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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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녀인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참혹한 일인 것 같아.. 허리가 고장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 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갑자기 아프기도 하고 뜻밖에 삐끗하기도 하지 허리가 아프다는 그 일 참 무상한 일인 것 같아.. 혹여라도 어디 그 옛날 화타같은 명의를 만나 내 다시 일어서는 날에는.. 그 날에는.. 목놓아 무릎이 까지도록 사랑을 하리라 녀인네를.. 그 녀인네를.. 백석의 마가리로 가는 흰당나귀처럼 밤새도록 응앙응앙 울게 하리라.. 허리도 사람의 일인지라 살면서 다칠 것을 염려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었지만.. 삐끗은 뜻밖의 일이 되어 놀란 가슴은 흥건한 슬픔에 무너져 내리다.. -허리, 그 소중한 것에 대하여.. 2018 가을...初秋의 陽光이 쓸쓸히 떨어져 어둠만 남은 방구석에서 누워 렙탑을 배꼽위에 얹고 희안하게 쓰다..
추천 2
작성일2018-09-29 20:47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쓰바,
소중한 것에 대하여가 아니라
소중한 사람 잃고 싶습니까?
저 밑에 제 글에 추천 안 눌렀죠?
아니 여기서 글 보고 누가 추천을 눌러요?
사람 보고 누르지?
윗 글도 지켜보겠수.
그리고 나서 추천, 고려해 보겠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중한 것에 대하여가 아니라
소중한 사람 잃고 싶습니까?
저 밑에 제 글에 추천 안 눌렀죠?
아니 여기서 글 보고 누가 추천을 눌러요?
사람 보고 누르지?
윗 글도 지켜보겠수.
그리고 나서 추천, 고려해 보겠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말씀 하신데로
아니 여기서 글보고 누가 추천을 누릅니까?
사람 보고 누르지..
해서 추천 안했습니다 왜요?
아니 여기서 글보고 누가 추천을 누릅니까?
사람 보고 누르지..
해서 추천 안했습니다 왜요?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그래도 소중한 사람 잃을까 걱정이 되서
바로 윗글은 눈 감고.. 큰 맘먹고.. 신에게 속죄하며..
억지루 추천 글 눌렀습니다 ㅠㅠ
바로 윗글은 눈 감고.. 큰 맘먹고.. 신에게 속죄하며..
억지루 추천 글 눌렀습니다 ㅠㅠ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칼칼칼칼~~~
"말씀 하신데로
아니 여기서 글보고 누가 추천을 누릅니까?
사람 보고 누르지..
해서 추천 안했습니다 왜요?"
잘려다가 퐝 터져버리는 바람에
빠진 배꼽 찾는 중입니다.
하여간 달인이셔.
하이고 한참을 웃었네.ㅋㅋㅋㅋㅋ~~~
추천,
하도록 하지요.ㅋㅋㅋㅋㅋ
"말씀 하신데로
아니 여기서 글보고 누가 추천을 누릅니까?
사람 보고 누르지..
해서 추천 안했습니다 왜요?"
잘려다가 퐝 터져버리는 바람에
빠진 배꼽 찾는 중입니다.
하여간 달인이셔.
하이고 한참을 웃었네.ㅋㅋㅋㅋㅋ~~~
추천,
하도록 하지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