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병사와 팬티

페이지 정보

dosung

본문

병사와 팬티


전쟁이 한창일 무렵 보급품이 끊겨 병사들이
곤란을 당하고 있었다.


어느 날 보급품 장교가 나타나 병사 들에게 말했다.
"지금부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좋은 소식은 팬티를 다른 것으로 입게 될 것이다"

병사들은 한 달간이나 팬티를 갈아입지 못한 터라
기뻐서 고함을 질렀다.


"이번에는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자!! 지금부터 옆 사람과 팬티를 바꿔 입는다.실시!!!"

 

<마누라가 한수 위>

**********************


홍길동이 바다에서 낚시를 했는데,

뙤약볕에 하루 종일 앉아서 한 마리도 못 잡은 것이다.

*

집에 돌아가는 길에 그는 횟집에 들러

광어 4마리를 달라고 했다.

“집사람한테 내가 잡았다고 하고 싶거든요.”

횟집주인에게 말했다.

*

“알았어요. 그런데 이왕이면 우럭으로 가져가시죠.”

“왜죠?”

*

“아까 부인께서 다녀가셨는데,

남편 분이 오시거든 우럭을 주라고 하시던데요.

저녁거리로는 그게 더 좋다고요.”
추천 0

작성일2018-12-06 08:2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머 광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27 2015 미스코리아 善 김정진 인기글 돌돌이 2018-12-10 6637
1826 동료를 믿는 에어컨 설치기사 인기글 감성충전소 2018-12-09 5501
1825 남자들 호불호 갈리는 몸매 인기글 돌돌이 2018-12-08 9601
1824 골반 자랑녀 인기글 돌돌이 2018-12-08 7252
1823 인스타 녀 인기글 돌돌이 2018-12-07 8480
1822 매표소 안의 모습 인기글 돌돌이 2018-12-07 6870
1821 세상에 별넘의 춤도 다있내 다음에는 조개춤 ㅎㅎㅎ 인기글 1 bsss 2018-12-07 14291
1820 빈차 착각 털려는데 “누구야” 인기글 dosung 2018-12-07 5286
1819 부처님의 국적 댓글[1] 인기글 dosung 2018-12-07 4945
1818 주물러서 먹는것 인기글 dosung 2018-12-07 5262
1817 정신 병동 인기글 dosung 2018-12-07 4341
1816 조개냄새조회 추천 수 52009 인기글 dosung 2018-12-07 5344
1815 바람난 강아지 인기글 dosung 2018-12-07 4528
1814 누구 각선미가 최고? ^^* 인기글 1 감성충전소 2018-12-06 6311
1813 리플리 중후군 #1 인기글 dosung 2018-12-06 4611
1812 리플리 중후군 댓글[1] 인기글 dosung 2018-12-06 4066
열람중 병사와 팬티 인기글 dosung 2018-12-06 5360
1810 본드 인기글 dosung 2018-12-06 4301
1809 영안실 인기글 dosung 2018-12-06 4279
1808 알바 인기글 dosung 2018-12-06 4495
1807 이것이 결혼이다 인기글 감성충전소 2018-12-05 4972
1806 레이싱모델 임솔아 인기글 돌돌이 2018-12-05 7741
1805 걸크러쉬(Girl Crush) (보미) 인기글 돌돌이 2018-12-05 5732
1804 "여보게 사위! 좀 야한 이야기 (도덕 군자는 사절 ) 인기글 dosung 2018-12-05 4835
1803 썩은 정부 인기글 dosung 2018-12-05 4230
1802 조용 히 음미하며 읽어 보세요 인기글 dosung 2018-12-05 4262
1801 네일아트를못하시는분도 손톱이안이쁘신분도적극권유 인기글 감성충전소 2018-12-04 4181
1800 요즘 아이들 인기글 dosung 2018-12-04 4945
1799 중국의 경제 성장 인기글 dosung 2018-12-04 4816
1798 3가지의 고문 인기글 dosung 2018-12-04 4410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