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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죽도록 싫다"는 악플에 홍진영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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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영의 악플 대처법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 '긍정 여왕' 가수 홍진영(사진)의 악플 대응법이 화제다. 최근 홍진영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은 "너무 싫어"라는 댓글을 남겼다.이에 홍진영은 직접 댓글을 남겼다. 그는 "제 어떤 면이 싫으실까요"라면서 "사람 싫어하는 데는 이유가 없겠죠"라고 했다. 이어 "제가 더 잘해볼게요. 저 미워하지 마세요. 저도 똑같은 사람이랍니다. 슬퍼요"라고 덧붙였다.이러한 홍진영의 대인배 악플 대응법은 이미 유명하다. 홍진영은 2014년 네이버 '지식in'에 올라온 "홍진영이 너무 죽도록 싫은데 어떡하죠?"라는 질문에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읏흥"이라는 답변을 남겼다. 인터넷 생방송 중 홍진영은 악플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가 눈이 빠르다. 지금도 (채팅방의) 글을 다 읽고 있는데 욕도 있다"면서 "제 방까지 찾아와서 욕하는 거면 저한테 관심 있으신 거잖아요? 감사하다"라고 했다.또 "악플도 관심이지 않나. 미운 게 없으면 매력이 없는 것",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면 나에게 푸시려고 하시나 생각한다. 나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으면 된다"라고 악플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항상 긍정적인 홍진영이지만 눈물 흘리게 했던 악플도 있었다고. 한 건강프로그램서 홍진영의 대장에 용종이 발견된 사실이 공개됐고, 이후 '용종 발견, 잘못되면 암 될 수도 있었다'는 제목의 기사가 쏟아졌다.해당 기사에 한 누리꾼이 '(암이 아니라니)  아쉽다'는 댓글을 달았다고. 홍진영은 "그냥 '싫어요' 버튼을 눌렀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온갖 악플에도 의연했는데 나를 이렇게까지 싫어하는 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한편 홍진영은 2007년 4인조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해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선보이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독보적인 트로트 가수로 자리 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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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0-10 09:34
진영이 전주인가 광주인가가 고향인 처자인가 본데.... 참 이뽀..
말뽄새도 이뽀...
절대 진리는 고향이 어디라도 다 이뽀요...
솔직히 호남에 예술인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남에게 밉상 안부리고 진솔 했으면..이중성을 버리고..
진영이도 참 이쁘지요?
밉상 부리는 연예인이 호남에만 있겠어요.... 김죄동 같은 놈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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