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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이 교회에서 나타나 사역하면서 펼치신 셋째 시련,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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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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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선민들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하나님께 봉헌하고, 헌신하며, 열심히 뛰고 사역할 수만 있으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감옥에 가고 고통받을 수 있으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배 시간에 하나님 말씀을 교제하면서 이 모든 것은 사람의 관념과 상상일 뿐, 진리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말하는 ‘사랑’에는 불순물이 가득하고, 사람의 거래 관점과 복을 얻으려는 속셈이 섞여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요구 기준과 차이가 너무 큽니다!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사랑은 단일하고 순결한 사랑이며, 거래나 요구가 들어있지 않고, 보수를 따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란 자기를 위해 무엇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마음을 헤아리고 진리를 실행하여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있고, 목숨을 바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치 베드로처럼 말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 어떤 시련과 연단을 주셔도, 또한 나중에 좋은 결말과 종착지가 있을지 여부를 떠나, 언제나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했으며, 최후에는 하나님을 위해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힘으로써 죽을 때까지 하나님께 순종하고 지극히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이런 사랑이야말로 하나님에 대한 진실된 사랑입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이토록 중요한 진리를 선포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림과 동시에 과거에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지 않았던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어떤 이는 “저는 하나님을 오랫동안 믿었지만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께 헌신함으로써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얻으려고만 했을 뿐입니다. 정말 너무나 이기적이고 비열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어떤 이는 ”하나님이 저를 축복할 때는 하나님께 감사드렸지만, 제게 시련을 주고 저의 앞날과 종착지를 앗아 가셨을 때는 원망하고, 따지려 들고, 대항했습니다. 이렇듯 사탄 성품이 변화되지 않아 언제든지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으니 이 어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모두 스스로를 반성하고 뉘우쳤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성품은 거룩하고, 공의롭고, 거스를 수 없으며,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고 사탄 성품이 변화되지 않는다면 얼마나 오래 믿었든,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았든,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렀든 상관없이 모두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하고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하신 이유는 사람들을 삶의 바른길로 이끌고,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길을 가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크나큰 사랑과 구원이 담겨 있습니다.


1992년 6월 1일, 전능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47편>을 선포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하나님 말씀에는 절절하고 애틋한 감정이 담겨 있으며,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창세부터 나는 말세에 나와 한마음 한뜻이 되는 한 무리의 사람을 만들 것이라고 예언했었다. 또한, 말세에 이 땅에 본보기를 만든 후 내 거처로 돌아갈 것이라고도 예언했었다. 모든 사람이 나를 만족게 할 때는 내가 요구한 것이 이뤄진 때요, 그때부터 나는 사람에게 무엇을 더 하라고 요구하지 않고, 사람과 함께 옛정을 나눌 것이다. 그다음 우리는 헤어진다. 나는 이 사역에 착수하여 사람이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하고 모든 사람에게 내 뜻을 알게 한다. 나를 오해하지 말라. 내가 너무 무정하다고 여기거나 너무 의리 없다고 여기지 말라. 이런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나를 사랑한다면서 내게 적합한 안식처가 있기를 원하지 않는단 말이냐? 사람은 나를 위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부르짖을 의향이 없단 말이냐? 사람은 예전에 나를 위해 동정의 눈물을 흘리지 않았더냐? 우리 부자가 빨리 만나도록 해 주지 않았더냐? 그런데 왜 지금은 원하지 않는 것이냐? 나는 땅에서의 직분을 이미 다하였는데, 사람과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사람을 도울 것이다. 이러면 좋지 않으냐? 더 나은 사역 성과를 위해, 우리 서로의 이로움을 위해 아픔을 참고 이쯤에서 헤어질 수밖에 없다. 조용히 눈물을 흘리자. 나는 더 이상 사람을 책망하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 나는 사람에게 많은 말을 했고, 하는 말마다 사람의 마음을 찔러 슬퍼하며 눈물 흘리게 하였다. 여기서 사람에게 사과하니 나를 미워하지 말고 양해해 주길 바란다. 다 사람을 위한 것이었으니 사람이 내 마음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 지난 세월 우리 사이에는 말다툼도 있었지만, 지금 보면 우리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다. 다툼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우의의 다리가 놓였는데, 이것은 우리가 함께 기울인 노력의 결정체가 아니냐? 우리는 이를 누림으로 여겨야 한다. 과거 나의 ‘과실’에 대해서는 용서를 구한다. 나도 사람의 과오를 기억하지 않겠다. 앞으로 사람이 내게 ‘사랑’을 주기만 한다면 하늘에 있는 내 영이 위안을 얻을 것이다. 사람이 어떻게 다짐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한 마지막 요구에 대해 나를 만족게 할 의향이 있느냐? 나는 사람이 뭔가 하길 바라지 않고 그저 사람이 나를 사랑하기를 바랄 뿐이다. 할 수 있겠느냐? 우리 사이에서 불쾌했던 일들은 지워 버리고, 사랑만 영원히 남게 하자. 나는 사람에게 많은 사랑을 주었고, 사람도 나를 사랑하며 많은 대가를 치렀기 때문이다. 그러니 사람이 우리 사이의 순수하고 순결한 사랑을 소중히 하여 우리 사랑이 인간 세상에 널리 퍼지고 영원히 전해지길 바란다. 우리가 재회할 때에도 사랑으로 서로 연결되어 우리의 ‘애정’이 길이 남고 모든 사람이 이를 미담으로 널리 칭송하게 하자. 그러면 나는 그것으로 만족하고 미소 띤 얼굴로 사람 앞에 나타날 것이다. 사람이 내 당부를 잘 기억해 두길 바란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47편> 중에서)
 
그때 하나님 선민들은 그 말씀이 예언의 말씀임을 모르고, 하나님이 지상 사역을 마치시고 당신의 처소인 시온으로 돌아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모두들 매우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나님이 떠나는 것이 못내 아쉬웠고, 하나님을 보내기가 싫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역사를 시작한 이후, 거의 하루 이틀에 한 편씩 말씀을 선포하여 하나님 선민들에게 공급하셨고, 어느덧 하나님 말씀은 늘 사람들에게 도움과 의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날 수 없었고, 하나님 말씀의 양육과 공급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께서 곧 사람과 헤어져 더 이상 사람들에게 말씀을 주지 않으실 거라는 소식에 마치 부모를 떠나는 아이처럼 기댈 곳과 길잡이, 기둥을 잃어버렸습니다. 앞으로의 길을 어떻게 가야 할지 몰라 마음이 무척이나 허전하고, 무기력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선포하고 역사하신 동안에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고, 오해하고, 원망했던 여러 가지 모습들을 떠올리며 크게 뉘우치고 자책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비록 엄하고, 사람을 심판하고 폭로하며 일부러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심지어 앞날과 종착지에 대해 박탈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것으로, 사람의 패괴된 정도에 근거하여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이를테면, 봉사자의 시련이 없었더라면 사람이 복을 받으려는 속셈과 욕망으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고, 사람 역시 이를 알 방법이 없었을 것이며, 더욱이 정결함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을 믿을 때의 잘못된 관점도 바뀌지 않았을 것입니다. 죽음의 시련을 겪지 않았더라면 사람은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보지 못하고, 자신이 사탄에게 깊이 패괴되어 진작에 사탄의 후예가 되었다는 것도 깨닫지 못한 채,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러면서도 스스로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믿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로 사람을 이끌지 않으셨다면 사람은 육만을 위해 살다가 결국 하나님의 징벌 속에 떨어져, 하나님을 믿을 때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는 삶인지 모를 것이며, 정결케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일은 더더욱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의 모든 행사가 사람에 대한 구원이자 사랑임을 똑똑히 알았습니다. 또한 각 단계 역사에 걸리는 시간, 말씀의 양과 정도, 말씀의 방식과 어투, 공급되는 진리,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세심하게 배치하고 안배하신 것으로, 그 안에 하나님의 고심이 담겨 있다는 것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깊고 실제적입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진정한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고심도 이해하지 못한 채 길들여지지 않은 야인처럼 하나님과 부딪히고 힘을 겨루고,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하고, 사탄 성품 속에 살면서 하나님을 적대시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함과 동시에 사람의 패역과 대적을 계속 견디면서 결코 사람에게 따져 묻지 않으셨습니다. 마지막에 사람과 헤어질 때에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인자한 어머니의 말처럼 말씀 안에 일깨움과 권면, 부탁, 추억을 담아 사람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사람에게 사과까지 하시면서 앞으로는 ‘더 이상 사람을 나무라지 않을 것이다’ ‘더는 사람에게 무엇이 되라고 요구하지도 않고, 더 이상 사람과의 갈등은 없을 것이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말씀을 하면 할수록 하나님 선민들은 더 크게 뉘우치고 자책했으며, 하나님께 너무나 죄스럽게 느껴졌고, 하나님을 보내기가 싫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덧 하나님과의 거리가 좁혀지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많이 가까워졌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어느 정도 인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길 원하자 성령께서 크게 역사하셨습니다. 하
나님 선민들은 모두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위기 속에 살면서 복을 받든 화를 받든 하나님을 사랑하길 추구하겠다고 하나님께 기도로 다짐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최선을 다해 본분을 이행하고, 많은 이들은 일과 가정을 내던지고 교회 사역에 임했으며, 하나님 선민들 사이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를 겪고 나서 비로소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사랑이 어떤 것인지 알았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공과이자 사람이 한평생 추구해야 할 목표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이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에 이룬 성과입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죽음의 시련을 겪고 난 후, 육의 미래와 소망을 내려놓고, 살아서 천국에 들어가려던 헛된 바람도 접고, 죽더라도 하나님을 따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탄 성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나님 역사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저 수동적으로 순종하기만 할 뿐, 적극적인 방면으로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다수의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고,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지도 몰랐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많은 말씀을 선포하시고, 사람에게 시련을 주어 정결케 하는 역사를 하시면서 드러낸 것은 모두 하나님의 공의 성품과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함, 인류에 대한 진실된 사랑과 구원이었습니다. 그러나 무감각하고 우둔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느끼지 못하고,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선함, 하나님의 공의 성품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사랑할 것을 요구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로 사람들을 이끄셨습니다.

1992년 5월, 전능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42편>과 비밀에 대한 해석을 선포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명확한 목표를 주심으로써,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길 추구하여 하나님께 정결케 되고 온전케 되며, 하나님의 약속을 누릴 수 있게 하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결코 하나님께 온전케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 성품이 결정한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의 모든 말씀은 앞으로의 일을 예언한 것으로, 다음 단계 사역을 위한 하나님의 준비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교회 사람들에게 할 사역을 거의 다 했으니, 이제 ‘진노’의 방식으로 모든 사람 앞에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이 “나는 땅에 있는 사람이 내 모든 행사를 인정하게 만들 것이다. 또한, 내 행사가 ‘심판대’ 앞에서 증명되게 하여 온 땅에 있는 사람이 내 행사를 공인하고 굴복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씀한 것처럼 말이다. … 이 기간에 큰 붉은 용의 나라에 거주하는 자는 모두 재앙을 맞이할 것이다. 물론 땅에 있는 ‘하나님나라’(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이때 바로 사실이 임하니 모든 사람이 겪어야 하지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이 정해 놓은 것이다. 바로 이 사역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이 바로 원대한 계획을 펼칠 때이다.”라고 말씀한 것이다. 앞으로는 땅에 교회가 없기 때문에, 또 재난이 임하기 때문에 사람은 눈앞의 일에 허덕이느라 재난 속에서 하나님을 누리기 힘들 것이다. 그래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금 좋은 시절에 마음껏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는 것이다. 이 사실이 지나가면 하나님은 큰 붉은 용을 철저히 물리칠 것이고, 백성이 하나님을 증거하는 사역도 끝날 것이다. 그 후 하나님은 다음 단계의 일을 시작하여 큰 붉은 용의 나라를 철저히 멸망시키고, 마지막에는 전 우주의 사람을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은 다음 전 인류를 멸할 것이다. 이것이 앞으로의 사역 절차다. 그러니 너희는 지금의 평화로운 환경에서 하나님을 열심히 사랑해야 한다. 앞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할 기회가 없다. 육으로 있을 때만 하나님을 사랑할 기회가 있지 다른 세계에서 살게 되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할 사람이 아예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피조물의 직무가 아니겠느냐? 그렇다면 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겠느냐? 생각해 보았느냐? 죽음에 이르러서야 사랑할 것이냐? 그건 빈말이 아니냐? 지금은 왜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하지 않느냐? ‘분주히’ 보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겠느냐? 하나님의 현 단계 사역이 곧 끝난다고 말한 이유는 하나님이 사탄 앞에서 이미 증거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제 사람이 뭔가를 할 필요가 없으며,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이 관건이다. 하나님의 요구가 크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이 몹시 애타기 때문에 지금의 사역이 완전히 끝나기도 전에 하나님은 다음 단계 사역의 주요 사항을 보여 주었다. 여기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마음이 조급하지 않다면 미리 이런 말씀을 하겠느냐?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는 것이니 너희가 자기 목숨을 아끼고 보호하는 것처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길 바란다. 이것이 바로 가장 의미 있는 인생이 아니겠느냐? 또 어디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 하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의 비밀에 대한 해석ㆍ제42편> 중에서)

『하나님은 ‘하나님 사랑하기’라는 가장 심오한 공과를 사람에게 알려 준 후 ‘일곱 영 말씀’에서 이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하였다. 이로써 모든 사람에게 인생의 공허함을 알게 하여 사람 내면의 진실한 사랑을 끄집어내게 하였다. 현재 이 상태에 있는 사람이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고 있느냐? 너희는 아느냐? ‘하나님 사랑하기’라는 공과는 끝이 없다. 모든 사람이 인생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느냐? 하나님을 사랑하는 태도는 어떻게 되었느냐? 기꺼이 원하는 것이냐, 아니면 달가워하지 않는 것이냐? 사람이 대세를 따르고 있느냐, 아니면 육을 증오하고 있느냐? 이 모든 것들을 너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사람의 내면에는 진실로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느냐? “나는 사람이 진실로 나를 사랑하길 원하지만 사람은 오늘날까지도 진실한 사랑을 내게 주지 못하고 꾸물대고 있다. 사람은 진실한 사랑을 내게 주면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씀에서 ‘진실한 사랑’이란 대체 무엇이냐? 지금처럼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에서도 하나님은 왜 사람에게 진실한 사랑을 요구했겠느냐? 하나님의 본뜻은 무엇이 진실한 사랑인지 답안지에 쓰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사람에게 내어 준 숙제인 것이다. 지금 상황을 보면, 하나님이 사람에게 큰 요구를 하지 않았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그 요구조차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즉, 모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사람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사람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 요구는 이 사역이 결실을 맺을 때까지, 이 사역에서 영광을 얻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땅의 사역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마무리될 때에야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사역을 지시했다. 만약 마무리될 때에 사람에게 죽음을 준다면 사람은 어떻고, 하나님은 어떻고, 사탄은 또 어떻겠느냐? 땅에 있는 사람의 사랑을 불러일으켜야만 ‘하나님이 사람을 정복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은 하나님이 권세로 사람을 괴롭혔다고 말할 것이고, 이에 따라 하나님은 수치를 당할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상황에서 조용히 사역을 마칠 만큼 어리석지 않다. 그래서 사역이 곧 끝날 때가 되자 ‘하나님 사랑하기 열풍’을 일으켜 ‘하나님 사랑하기’를 뜨거운 화제로 만든 것이다. 물론, 그 ‘사랑’은 남편에 대한 현숙한 아내의 사랑처럼, 베드로의 사랑처럼 불순물 하나 없는 순수한 사랑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욥, 바울의 사랑이 아니라 여호와를 향한 예수의 사랑,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이다. ‘자신의 득실을 따지지 않고 오직 아버지만 생각하는 것, 다른 것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아버지 한 분만 사랑하는 것’, 너희는 이것을 해낼 수 있겠느냐?

불완전한 인성을 가진 예수가 한 것과 대조해 보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느냐? 완전한 인성을 가진 너희는 어느 정도까지 해낼 수 있느냐? 예수의 십 분의 일이라도 할 수 있느냐? 하나님을 위해 십자가에 오를 자격이 있느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사탄을 모욕할 정도가 되느냐?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얼마나 없앴느냐?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바뀌었느냐? 정말 모든 것을 감내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느냐? 과거의 베드로를 생각하다 오늘날의 너희를 보면 실로 하늘과 땅 차이라 너희는 하나님 앞에 설 자격도 없다. 너희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요소가 많으냐, 마귀를 사랑하는 요소가 많으냐? 이것은 반드시 저울의 좌우 판에 올려서 어느 쪽이 올라가는지 재 봐야 한다. 너희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요소는 얼마나 되느냐? 하나님 앞에서 죽을 자격이 되느냐? 예수가 십자가에서 굳게 설 수 있었던 이유는 땅에서의 체험이 사탄에게 치욕을 주기 충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은 과감하게 예수에게 그 사역을 완수하게 한 것이다. 이는 예수가 받은 고통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이었다. 하지만 너희는 그럴 자격이 없다. 그러기에 마음속에 다른 것 없이 오직 하나님만 남을 때까지 계속 체험해야 한다. 이를 해낼 수 있겠느냐? 여기서 하나님을 증오하는 요소가 얼마나 되는지, 사랑하는 요소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너무 지나치게 요구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노력하지 않은 것이다. 실제 사정이 그렇지 않으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사랑스러운 점이 얼마나 있는지, 너 자신에게 가증스러운 점이 얼마나 있는지 찾아보아라. 이런 것은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천하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너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서 세계 기록을 깨는 선구자가 될 수 있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의 비밀에 대한 해석ㆍ제44편과 제45편> 중에서)

 하나님 선민들은 예배 시간에 하나님 말씀을 교제하면서, 사람의 운명은 하나님 손안에 있고 누구도 죽음의 관문에서 도망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모두들 자신을 하나님 손에 맡기고 하나님 지배에 따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사람들이 소극적으로 죽음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고 역사하시는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길 추구하고 진리를 얻어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 내고, 하나님 영광의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하신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손수 인류를 만드셨고, 계속해서 사람들 가운데서 말씀과 사역을 하시면서 사람을 인도하고, 인류를 구속하고 구원하십니다.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큽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고 있으니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사탄에게 너무나 깊이 패괴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한 데다가 사탄 본성과 복을 얻으려는 속셈에 얽매어 하나님을 사랑하려 해도 실행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은 사탄 본성에 얽매어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게 되자 자신의 사탄 본성을 미워하고,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께 다가가 진리를 추구하고 실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길 추구함으로써 점차 진리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사람에게 사랑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라고 느껴 저도 모르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때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 마음과 합하는 경지에 도달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의미 있는 삶을 살아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한 하나님 선민들은 모두 하나님의 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신은 사탄에게 깊이 패괴되어 사탄 성품과 더러움, 패괴로 가득하기 때문에 지옥에 떨어져 벌을 받아 마땅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도, 하나님을 사랑할 자격도 없는데, 오늘날 하나님은 사람을 내버리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사랑할 기회를 주셨으니, 이는 참으로 하나님께서 파격적으로 사람을 높여 주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대다수의 하나님 선민들은 너무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절실히 느꼈고,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흡족게 하길 추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https://kr.kingdomsalvation.org/special-topic/picture-exhibition/six-trials-of-God-s-judgment-work/the-time-of-loving-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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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8-01 19:44

불꽃님의 댓글

불꽃
헛소리 하지 마라, 조유산이를 사랑한다는거지. 그런데 조유산이는 너희 거짓말장이들의 두목아니냐. 본처를 놔두고 도망가서 다른 여자하고 살면, 그게 사랑이냐? 첫번 부인은 조유산이 때문에 감옥 살이도 했더라. 그걸 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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