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마지막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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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포맷하고 비번을 잊어버려서
다시 가입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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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기전 마지막 가을의 대학로 모습입니다
마로니에 공원은 언제봐도 정겹네요
예전엔 참 연극을 많이 보러 다니곤했었는데 ...
마지막으로 연극본게 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에쵸티가 가던 맛나분식 떡볶이 좋아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나누미분식으로 바뀌었더라구요
떡볶이랑 오뎅 먹었는데 여전히 맛은 변함없더군요
겨울에 한번 더 가보려고합니다 ㅋㅋㅋ
다시 가입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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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기전 마지막 가을의 대학로 모습입니다
마로니에 공원은 언제봐도 정겹네요
예전엔 참 연극을 많이 보러 다니곤했었는데 ...
마지막으로 연극본게 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에쵸티가 가던 맛나분식 떡볶이 좋아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나누미분식으로 바뀌었더라구요
떡볶이랑 오뎅 먹었는데 여전히 맛은 변함없더군요
겨울에 한번 더 가보려고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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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1-25 05:24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무식한 전 지금은 사라진 국민학교 출신인지라 대학로에 얽힌 기억은 크지는 않습니다
대충 기억해 보니 마로니에 공원이나 무슨 무슨 겔러리들을 방문했던 기억은 있습니다.
그리고 몇 몇 연극을 공연하던 소극장에서 연극을 봤던 기억 밖에는
그 외에도 천상병 시인의 사모님이 하신다는 찻집이 있다고 들었는데
아쉽게도 한국만 가면 뭐가 그리 바쁜지 한번도 가본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보니 한국에 가면 술만 마셨지 찻집은 한번도 못가 봤습니다)
암튼 즐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충 기억해 보니 마로니에 공원이나 무슨 무슨 겔러리들을 방문했던 기억은 있습니다.
그리고 몇 몇 연극을 공연하던 소극장에서 연극을 봤던 기억 밖에는
그 외에도 천상병 시인의 사모님이 하신다는 찻집이 있다고 들었는데
아쉽게도 한국만 가면 뭐가 그리 바쁜지 한번도 가본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보니 한국에 가면 술만 마셨지 찻집은 한번도 못가 봤습니다)
암튼 즐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