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있네요 도로 경치를 보니까 작년 6월에 위스컨신 가느라고 유타를 지나 올때  오마이갓... 아무것도 없는 저곳에서 남편이 갑자기 신장 요로 결석 통증으로 죽는다고 난리를 쳐서 세상에 병원 찾아다니느라 엄청 고생하다가  간신히 모압이란 동네에 이머젼시 병원에가서 해결하고 왔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동네를 갈땐 건강해야 겟습니다 과부될뻔 했어요...^^ 돌아올땐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하느라 경치 구경 못햇습니다 ...^^

WOW!!!!!
진짜 대단한 경치고 사진입니다 그랴~
뭔 카메라로 찍으셨는지 렌즈는?
D3s 에다가 24~70mm ?
나는 리뷰에 24~70 이 너무 무겁고 또 70이 너무 짧고
이미지에 차이가 거의 없다길래 24-120mm N 샀는데
항상 사용하던 28-300mm 보다 확실히 선명한 사진이 찍힙디다.
님도 그거 갖고계신지?

이중 몇개사진은 WallPaper 에서 본듯합니다..

Happyman 님은 사진작가 인듯합니다
각도 선명도 칼라 모두 조화가 프로급의 사진들 잘감상하고 갑니다..^^

퍼시픽님,
작년에 이곳을 지나시면서 그런 어려운일을 당하셨었군요?
모압까지 가셔서 치료를 받을 수 가 있었다니 참으로 다행이었습니다.

무명무실님,
이번엔 D800에 24-70mm, f2.8을 주로 사용 했습니다.

백작님,
과찬입니다.
사진을 아주 좋아하며 사진 찍기를 엔죠이 하며 열정을 키우고 있는 아마츄어입니다.
지금은 작가들이 찍은 포인트를 찾아 다니며 흉내내고 있는 중이구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한 경관에 대단한 사진들, 언제나처럼 즐감합니다. 역시 풍경은 2470 보다는 이른아침 짜이스35/2로 박은 사진들이 눈에 띄게 선명해 보입니다. 말로만 들었던 White Pocket 이 바로 저곳이군요. 언젠가 찾아봐야 겠습니다.
메사아치엔 일출전 부터 차이니즈 단체관광객 들로 발붙일 자리가 없다고 들었는데 과연 그러던가요?

시간은 널널~ 한데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십년 미뤘던 집안일들을 한꺼번에 하다보니...단풍구경 떠날때 만나지요. 이달 말쯤 다시 콜로라도 갔으면 하는데 시간되십니까? 

무무님, 28-300보다는 24-120가 한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2470 갖고 있다가 거의 사용하지 않아 처분하고 석달 전에 시그마아트 24-105 로 개비했는데 아직 단 한장의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