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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도연, 서동원 맞선녀로 미친 존재감 과시
배우 이도연이 '모던파머'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주말 미니시리즈 '모던파머'(김기호 극본, 오진석 연출)에는 박상득(서동원)과 봉련(이도연)의 맞선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봉련 역을 맡은 이도연은 단 3신으로 시청자를 압도했다. 전형적인 시골 총각 상득은 마을에서 결혼시키기 위해 진행된 맞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처음엔 맞선 생각이 없다고 거절하던 상득. 봉련 사진을 보고 기대에 찬 마음으로 맞선에 나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상득의 기대는 고스란히 무너졌다. 이와 동시에 봉련의 리얼한 연기가 어우러져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봉련 역으로 활약한 이도연은 JTBC '청담동 살아요'로 데뷔, '시트콩 로얄빌라'에 출연했다. 특히 tvN '식샤를 합시다' 오 변호사 역을 통해 감초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봉을 앞둔 영화 '상의원'에도 출연했다.
[TV리포트=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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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1-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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