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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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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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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화 여군장교



“김중령.. 사단본부에 손연희 대위라고 있지? 지금 바로 집으로 이틀만 파견 보내.”

 

“아.. 네. 사단장님에게는 물론 비밀이죠? 제가 알아서 처리하겠습니다.”

 

김중령은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닌 듯 더 이상은 묻지 않고 전화를 끊었다.

 

사단장의 부인 최영숙은 통화가 끝나자마자 휴대폰을 집어던지며 씩씩거렸다.

 

“별 하나가 쪽 팔려서 두 개 달아주고 사단장 하고 싶대서 사단장에 앉혀주었더니 주제도 모르고...”

 

최영숙은 육군 핵심부대인 XX사단 박재범 소장의 부인이다.

아니 박재범 소장이 최영숙의 남편이라고 하는 것이 더 현실에 맞는 말이다.

 

대학재학 시절, 오빠의 부하였던 기생오라비 같은 외모에 한 눈에 반해 10살이라는 나이 차이와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남편과 결혼까지 했었다.

 

그러나 잘 생긴 외모는 결혼과 동시에 부부생활에는 쓸데없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진급에서 항상 동기들에게 뒤처지는 무능력과, 반반한 외모를 보고 달려드는 조개들에게는 사족을 못 쓰는 남편에게 이골이 났다.

 

하지만, 주위의 시선을 유난히 의식하고 지고는 못 사는 최영숙은 그냥 두고 보지 못했다.

5선 의원에 정계의 거물로 국방위원회 의장인 아버지와 국방부 차관인 오빠에게 사정하여 대령에서 예편 마지막 해에 별을 달아주었고 이번에 육군의 꽃인 핵심부대 사단당의 자리에까지 앉혀주었다.

 

자녀의 교육 때문에 전방 가까이 있는 사단의 사택에 살지 않고 남편과 떨어져 서울 근교의 전원주택에 살고 있다.

 

사단에서 암암리에 파견해 준 사병을 최영숙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자자용의 운전기사로 두었고, 때때로 집안에서 일손이 필요한 경우에도 사단의 사병들을 불렀다.

 

이렇듯 막강한 백 그라운드로 사단에서 사단장의 부인인 최영숙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었고 사단장보다 위에 있었다.

 

 

“필승. 사모님 손연희 대위입니다.”

 

정오가 조금 지나서 호출한 손 대위가 도착해 낭랑한 목소리로 경례를 했다.

 

“아~ 손 대위... 내가 필요해서 개인적으로 불렀어요. 이리 앉아요.”

 

최영숙은 재빠르게 손 대위를 훑어보았다.

 

군인답지 않은 하얗고 깨끗한 피부에 화장을 전혀 하지 않고 썬-블록 정도만을 한 얼굴임에도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짙은 눈썹과 새 빨간 입술 탓에 화장을 한 것 같아 보였다.

 

숱이 많은 머리카락을 말아 올려 망사 천으로 단정하게 묶어 목덜미에 붙였다.

 

헐렁한 군복차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불룩하게 나온 젖가슴은 숨겨지질 않았고 조그만 움직임도 무게와 탄력으로 아래위로 출렁거렸다.

 

군복 상의와는 다르게 하의는 몸에 착 달라붙게 입어 긴 다리와 빵빵한 힙 선이 유난히 도드라져 보였다.

연예인이나 모델이라고 해도 믿겨질 정도의 외모였다.

 

입이 살짝 벌어질 때는 입 안쪽의 촉촉하고 야들야들한 연분홍색 볼 살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음부 질 안쪽도 야들야들한 살들로 꽉 채워져 있어 사내들의 성기를 부드럽고 뜨겁게 조여 주는 쫄깃한 보지를 가지고 있음이 틀림이 없었다.

 

손 대위의 보지 맛은 막 잡은 한우의 살치살과 같이 부드럽고 육즙이 ‘축축’ 뿜어져 나오고 사내의 육봉을 녹이듯이 빨아 당겨 웬만한 사내는 보지 구멍에 들어서자마자 좆 물을 싸내고 말 것이다.

 

이런 타입의 보지 맛을 본 사내들은 다른 계집의 보지는 냉동 수입육 같이 푸석푸석하고 느슨하게 느껴져 보지 구멍에 들어간 자지는 아무런 맛을 느끼지도 못하고 그저 마찰에 의해 좆 물을 싸버리게 된다.

 

최영숙은 같은 여자로서 손 대위의 몸매와 음부가 부럽기도 하고 시기도 났다.

 

느닷없는 사단장 부인의 호출에 긴장했던 손 대위는 사모님의 첫인상에 다소 안심이 되었다. 소문과는 다르게 나긋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에 온화한 분위기를 가진 여자로 천성이 착한 여자 같았다.

 

듣던 대로 사단장과는 나이차이가 많아 보였고, 40대 초반의 나이에 명문집안의 딸답게 관리를 잘 받아 피부와 몸매가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

 

훤칠한 키에 군살이 전혀 없었고, 굵은 웨이브를 가진 갈색의 긴 머리카락은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뿜어내었고, 맑고 투명한 피부에 선이 가는 이목구비는 전형적인 동양 미인이었다.

 

 

“손 대위가 조경에 안목이 있다고 해서 내가 우리 집 정원 조경 좀 부탁하려고 불렀는데... 너무 사적인 부탁이라 미안한데... 손 대위도 나랑 알고지내면 손해 될 것 없잖아 그치?”

 

“네. 혹시 정원을 망칠까 봐 걱정입니다만. 사모님을 알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호호호... 손 대위 너무 딱딱하게 사모님 하지 말고.. 언니라고 해요.”

 

 

한 낮의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손연희 대위는 조경 가위를 들고 정원을 꾸미고 있었다.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하라는 사모님의 권유에도 언제나 규정을 준수하는 모범 장교인 손 대위는 두꺼운 군복을 입고 있었다.

 

사실, 손 대위는 갑작스런 사단장의 부인의 호출에 차를 타고 오는 동안에 딱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일 때문에 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르고 사지가 후들후들 떨렸었다.

 

하지만 최영숙을 만나 본 손 대위는 자신의 걱정이 기우였다는 생각에 저절로 쓴 웃음이 나왔다.

 

‘그래... 그 일을 사모님이 어떻게 알겠어? 사택도 아니고 멀리 떨어져 생활하시는 분이... 괜한 걱정을 했어.. 그리고 매너 있고 착한 분인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사모님 눈에 들면 진급은 따 놓은 거네...’

 

찐득한 땀방울이 목 줄기에서 가슴 골로 흘러내렸고, 땀으로 축축해진 엉덩이는 움직일 때마다 보지 털이 팬티와 사타구니 사이에 끼여 불편했다.

 

“손 대위.. 오늘은 그만하고 내일 계속합시다. 안으로 들어와서 샤워부터 해요.”

 

묶었던 머리를 풀고 헤치고 샤워기에서 세차게 뿜어지는 찬물에 몸을 적셨다.

물방울이 송글 송글 맺힌 자신의 알몸이 거울에 비쳤다.

 

군부대에 득실거리는 남자들이 침을 흘리며 탐을 낼만한 몸매다.

유부녀만 아니었다면 수십 수백 명의 사병 장교들이 데이트를 신청했을 것이고, 아니 유부녀임에도 추파를 던지고 강제로 스킨십을 하려는 상급자들이 허다했다.

 

비누 거품이 잔뜩 묻은 타월로 젖가슴을 문질렀다.

 

“흐음...”

 

솟아나온 젖꼭지를 누르며 강하게 비비자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고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 타월이 엉덩이의 항문에서부터 사타구니를 지나 아랫배까지 강하게 문지르며 지나왔다.

 

한쪽 다리가 저절로 들리며 입술 사이로 가늘고 낮은 신음이 새어나왔다.

 

“하아~..”

 

목욕타월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손가락 두 개를 붙여 클리토리스에 대었다.

음핵을 문지르고 손가락을 구멍으로 넣어 한 달 동안 막혔던 보지 물을 쏟아내고 싶었다.

 

손연희는 이내 다시 타월을 집어 들었다.

한 달 동안 작전훈련에 동원된 남편이 일주일 후에 돌아왔을 때에 깊고 뜨거운 밤을 위해서 오늘은 참아야 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손 대위는 땀에 젖은 군복을 두었던 자리에 다른 옷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손 대위... 군복하고 속옷 내가 빨았어.. 내일이면 마를 거야.”

 

상의는 커다란 남자 셔츠였고 하의는 남성용 트렁크 타입의 팬티였다.

 

“사모님.. 이거는 장군님 옷인데요.. 제가 어떻게..”

 

“괜찮아. 집에 손 대위한테 맞는 옷이 없어서.. 그 옷이 편할 거야.”

 

브래지어도 없이 셔츠를 입었다.

옷이 워낙 커서 단추 사이가 벌어져 젖가슴이 훤하게 보이는 것 같았고, 트렁크를 입으면서 남자의 성기가 닿는 곳이 음부에 바로 닿아 조금 전 샤워부스 안에서의 기분이 다시 올라왔다.

 

소변 볼 때 성기를 꺼내는 터진 곳을 꾹 누르자 마치 사단장의 성기가 자신의 보지를 누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자아~ 수고했어.. 와인 한 잔 하면서 저녁 먹자고.”

 

잘 차려진 음식에 와인을 곁 들여 사모님과 손 대위는 다정한 자매처럼 시간을 보냈다.

 

 

사단장 부인이 휴대폰을 꺼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금 데리고 들어 와.”

 

“사모님..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샤워라도 시키고 데리고 갈까요?”

 

“닥치고.. 손 끝 하나 대지 말고 그대로 데리고 와.”

 

 

손 대위는 머리가 지근거리고 구역질이 나 어둠 속에서 눈을 떴다.

사방은 캄캄했고 자신은 딱딱한 곳에 누워 있었다.

 

술에 취한 자신을 사모님이 데려다 눕혔다고 생각한 손 대위가 전등을 켜려고 했으나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 때 누군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고약한 악취가 방안에 확 퍼지며 전등이 켜졌다.

 

“아악 !!!”



더보기- http://bitly.kr/KtHZv3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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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1-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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