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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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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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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국의 뭉가 대통령이 은밀히 비서실장을 불러 은근 끈적하게 " 요즘 기운도 없고
 숙이 등쌀에 밤이 무서버" 이말을 들은 비서 실장이 뭔가 뻔쩍하고 ,
이때다
강원도 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 각하께서 기력이 쇄하시어 해구신 2개를 구해서
빠른 시일내에 보내시요"  강원도 지사도 머리에 불이 뻔쩍
양양 군수에게
 " 각하께서 기력이 쇄 하시니 해구신 3개를 구해서 빠른 시일 내에 보내시요"
 
양양 군수도 머리에 불이 뻔쩍 때는 이때다
속초 시장에게
 " 각하께서 기력이 쇄 하시니 해구신 4개를 구해서 빠른 시일 내에 보내시요"
속초 시장도 "야" 하며 엉덩이에 불이붙어 물개잡이 어부를 불러서 다구친다
 "대통령 각하께서 기력이 쇄 약하니 일주일 안에 해구신 5개를 구해 가져오시오
그렇지 않으면 적폐로 몰아 감옥에 처넣을 꺼요"
 
이더운 여름에 어디서 물개를 잡는단 말인가
걱정끝에 해골을 감싸고 누워 있는데,...

마침 문병온 친구가 귓속말로 몇마디 일러 주었다

그어부는 금방 화색이 돌더니 당장 실행에 옮겼다
어부는 다섯개를 구하여 하나는 금박지에 싸고 4개는 은박지에 싸
시장에게 바치면서 " 날씨가 하도 더워서 한마리 밖에 잡지 못하고 은박지에 싼
4개는 개졷입니다 '
시장은 어부에게 후사하고 금박 은박 풀어보니 전혀 다를 바가없어 금박에 싼것은 지가 처먹고
한개를 금박지에 싸 은박지에 싼것과 같이 군수에게 보냇다
 
군수또한 금박지에 싼것은 지가 처먹고 다른 한개를 금박지에 싸 도지사에게
은박지 2개와 같이 보냇고 .,..

도지사 또한 은박지 한개를 금박지로 바꾸어 비서실장에게 보내니 이놈도 또한 똑같은 놈이라
금박지는 제가 처먹고 나머지 하나를 금박지에 싸 대통령에게 바첫는데,......

병은 마음 먹기에 달려 그걸 드신 대톨령 회춘된 기분이라

어부를 청와대로 불러 치하하고 하사품을 잔뜩 주었다
하사품을 잔뜩 받아안고 청와대 문을 나서한참 가드니 돌아서서
청와대를 바라보며
"" 개졷도 모르는 것들이 무슨 정치를 한다고""
궁시렁 대면서 고향으로 돌아 가드란다
추천 0

작성일2018-10-13 19:59

Torai님의 댓글

Torai
네가 이런데서 언급할 대통령이 아니시다 씨벌넘아 ㅉㅉ

dosung님의 댓글

dosung
어둠이 있기에
빛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처럼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모든 사건 속에는
배워야 할 교훈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기심을 통해
조건없는 사랑의 위대함을 배우고,
분노를 통해 평화에 대한 갈구를 배웁니다.

두려움을 통해서 용기를 배우고,
미움을 통해서 용서를 배우며,
피해의식을 통해서 당당함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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