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문 씨는 30년 넘게 예수님을 믿으며 교회를 다녔습니다. 교회에서 많이 들었던 설교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으니 주님 오실 때, 곧바로 들림 받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000년 즈음, 상문 씨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항상 같은 얘기를 반복하는 고리타분한 내용일 뿐, 성령의 역사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본인도 늘 거짓말하며 죄를 범하는 것에 대해 마음에 가책을 느낍니다. 그 뒤로 10여 년 간, 죄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고자 많은 교회를 다닙니다. 하지만 결과는 얻지 못했고 막막함을 느낍니다. 그러던 2013년 8월, 시내버스를 기다리다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책을 받게 됩니다. 그 말씀에서 권병과 위엄을 느낀 상문 씨는 크게 놀라며 하나님의 음성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많은 궁금증을 해결받습니다. 마침내 정결함 받아 천국 가는 길을 찾게 되었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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