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 하지 못한 어수룩한 지식은 애먼 사람을 잡는다는 옜말이 있어 한마디 쓰겠다
지가 올린 댓글에 보니 가족도 없이 혼자 산다고 하니 가족에게 버림 받은 한을 이곳에서
푸는지 어리석은 짓거릴하며 세상이 뒤집히면 뭔가라도 생길가 하는 망상이ㅉㅉ...

천상병 시인은 동백림을 거점으로 자생 하던 윤이상을 비롯한 간첩 무리들 의 농간에
희생 되었던 불우한 천재 시인 이였다
윤이상 무리들의 주구였던 강빈구라는 앞재비가 천 시인을 끌어 드리기위해 돈도주고 술도 사고 하며
세뇌 하려던것을 그시절 정부에서 알고 가혹하게 다뤗다 그때 국시가 반공이였다
지금에서생각하면 가혹 하다 하겠지만  그시절엔 당연한 통치 행위 였다 <김신조 사건 참조>
그때 그들에게 속아 이북에 넘어 갔다 탈출한 이야기가 지금 한국에서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는
영화 <출국> 이다

 
 윤이상등 적색 무리들의 공작에 속아 그들의 돈을 받았다는것을 극히 후회하며 생전에
빨간 색을 질색 싫어 했으며 주위 사람들이 빨간 립스틱이나 붉은 옷을 입고 있으면 그에게 혼이 났다

" 나는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사나이다. 아내가 찻집을 경영해서 생활 걱정 없고,
대학을 다녔으니 배움의 부족도 없고, 시인의 명예욕도 충분하고, 예쁜 아내니 여자 생각없고,
아이가 없으니 뒤를 거정할 필요가 없고 집도 있으니 얼마나 편안한가,
막걸리를 좋아 하는데 아내가 사주니 무슨 불평이 있겠는가,.

1930년에 태어나 1993년에 세상을 떠났으니 그때는 호상은 아니였지만 행복한 생을 마첫다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그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슬레이트 일자집이 아직도 그곳에 있다

귀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 빛과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단둘이서 기슭에 놀다가
구름 손짓 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세상 소풍 끝내는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이시에서 말하듯이 그생은 아름 답게 보냈고 살아 생전 고문이나 가혹행위에 대해
단 한마디 하지않고 가끔 붉은 무리에게 놀아 난걸 후회 하곤했다
혹자는 고문 후유증으로 정신 이상이 됐다고 하는데 그의 병력을 보면 어려서부터
정신 질환이 있엇다
많은 천재들이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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