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매일의 하나님 말씀 <하나님은 전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발췌문 263)

페이지 정보

김선택

본문


인류에게 사회 과학이 생긴 이래, 과학과 지식은 인류의 마음을 차지했으며, 나아가 인류를 지배하는 도구가 되었다. 그로 인해 인류는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유리한 여건을 잃게 되었고, 인류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자리는 점점 사라졌다. 하나님의 자리가 없는 인류의 내적 세계는 어둡고 절망적이며 공허하다. 뒤이어 사회 과학자, 역사학자, 정치가들이 일어나 사회 과학론, 인류 진화론 등을 발표하여 하나님이 인류를 창조했다는 진리에 어긋나는 관점을 인류의 머리와 마음에 채워 넣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만유 창조를 믿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었고, 반대로 진화론을 믿는 사람은 점점 늘어났다. 또한 갈수록 많은 사람이 하나님 사역의 기록과 구약시대 하나님의 말씀을 신화나 전설로 대하기 시작했다. 사람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존엄과 위대함은 희미해졌고,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이 만유를 주재한다는 믿음도 아득해졌다. 사람은 더 이상 인류의 존망이나 국가와 민족의 운명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인류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공허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하나님이 오늘날 어디에서 사역하는지, 인류의 종착지를 어떻게 주재하고 계획하는지를 적극적으로 찾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어느덧 인류의 문명은 이렇게 기대와 멀어지고 있었다. 심지어 많은 사람이 이런 세상에서 사는 것보다 오히려 죽은 사람이 더 행복하겠다고 생각할 정도다. 지난날 문명이 발전했던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조차 이런 원망을 품고 있다. 하나님의 인도가 없기에 통치자나 사회학자가 아무리 머리를 짜내 인류의 문명을 유지하려 해도 소용이 없다. 그 누구도 사람의 생명이 될 수 없으므로 인류 마음속의 공허함을 메우지 못하고, 어떤 사회적 담론도 공허의 질곡에서 사람을 구하지 못한다. 과학, 지식, 자유, 민주, 즐김, 안락으로 사람이 얻는 것은 그저 일시적인 위안에 불과하다. 인류는 이런 것들이 있어도 불가피하게 계속 죄를 짓고, 사회의 불공평을 원망한다. 또한 이런 것들이 있어도 인류의 탐구하려는 갈망과 욕망이 멈추지는 않는다.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했기에, 인류의 무의미한 희생과 탐구는 사람에게 점점 더 많은 고뇌를 안겨 줄 뿐이다. 그리하여 사람은 불안에 떨며 인류의 미래와 앞길을 어떻게 직면해야 할지 모르게 되었으며, 심지어는 과학과 지식을 두려워하고, 공허함을 더욱 두려워하기에 이르렀다. 네가 이 세상의 자유 국가에 있든, 인권이 없는 국가에 있든 너는 인류의 운명에서 단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한다. 네가 통치자이든, 통치를 받는 자이든 너는 인류의 운명, 비밀, 종착지를 탐구하고자 하는 욕망을 떨쳐 버릴 수 없고, 영문 모를 공허함을 떨쳐 버릴 수도 없다. 사회학자는 인류의 이러한 공통적 현상을 가리켜 사회 현상이라 말하지만, 나서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위인은 한 명도 없다. 결국 사람은 사람인 것이다. 하나님의 자리와 하나님의 생명은 어떤 사람도 대신하지 못한다.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사회,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공정한 사회뿐만이 아니다. 인류에게는 하나님의 구원과 생명 공급이 필요하다. 인류는 하나님의 생명 공급과 구원을 얻어야만 필요와 탐구욕, 그리고 심적 공허함을 해결할 수 있다. 하나님의 구원이나 보살핌을 얻지 못하는 국가와 민족은 몰락과 흑암으로 나아갈 것이고, 종국에는 하나님에 의해 멸망될 것이다.

너의 국가는 지금 번영하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네가 네 국민에게 하나님을 멀리하게 한다면, 그 국가는 점점 더 하나님의 축복을 얻지 못하고, 국가의 문명은 점점 더 짓밟힐 것이다. 머지않아 그 국가의 국민은 일어나 하나님께 대항하고 하늘을 욕할 것이다. 그렇게 부지불식간에 한 국가의 운명이 끝나는 것이다. 하나님은 강대한 국가를 일으켜 하나님께 저주받은 국가를 상대하게 하고, 지구상에서 그런 국가가 사라지게 할 것이다. 국가와 민족의 번영과 존망은 그 국가의 통치자가 하나님을 경배하는지, 국민들을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경배하는 길로 이끄는지에 달려 있다. 그러나 이 마지막 시대에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에 하나님은 기독교를 국교로 삼은 국가를 특별히 우대하고 그런 국가를 결집해 세계에서 비교적 정의로운 진영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무신론 국가, 참하나님을 경배하지 않는 국가는 자연히 정의 진영의 대립 세력이 되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인류 가운데서 사역할 곳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정의의 권세를 행사하는 국가를 얻어 하나님께 대적하는 국가를 제재하고 단속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더 많은 사람들의 경배를 받지 못했다. 이는 인류가 하나님과 너무 멀어졌고 하나님을 잊은 지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지구상에는 그저 정의를 행사하거나 비정의를 배격하는 국가만 남아 있다. 이 정도로는 하나님의 뜻에 전혀 미칠 수 없었다. 하나님께 국민을 통치하도록 맡기는 통치자도 없고, 국민을 모아 하나님을 예배하는 정당도 없기에 하나님은 모든 국가와 민족, 집권당의 마음속에, 나아가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를 잃었다. 세상에 일부 정의 세력이 있다고는 해도 사람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자리가 없는 통치는 미약하며, 하나님의 축복이 없는 정치 무대는 혼란스럽고 취약하다. 하나님의 축복을 잃는 것은 태양을 잃는 것과 같다. 통치자가 국민을 위해 아무리 성실히 일하며 공헌한다 한들, 인류가 정의로운 대회를 수없이 개최한다 한들 세상을 바꿀 수 없고, 인류의 운명도 바꿀 수 없다. 사람은 의식주가 해결되고 모두가 화목하게 공존하는 국가가 좋은 국가이자 좋은 지도자가 있는 국가라고 여기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여기지 않는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가 없는 국가는 그의 눈에 멸해야 할 국가일 뿐이다. 사람의 생각은 늘 하나님의 생각과 동떨어져 있다. 그러므로 한 국가의 정상이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는다면, 그 국가의 운명은 매우 비참할 것이고, 그 국가는 종착지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인류의 정치에 참여하지 않으나 모든 국가와 민족의 운명, 그리고 이 세상과 이 우주를 주관하고 있다. 인류의 운명과 하나님의 계획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어떤 사람도, 어떤 국가와 민족도 하나님의 주재를 벗어나지 못한다. 인류의 운명을 알고 싶다면 반드시 하나님 앞으로 와야 한다. 하나님은 그를 따르고 경배하는 인류를 번영시킬 것이고, 그를 대적하고 저버리는 인류를 쇠퇴시키고 멸망시킬 것이다.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추천 0

작성일2020-08-11 17:23

불꽃님의 댓글

불꽃
조유산이는 아니지. 제 마누라 하나 제대로 대접 못해서 아직도 중국에서 고생하고 있는데 .. 조유산이 그 사람은 개하고 같아 여기 저기 붙어다니는.
동영상/음악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12 Old Black Joe - Stephen Foster Roger Wagner Chorale 늙은 흑인 조 … 인기글 1 유샤인 2024-04-09 360
3811 Have Thine Own Way, Lord - Adelaide A. Pollard sung by Brett… 댓글[1] 인기글 유샤인 2024-04-06 420
3810 [드라마스페셜] 예쁘다 오만복 인기글 JINRI 2024-04-06 587
3809 [영화] Forrest Gump 인기글 JINRI 2024-04-06 531
3808 [영화] Mission: Impossible 인기글 JINRI 2024-04-06 542
3807 마블영화 22편 한번에 몰아보기!! '어벤져'는 '어디서' 왔고 '어떻게' 싸웠는가! 인기글 JINRI 2024-04-06 514
3806 [영화] Charlotte Gray 인기글 JINRI 2024-04-06 486
3805 놀라운 야외 밧줄 매듭 댓글[1] 인기글 1 양심 2024-04-05 524
3804 Love me tender - Connie Francis + Elvis Presley (Voice inse… 댓글[3] 인기글 1 유샤인 2024-03-31 414
3803 [드라마스페셜] 드라마스페셜 아내가 사라졌다 | 이세은 조희봉 인기글 JINRI 2024-03-29 402
3802 [영화] 월하의 공동묘지 인기글 JINRI 2024-03-29 407
3801 왕년에 편성표 좀 씹어먹던 전설의 영화 《폴리스 스토리》 1~3편 한방에 보기 인기글 JINRI 2024-03-29 390
3800 [영화] Love Story 인기글 JINRI 2024-03-29 390
3799 [영화] SPACE PRISON 인기글 JINRI 2024-03-29 360
3798 [영화] THE ROBBERY 인기글 JINRI 2024-03-29 340
3797 Hi Lili Hi Lo from the movie "Lili" sung by Lessie… 인기글 유샤인 2024-03-29 345
3796 진주만 공격의 날, 미 육사 영화의 한 부분, A portion of the movie by John For… 댓글[2] 인기글 1 유샤인 2024-03-24 290
3795 [드라마스페셜] 부정주차 인기글 JINRI 2024-03-22 343
3794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인기글 JINRI 2024-03-22 343
3793 [영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첩보 영화의 교과서 《본 시리즈》 한방에 보기[영화리뷰/결말포함] 인기글 JINRI 2024-03-22 327
3792 [영화] Death on the Nile 인기글 JINRI 2024-03-22 343
3791 [영화] Knowing 인기글 JINRI 2024-03-22 296
3790 [영화] All Is Lost 인기글 JINRI 2024-03-22 289
3789 [영화] Overboard 인기글 JINRI 2024-03-22 313
3788 [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의 코 인기글 JINRI 2024-03-15 348
3787 [영화] 만다라 인기글 JINRI 2024-03-15 377
3786 [영화] What Dreams May Come 인기글 JINRI 2024-03-15 336
3785 [영화] Overdrive 인기글 JINRI 2024-03-15 342
3784 [영화] The Man In The Iron Mask 인기글 JINRI 2024-03-15 347
3783 [영화] The Wedding Singer 인기글 JINRI 2024-03-15 308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