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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항서 감독의 악수 거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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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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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거부’ 박항서 감독 “미얀마 감독이 우리 선수 괴롭혔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미얀마 감독이 베트남 선수를 경기장 밖에서 괴롭혀 악수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은 24일 베트남에서 캄보디아와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A조 조별리그 최종 4차전을 펼친다. 

경기를 하루 앞둔 23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항서 감독은 최근 논란이 된 ‘악수 거부’ 사건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안토니 헤이 미얀마 감독은 23일 자신의 SNS에 “박항서 감독이 지난 20일 경기 후 악수를 거부했다. 부끄럽고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당시 베트남은 미얀마와 0-0으로 비겼다.

박항서 감독은 “SNS에 글을 올렸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고 뉴스로 봤다. 그가 나에게 한 조언은 고맙다. 하지만 누군가를 비난하기 전에 자신의 행동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먼저”라고 반박했다. 

박 감독은 “미얀마 감독이 경기 내내 콩푸엉에게 뭐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원하는게 있으면 선수가 아닌 감독인 내게 말하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내 말을 무시했고 경기 내내 콩푸엉을 괴롭혔다. 내가 악수를 거절한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미얀마 감독이 축구의 기본 규정을 꼭 숙지하길 바란다. 특히 경기장 안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꼭 알았으면 좋겠다”고 강경하게 말했다.

미얀마 감독의 비난이 한국신문에 기사화되자 내용을 알지도 못하는 일부 패악 한 자들이 박항서 감독을
비난하는 댓글을 수십여개 달았다
박항서가 누구인가 한국의 위상을 베트남에 극대화 시킨분이다
예전 일부 한국 군인들의 전쟁중에 가했던 불미스러웠던 사건들로 많은 베트남 사람들로 부터
배척받던 시기에 그분의 선전은 베트남을 친한 적으로 변화 시키고 우방화 시키는데 크게 이바지 했다

예를 하나 들자면 한국 관광객 들이나 여행자들이 공항에 내리면 봉이라 생각하고 택시를 타면 $10 이면
되는것을 $50 씩 받고 엉뚱한 곳에 내려놓고 해서 많은 피해를 입어 한국신문에 주의하라는
경고성 기사까지 났던데 이건 사기치려는 것만 아니라 일종의 피해 보상과 복수심으로
했던 행동들인데
지금은 한국인 들이라면 얼마나 좋아하고 친절한지 그곳다녀온사람들 전부 칭찬한다

이곳 게시판에도 극소수 이지만 저희들의 의견은 개진 하지 못하고 신라가 몰래 슬쩍 와서는
 고구려 뒷통수를 후려처 그많은 영토를 잃어 버렸듯이 상스러운 욕짓거리로 댓글짓하는
무리들이 있다
추천 2

작성일2018-11-2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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