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에서 청동기로 넘어가던
급변하던 시대의 물결을 타고
너울너울
인터넷 이곳 저곳을 떠돌고돌다돌다 돌띠 없었는지
이곳 게시판에 왔길래
하도 오래된 글이라서
반갑기도 하고
다시 한 번 글 속으로 들어가  볼까다 그만
깜짝 놀랐다.

그 오래된 유물을,
진품명품에도 나왔던 오래된 유물을
삼척동자도 다 아는 유물을
물에서 건져

토씨 하나 안 틀린 원본을
토씨 몇 개 틀리게 해
마치 글을 올린 이가
뭔가 깊은, 박식한, 유식한,
그래서 우리보단 잘 난 척하며
그 우월감으로 자위하며
원글을 이리도
표절,
아니다. 건 표절의 도를 넘어서
복사도 모자라 완전 왜곡시키다니.

차라리 원글를 놓고.

펌. 이란 옐 갖추고

위의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로 글을 시작해서

문정부의 정책이 이러니마니로
비판의 날을 세웠다면
쪽팔리지도 않고 체면도 섰을텐데.

뭔 엉뚱깽뚱하게
외국대학에서를
서울대 경제학 교수로 바꿔.

ㅋㅋㅋㅋㅋ

서울대 경제학 교수면
반드시 글에
서울대 경제학 교수 칼있으마님께옵서 말씀하시길

이리 나와야 지극한 상식이자 정상인데
그런 설대 교수가 있어야 말이쥐.
말하잠

가짜교수

란 소리잖수.

어디
이름 한 번 대 보실라유?

남 글로 구라를 풀길래
하도 우숴서 한마디 하는 거유.

그렇게라도
현 정불  은근 까야만 속이 후련하시고

깐다고 까질 어린애들만 여기에 있는 줄 아시는지.
이미 다 깐 양봔들만 있다는 거.
모르셨던 모양입니다.
.
.
.
.
.
전 넌 누구다.

아이딜 바꾼 아이딜 뭐란 적
아마 한 번도 없을걸?

근데 게 유행인가봐요?

넌 누구다 누구다 누구다

아이디 찾아내는 보물찾기가.
저도 유행을 한 번 따라보기로 했죠.

눈팅만 하신다던

나이롱 뉨.

영얼 몰라 여쭙습니다.

dosung 님.

저 영어가 뭔 뜻여요?

유행 하나를 더 타 봅니다.

아니면 말고.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실소를 금할 수 없었던 건.
.
.
.
.
.
dosung 2018-09-28 12:29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우 범하지마세요
위 청송 같은 놈이 구더기 같은 놈이지요

글한 번 올릴 재간 없으면서
글한 번 올릴 재간 없으면서
글한 번 올릴 재간 없으면서
글한 번 올릴 재간 없으면서
글한 번 올릴 재간 없으면서

댓글로 빨찌산 짓거리하는놈 입니다
지애미가 똥구멍으로 낳은 놈이지요"

남 글 퍼다
나아가 왜곡해서

가짜 글

을 올리는게 과연

글 한 번 올린 재간이신가요?ㅋㅋㅋㅋㅋ

결정적으루다가 더 웃긴 건
사실 이럴려고 이 글을 쓴 건디.

완존 가짜에 속은 아잣씨땜시.

그때그넘 2018-09-28 10:42
"진짜

촌철살인적인 글이다.
촌철살인적인 글이다.
촌철살인적인 글이다.

누가 쓴 글인지 참 대단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문에서 일부 발췌.

"한국에서 가장 실력이 좋다는 서울  대학교에

연세가 많은 경제학 교수가 있었는데 .....ㅋ, 졸라 웃었음. 옛날 옛적에 거시기가 살았는데....야 완존. ㅋ.

학생들에게 학점을 후하게 주는 교수로 유명했다.
그 교수는 오랫동안 경제학을 가르쳐 왔지만
단 한명에게도 F 학점을 준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학기에는 수강생 전원에게
F를 주는 믿지 못할 일이 일어났다

거의 생략.

반짝하는 인기를 얻기위해 한국 경제를 불모로 잡으면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순식간이다"

난,

님글에 F 를 주고싶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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