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페이지 정보

dosung

본문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쌍과부였다.

어느날 길을 가다가

시냇물을 건너려는데 밤새 내린 물이 불어서

못건너고 망설이는데

청년 하나가 나타나서 말했다.

"내가 저쪽까지 건너 줄터이니 등에 엎히시오."
두 과부는 고맙게 생각하고

며느리가 먼저 엎혀 건넜다.

청년은 며느리를

강건너에 내려 놓고는 그만 못된짓을 하였다.


시어머니는 저쪽에서 큰 소리로 외쳤다.

"아가. 몸을 비틀어라. 반항해라!"

며느리는 처음엔 반항하느라 몸을 비틀었으나

오랫만에 맛보는 것이라

그만 청년과 맞장구치듯 움직였다. 꿀맛이였다.


청년은 다시 내를 건너와서 시어머니에게도

그짓을 해버렸다.

"어머님, 몸을 비트세요. 반항하세요!''

며느리 소리가 났으나

시어머니도 할 수 없이

청년에게 동조되어 버렸다.

일을 다 끝낸 청년은 시어머니를 건너주고

 훌쩍 가버렸다.

두 과부는 말없이 길을 가면서 걱정이 되어


시어머니가 말했다.


''아가야. 오늘 일은 없었던 걸로 하자."


며느리는 베시시 웃으면서 말했다.

"동서나 입조심 하게.
추천 0

작성일2018-09-22 15:57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머 광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2 장미 한송이 인기글 dosung 2018-10-02 4725
1591 하룻밤 호텔비 인기글 dosung 2018-10-01 5634
1590 어마 ~! 그것도 몰라유 인기글 dosung 2018-10-01 5021
1589 골반왕 쇼핑몰모델 인기글 돌돌이 2018-09-30 9035
1588 러시아 처자 인기글 돌돌이 2018-09-30 6997
1587 대륙의 몸매녀 인기글 돌돌이 2018-09-30 7126
1586 아유미 세미누드 화보 인기글 돌돌이 2018-09-30 12373
1585 호날두 전여친 이리나 샤크 인기글 돌돌이 2018-09-30 5687
1584 精子와 記者는 인간될 확율이 3억분의 일 이라 인기글 1 dosung 2018-09-30 4803
1583 친절한 알라스카 경찰 인기글 dosung 2018-09-30 4716
1582 용한 점쟁이 인기글 dosung 2018-09-29 4722
1581 실화입니다 인기글 dosung 2018-09-29 4778
1580 착각 인기글 dosung 2018-09-29 4478
1579 인스타 모델 김주희 몸매 甲 인기글 돌돌이 2018-09-27 9336
1578 베이글녀 최지민 인기글 돌돌이 2018-09-26 19000
1577 봉 운동 인기글 돌돌이 2018-09-26 6289
1576 맥심녀의 고백 인기글 돌돌이 2018-09-26 6824
1575 큰것이 탈 인기글 dosung 2018-09-26 6053
1574 천국 가는길 인기글 dosung 2018-09-26 5064
1573 엄마와 택시기사 인기글 dosung 2018-09-26 4740
1572 부창부수 인기글 dosung 2018-09-25 5096
1571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인기글 dosung 2018-09-25 4650
1570 젊고 예쁜 가정부의 폭로 인기글 dosung 2018-09-24 6510
1569 친구에게 인기글 dosung 2018-09-24 4772
1568 오늘 밤은 참으세요 인기글 dosung 2018-09-24 5419
1567 요즘 걸그룹 인기글 돌돌이 2018-09-23 7527
열람중 시어머니와 며느리 인기글 dosung 2018-09-22 5115
1565 호제이 와 카로스 인기글 dosung 2018-09-22 5020
1564 몸짱 얼짱 인스타녀 인기글 돌돌이 2018-09-21 9223
1563 몸짱 얼짱 둘다 겸비한 인스타녀 인기글 돌돌이 2018-09-21 7895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