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는 Fred Amisen 이라는 미국 연기자가 자신의 할아버지가 일본인이란 것을 이야기 하는데
그 사진을 볼수있다.



실은 이 일본인이 조선인으로 밝혀짐. 박영인이라는 경상도 사람.

"2차대전 뒤 박영인은 고국으로 돌아갔던 최승희, 조택원 등 다른 예술가들과는 달리 일본에 머무는 것을 택했고, 한국의 가족과도 거의 접촉하지 않았다. 그는 아시아 중심적 주제와는 거리를 둔 채 스스로를 ‘코스모폴리탄(세계인)’이라고 선언했다. 이후 196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교수로 활동했고, 이후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 2007년 타계했다. 아미슨은 방송에서 “믿을 수 없다. 영화 같다”며 줄곧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런 사람은 탈민족 한사람이라고 할수있는데
글쎄.. 이사람은 자기가 찾은 뿌리에 대해 어떻케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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