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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유사인님 글을보고, 미국이 애국주의자(nationalist)로 가느냐,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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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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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추구하는 세계인이(globalist) 되느냐가, 다시 화제가 되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요.
궁극적으로는 nationalism쪽으로 갈것이라는 의견이 좀 우세하다고 하네요.

이유는 미국의 삶이, 특히 백인들의 생활이, 전보다 못하다는 것인데요,
아직도 미국에서 백인들의 인구분포가 60% 조금 넘는다고 하던데,
계속적으로 백인들 인구분포가 줄어드는 것도 불만이고,  AI나 Robot 기술이 발전으로
일자리가 계속 줄어드는것이, 미국 백인들의 심기를 지속적으로 불편하게 만들고,
그것으로 인종차별적 행동들이 계속 나오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Trump가 계속적으로 지지를 받고, 이러한 trend는 계속될 것이라 하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여기에 사는 한인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자식들은 거의 백인들이
다 됐는데, 그 한인 2세 3세들은 어떤 삶이 앞으로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하고,
그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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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7-06 21:13

모름지기용진루터님의 댓글

모름지기용진루터
이미 내셔날리즘으로 가기에는 늦었다고 봅니다. 백인들의 분포가 줄어드는 추세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고 인터넷을 발달로 더 이상 문화가 한 방향으로 흐르지 못 합니다.

한인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느냐? 그 것은 각자에게 맡겨 두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다문화 가정도 많은 미국에서 더 이상 백인이라고 백인 행세 하기에는 걸린 것이 너무 많습니다. 말하자면 집안에 타인종이 없는 집은 거의 없다가 정답이라는 말 입니다.

만약 한인이 집단적 선택을 한다면 그 건 레드 넥들이 과거로의 회귀를 바라는 것 만큼 헛꿈질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타인종을 경안시 하는 백인 우월주의자 또는 인종을 나누어 생각하는 자들과 다를 것이 없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인종과 관계 없이 셰계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한 나라를 사랑하여 한 나라를 미워하는 사고로는 미래의 세계에 필인 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대한국인의 시대가 드디어 열린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건국 이념이 바로 홍익인간 입니다. 칼라나 문화의 우위를 조건 보지 않고 오직 사람만 본다는 정신 아래 지켜 온 나라니까요.

트럼프는 문재인 처럼 나라를 두 쪽 내어 지지를 얻어가는 사람일 뿐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말대로 60% 넘는 지지율을 받으면 정권을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 아래 만리장성을 쌓지만 그거 그냥 미국이 세계에서 왕따 당하는 길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위험하긴 합니다. 트럼프 같은 분들이 더 많은 나라에서 지도자 자리에 앉아 있으니까요. 내셜날리즘을 떠나 김씨 일가의 나라만을 원하는 정부도 염연히 존재 하니까요. 그리고 과학 기술은 더 이상 서방의 것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요. 강대국의 사방에 깔렸다는 말 입니다. 춘추 전국 같은 분위기도 감지되긴 합니다만 인류가 그 동안의 반목에서 긍정적인 교훈을 얻었었기를 기대 합니다.

상대를 끔찍히 휘해 주는 것이 곧 나를 위하는 길이라는 것 나라끼리도 통하는 진리라고 생각 합니다.

유샤인님의 댓글

유샤인
오랜 세월 흑인들은 민주당이 늘상하는 말; "민주당은 핍박받는 소수 민족을 위한 당이고 공화당은 잘 사는 백인들을 위한 당이다"라는 Narrative에 세뇌당하여 복지를 약속하는 민주당을 지지하여 공짜 복지를 즐겨왔다. 
그결과로 흑인들의 삶은 어떠하였는가... 복지를 타려고 혼자사는 흑인여성들은 애들을 많이 낳고 애들 수 대로 많은 복지를 받지만 그들의 삶은 빈곤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흑인촌은 범좌의 소굴을 벗어 나지 못하지 않았는가?

지난 2016년 부터 흑인여, 캔다스 오웬(Candace Owens)는 BlExit이란 조직을 만들어 더 이상 민주당의 달콤한 약속에 속지 말고 트럼프를 지지하자는 운동을 벌여 많은 흑인들이 민주당의 복지 정책에서 벗어 나겠다고 나섰다고 한다.

그동안 많은 한국계 미국인들은 흑인들 처럼 민주당은 소수 민족을 위한 당이라는 민주당의 Narrative를 그대로 믿어 민주당을 지지해왔다. 아직 KRExit 이란 조직체는 만들어 지지 않았지만 다행히도 민경욱, 뱅모 박상현, 이춘근님 등등이 목소리를 높여 트럼프가 지지하는 우파 공화당에 참여하여 중종하는 사회주의/공산주의/와싱튼의 늪을 이루는 일류미나테/글로벌리스트의 부정 선거를 항의하며 그동안 민주당 세력이 밀고 있는 Politically Correct, 차별 금지법의 평등주의, 문화 삭제 (Culture Cancell) 성자유, 동성애 운동등등을 펼치는 악의 세력에서 벗어 날 것을 강조해 왔으니 이제 그들의 세뇌에서 탈출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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