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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의 유머 {다 들 여기 유머 들어 본 적 있겠지만 다시 들어 봐도 여전 기분 올려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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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샤인

본문

 

 

유명인의 유머

File:Official Portrait of President Reagan 1981.jpg

- 레이건의 유머 -​
 

PHOTOS: Fun photos of Ronald Reagan through the yearsThe 40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was born on Feb. 6, 1911 in Illinois.See Reagan and some of his famous friends... Photo: Getty Images  



레이건의 유머 1​

1981년 3월,

레이건이 저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을 때의 일이다.
간호사들이 지혈하기 위해

레이건의 몸을 만졌다.
레이건은 아픈 와중에도

간호사들에게 이렇게

농담을 했다. "우리

낸시에게 허락을 받았나?"
얼마 후, 부인 낸시 여사가

나타나자 이렇게 말해서

그녀를 웃겼다.
"여보, 미안하오.

총알이 날아왔을 때

영화에서처럼 납작

엎드리는 걸 깜빡 잊었어."  

 

 

레이건의 유머 2

재선에 나선

레이건 전 대통령이

민주당의 젊은 후보

먼데일에게 나이가 많은

것에 대해 공격을 받았다.
먼데일 : 

"레이건 대통령,

본인의 나이에 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레이건 : 

"나는 이번 선거에서

나이를 문제 삼지 않기로

했습니다."
먼데일 : 

"그게 무슨 말이죠?"
레이건 : 

"당신이 젊고

경험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레이건의 유머 3

레이건 대통령은 백악관

으로 유명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연주회를 열었다.
연주회가 끝난 뒤

무대로 올라가던 낸시가

실수로 발을 헛디뎌 우스꽝

스럽게 넘어지고 말았다.
당황한 나머지

얼굴이 빨개진 아내를 보고

 레이건이 큰소리로 말했다.
"여보,

분위기가 무지 썰렁해서

박수나 웃음이 필요할 때

 넘어지기로 하지 않았소?"
그 순간, 많은 사람이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레이건의 유머 4

레이건이

캘리포니아 주지사 시절

멕시코를 방문하여

연설한 적이 있다.
연설을 마치고 자리에 앉자

청중은 시큰둥한 박수를

보낼 뿐이었다.
그는 조금 창피스러웠다.
다음 연사는

스페인어로 연설을 했는데

말끝마다 박수를 받았다.
레이건은 더욱 창피하여

그런 기미를 감추기 위하여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박수를 쳤다.
그러자 옆에 앉아있던

미국 대사가 그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주지사님, 저 같으면

박수를 치지 않겠습니다.

지금 저 사람은 지사님의

연설을 통역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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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작성일2018-07-28 11:23

sansu님의 댓글

sansu
리건하면 기억에 남는것이 베를린 장벽에서 그가 외쳤던 유명한 선언 "Mr. Gorvachev, tear down this wall"로 독일 통일을 이루어낸 유명한 지도자로 기억합니다.
https://youtu.be/GCO9BYCGNeY

유샤인님의 댓글

유샤인
댓글 감사...
저는 이 비디오로 기억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uczY1J0p54  <=로날드 레이간 대통령, 믿음의 사람 President Ronald Reagan Man Of Faith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mvESapEv1P4  <= Ronald Reagan -PBS America 로날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 (영어와 한글자막판 English & Korean ca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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