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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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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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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서 LA 에 방문중인 손님과 저녁식사를 했다. 저녁식사중 그분들께 요즈음 한국 정세에 대해 물어 보았다. 두분 하시는 말씀이 미국에서 사시는분들은 축복 받은 것이라 하시며 요즈음 한국은 언제 적화통일 될줄 몰라 하루하루가 불안하다고 한다. 또한 좌파 정권때문에 속이 터져 요즈음 신문 방송도 안본지 오래 됬다고 하신다. 그분들 말씀에는 한국의 많은분들이 이번 검찰인사는 순전히 자기네가 저지른 죄를 덮기 위한 것이라 생각 하고 있다며 흥분을 하시는 것으로 보아 아무리 현 정권이 숨기려고 해도 많은분들이 진실 알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수 없었다.

지난 대선때 문재인을 찍었으셨다는 여자분은 무척 후회를 하시며 문재인이 저렇게 정치를 못할지 몰랐다며 많은 분들이 대선때 문재인에게 찍은 것을 후회 하고 있다며 주위에 문재인 지지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신다. 예를 들어 그분의 친구분은 문재인의 열열한 지지자였는데 지금은 만나면 문재인이 욕을 하며 대선때 문재인이 찍은 것을 통탄을 하며 무척 후회한단다. 여자분은 강남에서 사업을 하시는분이라 그곳 현 상황을 잘 아는데 경기가 안좋아 많은 가게가 문을 닫았단다.

그럼에도 최근에 보도된 문재인 지지율이 47% 라고 하는데 도대체 그 숫자가 어떻게 나온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고 하신다. 그분말씀이 아마 전라도 지역에서만 여론조사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이처럼 현정부 지지율이 땅바닥을 치고 있는데도 지속적으로 여론조사를 조작해서 발표하는 이유가 이번 4월에 있을 총선에서 부정투표를 하려고 미리 준비 해두는게 아닌가 싶다는게 나만의 기우가 아니길 바란다.

거짓이 난무하고 불의가 정의를 이기는 한국사회의 앞날이 심히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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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1-25 09:30

불꽃님의 댓글

불꽃
지지 안한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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