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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일반인경험담]옆집아줌마와그딸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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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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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경험담]

내가 대전에서 대학을 다녔거든.

거기 기숙사가 좀 들어가기가 어려워서 학교 근처에서 원룸을 얻어서 자취를 했었어.

 

좋은 집은 아니고, 오래된 다세대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집이었어.

워낙에 낡아서 집 값도 쌌고, 무엇보다 집 주인이 옆집 살았는데 사근사근하고 좀 예쁘더라고.

 

40대 초반이었거든.

근데 옷차림도 좀 야하고 화장도 꽤 잘해서 많아봐야 30대 중반으로 보이더라.

 

날이 좀 풀려서 따뜻해지긴 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나시만 막 입고 다니고, 치마도 짧고.

거기다 짧은 치마 아래로 보이는 다리가 그냥 끌어안고서 빨아대고 싶을 만큼 쎄끈한 거야.

 

나중에 알고 봤더니 남편은 해외에서 무슨 사업을 한다고 일년에 절반은 밖으로 나돌고.

나또래 대학생 딸이 하나 있는데, 얘는 학교를 서울에서 다니는 거 같더라.

 

나만보면 실실 웃어주는데, 덮치면 그냥 먹을 수 있을 거 같더라고.

근데 살아보니까 생각보다 기회가 없는 거야.

 

그러다가 한 한 달쯤 지났나?

그 기회라는 게 진짜 갑자기 훅 찾아오지 뭐야.

 

 

 

“총각이 혼자 살면서 밥은 해먹어?”

“대충 먹는 거죠. 편의점에서 사먹기도 해요.”

 

쓰레기를 버리러 내려갔다가 우연히 아줌마를 만났거든.

장을 봐서 오던 길이었던 거 같은데 날 보자마자 아는 척 말을 걸어주더라고.

 

“오늘 장 봐와서 그러는데, 밥 없으면 우리 집에 와서 먹을래?”

“그래도 돼요?”

 

노리던 기회였기에 진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해 버렸다.

그때까지야 아줌마를 뭐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보다는 좀 친해질 기회를 잡은 것 같은 느낌이었거든.

 

그랬더니 아줌마가 날 향해 배시시 웃어보이는 거야.

근데 그 웃음이 있지, 그냥 막 남자를 홀리는 색기 가득한 느낌이더라니까.

 

“그럼 있다가 7시쯤 와. 밥 차려 놓을 게.”

“네. 그럴게요.”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대답은 했는데 이미 심장이 터져버릴 거 같은 거야.

아저씨도, 딸도 집에 아무도 없다는 걸 내가 알고 있었거든.

 

 

 

방에 돌아오자마자 옷을 벗어던지고 샤워부터 했어.

상황이 딱 야동에서 봤던 그거라서 따로 상상할 필요조차 없었던 거지.

 

구석구석 비누칠을 진짜 3번씩은 했다.

혹시라도 자지에서 냄새가 날까봐 어찌나 빡빡 닦았던지 아릴 정도로 닦고 또 닦았어.

 

그러고 나와서 시계를 보는데 6시 30분인거야.

그때부터 시간이 왜 그렇게 안가는지 그냥 막 달아오르기 시작하는데, 진짜 이대로 갔다가는 성범죄자 되기 딱 좋을 거 같더라니까.

 

너무 티나지 않게 제일 깨끗하고 학생 같은 옷으로 갈아입었어.

일단 가까워져야 되는데 부담스러우면 안되니까.

 

그리고는 내방 문앞에서 기다리는데, 그래도 40분 밖에 안 됐더라고.

그 순간 벌써 아랫도리는 빳빳해지기 시작하고, 아줌마 얼굴이랑 계단 올라갈때 봤던 허벅지가 떠오르면서 아주 미치겠는거야.

 

내가 이렇게 막 섹스에 굶주린 그런 성격은 아니었거든.

근데 처음으로 혼자 자취를 하다보니까 야동도 많이 보게되고, 또 풀곳은 없고 그래서 그때는 진짜 물불 안가리던 그런 시기였지.

 

 

 

7시가 되자마자 나는 재빨리 옆집으로 가서 초인종을 눌렀어.

그랬더니 아줌마가 나오는데, 나를 부른 이유가 있드만.

 

이 아줌마도 작정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니까.

글쎄 고무줄 달린 엄청 짧은 반바지에 헐렁한 티셔츠 한장만 걸치고 있는 거야.

 

“아유, 밥 준비한다고 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네. 얼른 들어와.”

“네.. 네네..”

 

근데 막상 눈 앞에 먹이가 무장해제를 하고 몸을 활짝 열어보이니까 오히려 내가 얼어붙어버린 거야.

진짜 바보 같은 게, 내가 그때까지 여자랑 제대로 된 섹스를 한번도 못해봤었거든.

 

어릴때는 진짜 연애보다 게임이 우선이었고, 남고를 다닌데다 나중에는 대학입시 때문에 연애할 틈도 없었지.

게다가 내가 그렇게 잘생긴 게 아니라서 몇번 소개팅도 하고 그랬었는데, 잘 안되더라고.

 

아줌마 집은 내 방 바로 옆이었는데, 안방과 딸 방이 있고 거실이 좀 넓은 편이었어.

이런 집에 아줌마 혼자 산다고 생각하니까 좀 안쓰럽게 느껴지더라.

 

“반찬이 입에 맞을까 모르겠네..”

 

말은 그렇게 하면서 막상 주방에 가봤더니 진짜 한상 떡버리지게 차려져 있는 거야.

둘이 다 먹을 수 있나 싶게 고기에, 찌게에, 반찬 가지수만 10개가 넘더라니까.

 

 

 

밥이며 반찬은 진짜 나무랄 곳 없이 맛있었어.

문제는 내 마음이 이미 콩밭에 가 있어서 그것들 맛을 재대로 볼 수가 없는 거더라고.

 

아줌마가 입은 짧은 반바지가 앞쪽에 고무줄로 묶는 그런 모양이었거든.

근데 그게 금방이라도 풀려질 것처럼 아슬아슬하게 묶여있는 거야.

 

거기다 티셔츠는 또 얼마나 헐렁하던지 반찬 집는다고 고개를 숙일 때마다 젖가슴이 반쯤 들여다보이는데, 아무리 봐도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있는 거 같더라니까.

근데 그랬으면 젖꼭지 자국이 튀어나와 있어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니까 궁금해서 미쳐버릴 거 같은 거야.

 

하여튼 밥을 열심히 꼭꼭 씹어먹었어.

그러면서 아줌마 고향이랑 딸에 대한 것들을 알았는데, 20살에 아무것도 모르고 만난 남자한테 당해서 임신이 됐다고 하더라고.

 

그 남자가 지금 남편이고, 맘에 안들어 죽겠는데 돈은 잘벌어와서 참고 있다나 뭐라나.

딸은 피아노를 공부하고 있데, 서울 여대에 다녀서 주말마다 내려오는데 아빠 닮아서 무뚝뚝한 게 말도 잘 안한다고 하소연을 어마어마하게 하는 거야.

 

그 바람에 살짝 맥이 풀리면서 내가 좀 적극적으로 맞장구도 쳐주고 했거든.

그랬더니 기분이 좋아진 아줌마가 슬쩍 내 눈치를 보더라고.

 

“대학생이니까.. 술은 마셔도 되지? 나랑 한 잔 안 할래?”


-----이어보기-----

http://bitly.kr/nYpKLTXS  일반인경험담 더보기

추천 0

작성일2020-01-02 22:29

똥차님의 댓글

똥차
여긴 미국이라
회원 가입 할수없어.

그냥 공짜로 보면 안되나?

아님 끊지말고
쭉 시원하게 보여 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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