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 & paste 하면 아마 그럴거다.
html 사진으로 만들면 백만장도 올라간다. 등신 탕구야.
하여간 꼭 욕을 벌어요..

에이고 참.

난 게으르고 능력도 없고.

부지런하고 한가하신
그때 그자식님이나 많이 올리시고
핵허접 게시판에 만족하고 감사하고 사셔요.

몇트럭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칼모씨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몇트럭 국화꽃을 배달하기 위해
칼모씨는 유홀 렌트카 핸들을 잡고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잘생긴 아재란 말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책상 앞에 선
피같은 칼모씨 삼천불이여..

헌데 말입니다..
전
국화 무침
국화 구이
국화 졸임
국화 찌개
국화 국 등등..
즉 국화를 먹는다는 소리는 못들어 봤습니다.

내년에는 제발 국화같이 못먹는 식물 같은 것은 키우지 마시고
콩나물, 상추, 깻잎, 시금치처럼 식용 가능한 식물을 키우시는
고상하고 우아한 취미로 전향을 하신후 농사, 추수 후에
칼 사모님 다니시는 교회에 기증을 하신다면
잘생긴 아저씨 정도가 아니라
죽은 신성일이 부활 했다고
온 교회가 난리가 날겁니다.

암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ㅋ~
죽인다..
김가 노가리가 일취월장 하도다..
칼이 김가가 나타나면 쫄아 뻔데기가 되는것 같은데..
뭐 아님말고..^

쏘스야
일취월장이라 함은
낮술에 잘 취하는 놈은 달밤에 길어지더라
라는 뜻으로

내가 나타나면 칼님이 쫄아 뻔데기가 되는 것이 아니라
본시 나는 달밤이면 길어지고
칼님은....... 칼님은....
.......
참..
또 내가 꽈리pepper라고 하면
또 칼님이 해꼬지 할끼봐 표현을 정확히 못하겠는데
암튼 그런줄만 알고
이간질 좀 하지 말아라

글빨 휘날리는 칼님 거시기 커지는 날
진짜 경칠수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