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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는 정신병자입니다.

그래서 동수가 자기 세탁소

아니 동수네 부모 세탁소네요.

그 골방에서 칼 휘두르고

김일성인지 김정일인지 찬양하는 군가에 맞춰서

빚자루 들고 행진하고 미친 짓 하는 걸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사람들은 그걸 보고 아~

저 새끼 미쳤구나 하죠.

그런데 동수가 자꾸 뭘 퍼옵니다.

이스라엘이 잔인하다느니 어쩌느니

그런데

사람들은 동수가 퍼오는 내용과 상관없이

그냥 아~ 저 미친 새끼가 또 미친 짓 하는구나

하게 되는 것이죠.

평소에 동수가 ISIS가 민간인 인질 목베는 동영상 올리고 낄낄대며 좋아하던 걸

사람들은 다 기억하거든요.

동수가 하마스만 불쌍하고

똑같은 사람인데 민간인들 인질로 붙잡아서 그 불쌍한 사람들

목베는 건 아주 좋아하던 모습을 기억하는거죠.

아~ 미친 놈이니까 저러는구나 하는거죠.

동수는 오늘도 이상한 거 많이 퍼오는데

사람들은 미친 놈이 또 미친 짓 한다고 생각할 밖에요

동수는 미쳤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의 이런 생각을 절대 이해 못하죠.

지 생각에만 골몰하니까요.

동수는 미친 놈입니다.

이 게시판의 공해죠.

동수 사는 곳이 바다가 가까운데

빠른 시간 안에 수영해서 북으로 가기 바랍니다.

동수가 많이 좋아하는 곳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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