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문똥을 싫어한다. 첨에는 이 분도 또 놀다 감빵 가겠지 정도로 생각 했다. 그러나 미국에 와서

트럼프 만나 회견 끝무렵 묻지도 않은 말로 한국기자와 엉성한 대화 시도 하는 것을 스탭이 제지하려

들자 트럼프가 "야들 구냥 하게 놔두롸. 이미 입 맞추고 온 프랜들리 기자다 할 말하게 놔둬!"라는

취지의 비아냥을 듣으면서도 이빨 까며 병신 같이 웃을 때 부터다. 비행기 안에서 그래도 잘했다고

외교 문제만 질문하라던 그 병신 같은 모습을 보면서였다. 귀국하여 동문서답 하던 그 어처구니 없는

상판떼기를 보면서 였다. 최고의 압권은 조국에게 마음의 빚을 졌다라는 그야말로 우리나라 대통령이

조국의 채무자였다는 것을 알고 부터 였다.

조국이 이 짜식은 남색 조폭 두목 딱가리나 했으면 딱일넘을 민정 수석까지 시켜 주신 대통령을 위해

마땅히 한 몸 바쳐 죽어야 될텐데 배은망덕하게 여즉도 대가리 쳐들고 앉아 무죄를 주장한다.


조국에게 죄 지은 몸 문똥은 결국 조국이 법정 갈 때마다 정경심이 옥고 치루고 있는 현재까지 청와대에서

석고 대죄 할 일이다. 마음에 빚졌데뫼? 그 동안 당한 것만으로 빚을 진 것이면 이 이자 어찌 감당하나?

정경심이 여즉도 깜빵에 있는데 이 노릇 어쩔거여. 빚 갚아라 당장. 말로만 미안타 말고 당신께서

깜빵 대신 사는 것은 어떻노? 위법이띾꼬? 법무부 통해 법 바꾸면 될 껄 몬 말이 그리 많노 으이?

말로만 그래놓고 마음 속으론 빚 갚을 맘 없는 것 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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