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멘천사님만 보면 토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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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뭘 먹고 자라니?
쪼그라든 형편이 펴질 줄 몰라
혹 먹을 게 없어
흙.
흙.
흙을 먹고 자라고 있는 거니?
.
.
.
.
.
내 윈
시방 찬게 뭘까?
되짚어 봤더니
조개
가 가득하지 싶다.
저녁 진지로
조개
탕을 드셨으니
조개
가 가득할 밖에.
어찌나 맛있게
조개
를 먹었는지
양칠 했음에도
입 주위의
조개냄새
가 가시질 않네.
그래도 분명한 건
조개냄새.
가 싫진 않다는 거.ㅋㅋㅋㅋㅋ
지금 내가 만약
조개
를 먹고 탈이나 게운다면
뭐가 나올까?
당근
조개
가 마악 쏟아져 나오겠지.
근데 넌 어떻게 된노무게
위속에 토가 들어가선
게울 때
토,
토,
토가 나오냐 그래애?
또 토는 뭘 보고 토라는 거며
어떻게 생겼길래 넌 그리 즐겨 먹으며
툭하면 먹었던
토
를 게우고 그러냐 그러기일?
그냥 게시판에서 찌그러져 있어도
너의 무식은 천하가 다 아는바.
토를 먹지 말고 밥을 먹으면
그나마 덜 뽀록날텐데
토를 먹고 사는 걸 자랑질까지 하니
혀가 차여
오랜만에 한 번 지적질을 해 주시는 거야.
톤,
토할 토야.
토나올 토가 아니란 말씀이셔.
그러니까 앞으론 제봘
토
나올 것 같다고 하지 말고
토할 것 같다.
그리 씨부리란 말씀이 내 말씀이셔.
아이고.
가만히 있음 중간도 못 갈 인간아.~~~
쪼그라든 형편이 펴질 줄 몰라
혹 먹을 게 없어
흙.
흙.
흙을 먹고 자라고 있는 거니?
.
.
.
.
.
내 윈
시방 찬게 뭘까?
되짚어 봤더니
조개
가 가득하지 싶다.
저녁 진지로
조개
탕을 드셨으니
조개
가 가득할 밖에.
어찌나 맛있게
조개
를 먹었는지
양칠 했음에도
입 주위의
조개냄새
가 가시질 않네.
그래도 분명한 건
조개냄새.
가 싫진 않다는 거.ㅋㅋㅋㅋㅋ
지금 내가 만약
조개
를 먹고 탈이나 게운다면
뭐가 나올까?
당근
조개
가 마악 쏟아져 나오겠지.
근데 넌 어떻게 된노무게
위속에 토가 들어가선
게울 때
토,
토,
토가 나오냐 그래애?
또 토는 뭘 보고 토라는 거며
어떻게 생겼길래 넌 그리 즐겨 먹으며
툭하면 먹었던
토
를 게우고 그러냐 그러기일?
그냥 게시판에서 찌그러져 있어도
너의 무식은 천하가 다 아는바.
토를 먹지 말고 밥을 먹으면
그나마 덜 뽀록날텐데
토를 먹고 사는 걸 자랑질까지 하니
혀가 차여
오랜만에 한 번 지적질을 해 주시는 거야.
톤,
토할 토야.
토나올 토가 아니란 말씀이셔.
그러니까 앞으론 제봘
토
나올 것 같다고 하지 말고
토할 것 같다.
그리 씨부리란 말씀이 내 말씀이셔.
아이고.
가만히 있음 중간도 못 갈 인간아.~~~
추천 4
작성일2018-11-19 21:55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우선 오타부터 바로 잡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목멘천사님만 보면 토나온다 = 목멘천사놈만 보면 토나온다 로 정정 하십시요.
어쨋든 '토나온다'라는 말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두뇌가 온전치 못한 사람들이 흔히 쓴다는 말이라 합니다.
즉
전두엽에 깊고 기다란 기스가 났데거나
대뇌에 커다란 뾰두락지가 생겼다거나
소뇌에 녹슨 대못이 박혔다거나 해서
신체의 성장을 뇌가 미쳐 못따라 가서 필연적으로 생긴 소뇌(음메~ 하는 소의 뇌가 아님)
등등 가지 가지의 사연으로 머리가 모자란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이라는 뜻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저만 보면 토할것 같은 증상이라면 더욱 심각한 것이
역시 뇌에 심각한, 돌이킬수 없는, 끔찍한
뇌 암 아니면 뇌 무좀 어쩌면 그 무서운 뇌 돼지 콜레라가 걸린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어쨋든 뇌가 온전치 못한 환자가 한 말인지라 전 별로 신경을 안쓰는데.
저 밑에 누가 댓글을..
"어떤 같지않은 인간은 약자 편에 서는척 뒷다마치는꼴이란 구역질 토 나온다."
라고 써놓았던데..
저야 게시판 최고의 약자이니 저한테 한 소리는 아닐테고
설령 저보다 약자가 있다면 우선 뒤통수부터 치고 뭘해도 하는 성품이니 당연히 전 아니고
암만해도 칼님한테 한 소리 같은데..
궁금한 것이..
같지않은 인간에서 같지않은은 누구 혹은 어떤 것과 같지 않음인지
뒷다마를 친다고 했는데 왜 약자와 당구를 쳤는지, 것도 앞다마가 아니라 뒷다마를 쳤는지
앞에서 말씀 하신데로 그냥 토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앞에 구역질이라는 혐오스러운 동사를 붙인 토인지...
도무지 그 깊은 정신세계에서 나온 표현을 이해를 못하겠는지라
유시카신 칼님의 해석, 주석, 번역을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목멘천사님만 보면 토나온다 = 목멘천사놈만 보면 토나온다 로 정정 하십시요.
어쨋든 '토나온다'라는 말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두뇌가 온전치 못한 사람들이 흔히 쓴다는 말이라 합니다.
즉
전두엽에 깊고 기다란 기스가 났데거나
대뇌에 커다란 뾰두락지가 생겼다거나
소뇌에 녹슨 대못이 박혔다거나 해서
신체의 성장을 뇌가 미쳐 못따라 가서 필연적으로 생긴 소뇌(음메~ 하는 소의 뇌가 아님)
등등 가지 가지의 사연으로 머리가 모자란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이라는 뜻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저만 보면 토할것 같은 증상이라면 더욱 심각한 것이
역시 뇌에 심각한, 돌이킬수 없는, 끔찍한
뇌 암 아니면 뇌 무좀 어쩌면 그 무서운 뇌 돼지 콜레라가 걸린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어쨋든 뇌가 온전치 못한 환자가 한 말인지라 전 별로 신경을 안쓰는데.
저 밑에 누가 댓글을..
"어떤 같지않은 인간은 약자 편에 서는척 뒷다마치는꼴이란 구역질 토 나온다."
라고 써놓았던데..
저야 게시판 최고의 약자이니 저한테 한 소리는 아닐테고
설령 저보다 약자가 있다면 우선 뒤통수부터 치고 뭘해도 하는 성품이니 당연히 전 아니고
암만해도 칼님한테 한 소리 같은데..
궁금한 것이..
같지않은 인간에서 같지않은은 누구 혹은 어떤 것과 같지 않음인지
뒷다마를 친다고 했는데 왜 약자와 당구를 쳤는지, 것도 앞다마가 아니라 뒷다마를 쳤는지
앞에서 말씀 하신데로 그냥 토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앞에 구역질이라는 혐오스러운 동사를 붙인 토인지...
도무지 그 깊은 정신세계에서 나온 표현을 이해를 못하겠는지라
유시카신 칼님의 해석, 주석, 번역을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남들은 다 저라는데
저만 전 줄 모르고
자연스럽게 저도 모르게 저이기에
제 본 모습을 쓴 것으로 사료되는 바,
같잖은 인간의 눈엔
같잖은 인간만 보이는 법.
아마
그때그넘
님을 칭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때그넘
님을 봄 가끔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꼭 그 같잖은 인간같네.
그 둘만 보면
토나올 것 같은
토나올 것 같은
생각이 똑같이 드니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저만 전 줄 모르고
자연스럽게 저도 모르게 저이기에
제 본 모습을 쓴 것으로 사료되는 바,
같잖은 인간의 눈엔
같잖은 인간만 보이는 법.
아마
그때그넘
님을 칭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때그넘
님을 봄 가끔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꼭 그 같잖은 인간같네.
그 둘만 보면
토나올 것 같은
토나올 것 같은
생각이 똑같이 드니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