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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후보에 관한 수없이 많은 소문이 꼬리에 꼬리로 물고 늘어간다. 참으로 부끄러운 남한의 현실이다. 세계 각국마다 펜테믹 지옥으로 부터, 살아남기 위해 국민들이 하나되어 헤쳐나가고 있는데, 남한은 새로운 통치자 선출이라는 명목아래 상호비방하고, 국민들의 관심은 그쪽으로 귀를 기울인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래서 뿌러지게 한마디 합니다. 국민의 힘 대선후보 부인의 기자와 대화 녹취는 그내용이 국정개입에 관여했고, 그리고 만약 국민의 힘 대선후보가 청와대에 입성하면 엄청난 문제를 야기시킬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모든 언론에서 심도깊게 솟아내고, 비판해야 마땅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여당 대선후보의 형수욕설은 오래전부터 공개되어 이미 국민들은 알고 있는 사항이다. 그런데 이것을 또다시 방송한다는 것은, 국민들을 짜증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여당대선후보의 형수 욕설은 집안에서 일어난  집안내 다툼에서 발생했던 것이고, 특히 경상도 사람들의 어투가 투박하고, 가족끼리 다춤이 생기면 서로가 욕하며, 싸우는 경우가 있다. 나도 같은 경상도 사람으로 경상도 문화속에서 자라났다. 나역시도, 집안의 형들과 그리고 형수들과 다툼을 한다. 다투다보면, 화를 못참아 욕설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원수가 되는것은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며 다시 가족으로 돌아간다. 이런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보편적 삶이 아닌가 싶다. 예수님께서 간음한 여인앞에서 누구든 죄없는 자부터 이여인을 돌로 치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우리 인간은 모두가 허물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우리모두가 이해하고, 용서하고, 이번 대선에서는 진작 나라를 위해 "머슴"이 될수 있는 사람을 선출해야 하며, 경험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 우리민족의 앞날을 위해 선출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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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1-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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