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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 워리 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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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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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도 퍼그나 오래된 야그입니다.
함경북도 골안에 일찍이 남편 잃고 혼자 살아가는 30대 중반의 과부가 있었습니다.
때는 삼복철 ,찌는뜻이 무더운 한낮경이였습니다.
 아낙네는 빨래함지를 머리에 이고 집지키는 황둥개를 데리고 내가에 빨래하러 나갔습니다.
이고간 빨래를 다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너무더워서 짜쯩내고 울어대는 매미소리 외에는
인적기라곤 전혀 없었습니다.
빨래하느라 온몸이 땀에 절은 몸을 물에 들어가 시원히 깨끗이
 싰고 버들방천에 젖은 빨래를 널어 놓고 보니 온몸이 나른하여
냇가에 버드나무 그늘아래서 그만 깜박 잠이 들었습니다.
 입고있던 팬티마저 빨아서 널어놓고 보니 아래도리는 알몸뚱인데
 미풍이 불어와 입고있던 치마자락을 들춰내는 통에 아래가 훤히 들어내놓고 자는꼴이 되어있었씀다.
그것도 모르고 아낙네는 혼곤히 잠들고 있었죠.
이때 옆집 지주네 머슴살이 하는 떠꺽머리 총각이 지나가다가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말이 총각이지 머슴살이로 살다보니 집이 째지게 가난하여
서른이 많이 넘도록 아직까지 총각딱지 못 뗀 머슴이 이광경을 보니
막 꼴려서 도무지 주체할수가 없었슴다.
< 에라 ,모르게쑤.>하구 살금 살금 다가가 치마를 확 들어 머리에 씌우고는
 열심히 응아응아 하고는 바람같이 버들방천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잠결에 당한 황홀한 느낌에 아낙네가 부시시 깨어보니 주변에 아무도 없었슴다.
꿈인가 하구 아래도리를 보니 흥건히 젖어있구 도한 우유 같은것두 질질 흐르구 있구...
.꿈은 아닌데 하면서 옆을 보내 집에 황둥개가 뻘건 큰혀를 들어내고 침을 질질흘리며 헐떡이고 있었슴다.
(더워서) 음? 이놈이였구나....참 ,고놈 신통하게두 사람처럼 하네......
 찝질하면서도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그후로 아낙네는 그것이 생각나면 빨래함지를 머리에 이고 내가로 가면서 < 워리 워리 또또>하고 황둥개를 부렀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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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0-1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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