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부부 보험사기단 적발…아내를 조카로 수혜자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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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100만달러도 착복
 LA지역 한인 부부가 보험 사기 혐의로 적발됐다.25일 가주보험국(CDI)은 "보험 에이전트인 피터 김(39)씨와 아내 김진경(35)씨가 보험 사기와 관련, 총 3건의 중범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CDI에 따르면 김씨는 자신의 아내에게 두 개의 생명 보험에 가입시켰다. 아내를 조카 등 친인척인 것처럼 꾸며 보험 수혜자를 허위로 등록했다. 또 아내 김씨는 다른 생명 보험에 가입해 자신을 여동생인 것처럼 속여 보험 수혜자를 허위로 꾸민 혐의다. 김씨 부부는 보험금을 착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iframe name="google_ads_iframe_/21183325/KD_News_Sub_Soc_A1_0" width="728" height="90" title="3rd party ad content" id="google_ads_iframe_/21183325/KD_News_Sub_Soc_A1_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style="border-bottom-color: rgb(93, 93, 93) border-bottom-style: none border-bottom-width: 0px border-image-outset: 0 border-image-repeat: stretch border-image-slice: 100% border-image-source: none border-image-width: 1 border-left-color: rgb(93, 93, 93) border-left-style: none border-left-width: 0px border-right-color: rgb(93, 93, 93) border-right-style: none border-right-width: 0px border-top-color: rgb(93, 93, 93) border-top-style: none border-top-width: 0px box-sizing: border-box max-height: 421px min-height: 421px vertical-align: bottom width: 753px" data-load-complete="true"> 한편, 피터 김씨는 현재 LA지역 구치소에, 아내 김씨는 린우드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각자 46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으며 인정신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추천 0 작성일2018-09-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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