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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 딜리버리 하다가 심장 떨어질뻔 했다는 인디애나 UPS 딜리버리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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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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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diana UPS driver Jordan Weaver took a photo of a young child playing in a pile of leaves in Elkhart on November 5
  • Luckily, he'd parked on the other side of the street but was stunned when he walked over and saw the boy almost completely hidden by leaves  
  • Weaver asked for mom's permission to photograph her son, then shared it with colleagues as a warning to be vigilant while driving and parking 
  • The picture has since been shared on Facebook, where it quickly went viral - drawing more than 400,000 shares

딜리버리 돌다가 낙엽안에서 얼굴만 내놓고 누워있는 아이 발견.  엄마에게 말해주니 아이가 장난이 심하다며 없어진지 몰랐다고 함.  운전자가 다른 동료들과 사진 쉐어해서 알려줘도 되냐고 아이엄마에게 허락받고 페이스북에 올림.


Dangerous game:Â&nbspIndiana UPS driver Jordan Weaver took this photo of a boy hiding in a pile of dry leaves in Elkhart on November 5 to raise awareness of a safety concern


Weaver, who has a son of his own, said he could not believe it when he first saw the child laying in the mound of leaves so close to the road


Weaver has been with UPS for 10 months and had just completed a driver safety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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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1-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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