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미국 땅에 이민와 산 지 어언 40여어 년이 훨언씬 넘어 갔다
그동안 아들 셌 키워가면서 나름데로 고생이라면 많이도 했고 ,
이제 그아이들 남들 부러워 한다면 부러워 하는 전문직에 자리 잡아
많은 이곳 한인들에게 나름데로 도움을 주고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을 다니면서 사겨논 친구들 그리고
동네에서 어려서 부터 같이  자라온 아주 친한 친구들이 한 열 댓명이 된다
그런걸 죽마 고우라고 하든가?
이곳에 나름데로 자릴 잡고 살고 있으니까 ,..
그들이 이곳에 관광을 온다든가 그들의 자녀들이 유학을 오면
반드시 나하테 들리는건 당연하고 또한
내아이들이 그들의 경험에의해 커다란 도움을 주기도 한다
대학 문제라든가 숙소 문제라든가 학자금 문제 등등
그래서 그들 나름 데로 인과 관계가 형성되어 성인이되어서도
잘들 지내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These are the tried links in
contentment's golden chain.)나름데로 성공된 삶을 가지고들 있다

그 나의 친구들이 날이면 날마다 카카오 톡으로 재미난 이야기들이나 웃기는 아야기들
또 그들사회에서 회자되고있는 정치라든가 문화 얘기들을 보내오는데
나는 그이야기들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동포 들에게 작은 웃음이라도 주고자
나누고있다 . 퍼온게 아니고 받은것이다
나는 누가 뭐래도 기성세대고 나라를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다
나는 절데로 좌파가 될수없고 내친구들도 한결같이 나와 같다

그런데 이곳에서 주구장창 조개 이야기만 해데던 놈이 똥 묻은개 재 묻은 개
나무란다고 ,. (그놈이 똥 묻은'개'는아니고 그렇다는 이야기다 오해 말길)

지놈 쓴글 내가 뭐라지 않았는데 ,.....,,,???
네글 알수도 없는 짱꼴라 같은 글이라고 이야기 하지도 않는데..

내가 이지루한 글 쓴 이유 잘좀 생각 해보고 임마 각성좀 해
유머 게시판에 올린 글이 (퍼온글이 아니라 받은글) 이제 까지
200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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