의 이름을 따 구체적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렇듯 같은 독감 백신이라도 형태가 다르면 백신이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해마다 발생할 바이러스 타입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게 필요하다.
..

[곡괭이질]

혀씹은피맛풍선껌님의 댓글

혀씹은피맛풍선껌
결론은..

연로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왕년의 체력을 기대했다가 실망아닌 절망에 빠지지 말고

독감 자체 보다는..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건강을 해치지 말고
노약자.. 노인과 심신이 허약한 자들은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심히 권장한다
..

혀씹은피맛풍선껌님의 댓글

혀씹은피맛풍선껌
또한..

종교적인 이유던..
백신에 대한 불신이던..
아가와 아이들게 예방접종을 하지않아
디즈니랜드에서 홍역이 급속도로 퍼져 나갔던 사건을 기억하고..

자기만의 소신 때문에
내 아이로 인해 다른 아이들에게 까지 병을 옮기는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다른 사람들을 위한 또 하나의 배려..
..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Wow!  혀씹은피맛풍선껌 께서 깨끗이 정리하셨네.  짝짝짝!
근데 새로 바뀐 아이디(?)가 찝찝합니다.
나에게는 "기대..." 나 "결론..."  뭐가 훨나은, 뭐 본인 마음이니.......

sansu님의 댓글

sansu
나이드신분들 본인이 생각해 보고 필요하다면 얼른가서 꾹찔러 맞으면 되는것이지 뭔 그리 잡다한 이론들이 많소.

헤헤헤님의 댓글

헤헤헤
난 머 댓글이 이리 많아 하고 쳐봣더니, 한분이 많이 달으셧네.. 댓글매니아 ^^.. 글을 좀 쓰시래니까.. 이거 글 한편으로 쓰시면 될걸....참 옛날엔 댓글도 바글바글해서 너무 많아서 읽기가 짜증날때가 잇엇는데, 에프비아이파동이후 이상해졋어,, 참 그사건 아시는분 설명좀 해줄라우,..

헤헤헤님의 댓글

헤헤헤
그땐 무명무실도 풍선껌도 잇엇나? 이름들을 바꿔서 그럴까? 사실 처음등록제로 바꾸고 나선, 괜히 바꾸기도 찝찝하고, 귀찮기도 햇는데,.. 머든지 세월이 약이라.. 시간 지나면 다 익숙해지고,무뎌지는거더라구요..어쨋던 동수는 그질긴넘이 사라진게 참 신기하기도 혀...

Voodoo님의 댓글

Voodoo
푸하하하..그 똥수놈.  아마 지금쯤 북에서 숙청 당했을거로 짐작되는데.
불쌍한 놈.  엄청 힘들게 개고생하며 사니까, 그래도 북이 자기한테는 조금이라도 나아보여 나불거렸는데.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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