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Re: Mr. Sunshine

페이지 정보

가이

본문





역사 속 실제 의병사진 재현한 '미션' … 시청자들 '뭉클'

원문: http://www.nocutnews.co.kr/news/5038276

>
>
> 차라리 칼을 빼어 자결하고 싶어도, 내 몸 죽여 도리어 적을 기쁘게 할 염려가 있다. 곡기를 끊어 굶어죽고 싶어도, 나라를 팔아먹고 이름만 사게 되는 일이니 어찌 차마 하겠는가? 눈물을 흘리며 하늘 끝까지 치욕을 받을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힘을 길러 끝내 결과를 보겠는가? …
>
> 이에 남만주 땅에다 여러 사람의 뜨거운 마음을 합하여 하나의 단체를 조직하니 이름을 '경학사'라 한다. … 끓는 솥의 고기가 아무리 파닥거린들 무슨 희망이 있으며, 화롯가의 제비는 아무리 외친들 얼마나 시간이 있으랴.
>
> 오라, 오라! 우리 집단을 보전하는 것이 곧 우리 민족을 보전하는 것이요, 우리 경학사를 사랑하는 것이 곧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것이라. 오라! 오라! 기러기 떼 지어 날고 서풍은 날을 재촉하는 듯하지만, 금계(金鷄)가 한 번 울어대면 곧 동녘 하늘이 밝아올 것이다."
>
> 만주 독립군 무관 학교 전신인 "경학사"에서 독립군 들 모음글이다
> 어찌이것 하나 뿐이랴
>
> Mr. sunshine 이라는 김은숙 작가의 대회심작이 오늘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한국의 독립을 찾기위해 싸워가는 우리의 조상님들의 피눈물나는 투쟁 그야말로 눈물 없이는
> 볼수 없엇고 또 화면에서 눈을 돌릴수가 없었다
>
> 그렇게 어렵게 정말 어렵게 찾은 내조국 인데,...
> 순식간에 잘못되가는건 아닌가 또다른 혼란 속으로 말려들어가는건 아닌가,. ?
>
> NETFLIX에서 일편 서부터 24편 까지 볼수가 있다
> 아카운트 없는분들 지금이라도 오픈해 보시도록 권 하고 싶읍니다
>
> 내 70평생에 흥미 진진하게 본 제일의 드라마입니다
> 이곳에서 친일파니 어쩌구 하면서 욕짓거리 하던 친구들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
>

추천 4

작성일2018-09-30 19:53

가이님의 댓글

가이
친일파는 역사속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오늘날도 버젓이 아베 똥구녕을 빠는 자한당 류의 모습으로 또 미국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있던 과거 한나라당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지요. 외세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나라를 만들어 놓은것 자체가 친일이요 매국입니다. 지금도 초강대국 미국의 허락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한 갈길은 아직 멉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의 동북아 균형자론이 참으로 대단한 이론이었습니다. 현 정부는 그보다 훨씬 현명해지고 성숙해진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서 믿음직합니다.

dosung님의 댓글

dosung
사진 잘보았읍니다  더욱 더 감격스럽네요
고맙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가이씨 좌측만 보지마시고 약간 아주 약간만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시어
바로도 좀 봐주셨으면 합니다

dosung님의 댓글

dosung
가이씨 시간 나시면 정치 시사방에 가셔서
기자가 만난 사람 이라는 글 한번 보세요
노무현 전 대통령 국방 보좌관 이셨던 분 하신 말씀 올라와 있읍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가이님의 댓글

가이
이미 봤습니다.
저는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기에 왼편이 잘보이는것입니다.

그나저나,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 장의 사진이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459 美 허리케인 마이클이 할퀸 상흔.."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인기글 pike 2018-10-15 2138
35458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에베레스트 정상 인기글 pike 2018-10-15 2552
35457 무죄가 확정된 순간 인기글 pike 2018-10-15 2231
35456 26일 재개장 보라카이, 400개 리조트 중에서 25개만 문 연다 인기글 pike 2018-10-15 2238
35455 베트남 여선생의 필기체 인기글 1 pike 2018-10-15 2733
35454 심기불편 눈으로 말하는 댕댕이 인기글 1 pike 2018-10-15 2059
35453 판빙빙 후폭풍..中 영화 제작사, 면세지역 찾아 신장 지역 쇄도 인기글 pike 2018-10-15 1829
35452 아빠가 새긴 문신 덕분에"..42년 만에 극적 상봉한 삼남매 인기글 1 pike 2018-10-15 1922
35451 정은지 콘서트에 온 아이유 인기글 pike 2018-10-15 1957
35450 한국인에겐 다소 신기한 서양인 클렌징법 인기글 pike 2018-10-15 2011
35449 고현정, 다이어트 변천사..베스트는 2011년 `백상` 인기글 pike 2018-10-15 2056
35448 프랑스 파리에서 인기라는 하녀의 방 댓글[1] 인기글 pike 2018-10-15 2058
35447 9급 공무원 기숙학원 인기글 pike 2018-10-15 1861
35446 아마존 강에서 함부로 오줌싸면 안되는 이유 인기글 1 pike 2018-10-15 2220
35445 쏟아지는 우박 폭풍속에서 아기를 지킨 호주맘 인기글 1 pike 2018-10-15 2057
35444 호주에 도착한 임신 12주인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 인기글 pike 2018-10-15 1833
35443 영국 로얄 패밀리 다이애나 부터 유지니 공주까지 결혼 사진들 인기글 1 pike 2018-10-15 2796
35442 엘리자베스 여왕과 닮았다고 귀여움 더 받고 있는 샬롯 공주 인기글 pike 2018-10-15 1660
35441 케서린 제타 존스와 마이클 더글라스 부부의 뉴욕 아파트 인기글 pike 2018-10-15 1668
35440 아마존의 무서운 성장에 못이기고 파산신청한 Sears 인기글 pike 2018-10-15 1874
35439 옥스포드 1810년 vs 2015년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8-10-15 1815
35438 실제 존재한다는 람세스 2세의 여권 사진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8-10-15 2517
35437 흡연자의 tv 리모콘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8-10-15 1821
35436 다이어트중 이거 하나만 절대 참을 수 없는 음식은? 인기글첨부파일 1 pike 2018-10-15 1839
35435 인물도 좋고 눈빛이 쏴라~있는듯한 100년전 한국 사람들 사진. 댓글[2] 인기글 pike 2018-10-15 1819
35434 "저 애가 내 엉덩이 만졌어요" 600만명 본 백팩 성추행의 결론(영상) 인기글 pike 2018-10-15 1768
35433 운전 잘하는지 못하는지 구분하는 방법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8-10-15 1918
35432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유럽 의외의 졸렬국가 인기글 pike 2018-10-15 1574
35431 BC 2000년 전의 이집트의 치과 기술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8-10-15 1866
35430 지나가다 본 임신한 다람쥐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8-10-15 1694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