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핵폭탄 두번 맞고도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1.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출장중이던 미츠비시의 엔지니어 야마구치 쓰토무는
회사 출근중 인감도장을 놓고와서 다시 집으로 돌아감

2. 하숙집 노부부가 차좀 마시고 가라는 말에 거절을 못해서 차를 마시고 회사로 출발

3. 전차에서 내리는 순간, 히로시마에 핵폭탄 투하. 상반신 화상과 고막 파열 발생

4.월급쟁이라 핵폭탄 맞고도 회사 출근했더니 다 죽어있음. 인감도장과 노부부 때문에 생존

5.겨우겨우 가족이 있는 나가사키로 향하는 기차를 타고 8일 나가사키 도착.

6. 화상으로 팔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고막이 터졌는데도 헬본 직장상사가 출근하래서 다음날 출근

7. 직장상사에게 히로시마에서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 하자 상사의 반응
"폭탄 하나가 어떻게 도시 전체를 파괴함 구라 ㄴㄴ;"

8. 바로 그순간, 말끝나자마자 창문 너머로 백색광 번쩍. 나가사키 원폭투하.

9. 놀랍게도 가족들도 무사히 대피해 아무도 안죽고 두번이나 피폭됬음에도 건강하게 살다 93세에 사망.



야마구치 외에도 이중피폭자는 165명이 보고
추천 0

작성일2018-09-28 09:0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387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 댓글[2] 인기글 1 다안다 2018-10-12 1834
35386 LA Dagers 오늘 경기 중계 어디서? 댓글[4] 인기글 이웃 2018-10-12 2224
35385 BTS meet Graham!! - BBC 댓글[1] 인기글 1 큰집 2018-10-12 1970
35384 개에게 절대 줘선 안되는 음식, 포도·초콜릿… 댓글[2] 인기글 1 pike 2018-10-12 2067
35383 대륙의 인기 BJ 인기글 pike 2018-10-12 2778
35382 완벽한 펜스룰을 구사하는 A중령 댓글[1] 인기글 pike 2018-10-12 2359
35381 꽃반지 끼고' 가수 은희, 댓글[1] 인기글 1 dosung 2018-10-12 2192
35380 건물로 돌진한 이유 댓글[1] 인기글 pike 2018-10-12 2206
35379 베트남에서 한국어학과 위엄 인기글 pike 2018-10-12 2386
35378 보스톤 다이나믹스 근황 인기글 1 pike 2018-10-12 1868
35377 한 눈에 보는 세계경제 인기글 3 pike 2018-10-12 2230
35376 [9·13 부동산 대책 한달] 강남 1억~2억 낮춰도 사는 사람 없다 인기글 pike 2018-10-12 1676
35375 현재 전세계 여자모델 랭킹1위. 인기글 pike 2018-10-12 2650
35374 여대의 한국남자 통계 인기글 pike 2018-10-12 2058
35373 여자가 원하는 남자의 월수입 인기글 pike 2018-10-12 2132
35372 인간은 150세 이상 살 수 있을까 인기글 pike 2018-10-12 1779
35371 1871년 인구 5천 정도의 Los Angeles 에서 일어나 중국인 대학살 사건 댓글[1] 인기글 큰집 2018-10-12 2010
35370 귀농의 현실 인기글 pike 2018-10-12 2056
35369 BBC 생방중 3초도 가만히 못있는 방탄이래요 산만함의 정석(사진) 인기글 pike 2018-10-12 1864
35368 경찰, 구하라 前남친 최종범 휴대전화 복구 완료…"분석 결과 나와 인기글 pike 2018-10-12 1841
35367 올해 세번째 화동으로 참석한 샬롯 공주와 조지 왕자 인기글 pike 2018-10-12 1735
35366 미래의 경찰견들. 인기글 2 pike 2018-10-12 1856
35365 약혼남 데리고 행사에 참석한 패리스 힐튼 인기글 pike 2018-10-12 1820
35364 오늘 꽤 이뻐보이는 엘렌쇼에 출연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기글 pike 2018-10-12 1878
35363 울산 현대어린이집 성민이 사건 두부부면상 인기글 pike 2018-10-12 5455
35362 부인 수잔(44세)와 저녁 먹으러 가는 53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기글 pike 2018-10-12 1770
35361 그립습니다. 댓글[1] 인기글 코알라9945 2018-10-12 1814
35360 한국 사람 폭행해서 수갑 차고 끌려가면서도 정신 못차리고 해맑은 러시아 축구선수 코코린 인기글 2 pike 2018-10-12 2065
35359 왕수복(王壽福)이란 가수의 이름을 들어보셨는지요? 인기글 1 dosung 2018-10-12 1810
35358 현재 브래드피트와 함께 영화 촬영중인 디카프리오의 충격적인 비주얼 근황 인기글 pike 2018-10-12 1822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