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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범인 “윤석열이 우리를 오래 봐줬다” 검찰에서 진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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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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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정영학 변호사가 검찰에 ‘김만배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래 아는 사이를 넘어,
윤 전 총장이 대장동 사업자들의 뒤를 오랜 기간 봐주었음’을 보여주는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열린공감TV> 방송화면 갈무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장동 범인들과 오랜 기간 한몸통으로 움직여 왔음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정영학 회계사의 검찰 진술이 있었던 것으로 5일 확인됐습니다.
정 회계사는 검찰에 “윤 전 총장이김만배씨에게 ‘봐주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말하며
김씨와 대립각을 세운 적이 있었다”는 취지로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윤 전 총장이 2011년 부산저축은행 대장동 대출금 관련 담당자를 기소하지
않으면서 한차례 봐주기 한 것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대장동 사업자들과 관련을 맺으며 법적 조력을 해왔다는 정황이어서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윤 전 총장과 김씨와의 오랜 관계가 입증된 것만으로도 커다란 의미를 갖지만,
검찰 대장동 수사팀이 정 회계사의 이러한 진술을 확보하고도
윤 전 총장의 직권 남용 의혹에 대해 어떤 수사도
진행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5일 <열린공감TV> 보도 내용을 종합하면, 대장동 사업팀 핵심관계자인 정영학 회계사가
김만배씨와 나눈 대화 녹취록에 “김만배가 평소 '윤석열이 봐주는 데도 한계가 있다'는
식으로 말할 때 마다 속으로 욕을 하면서 자신의 판단으로 밀고나가 일이
잘 마무리 되었다고 자랑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씨는 또 정 변호사에게 “나는 윤석열이 하고도 싸우는 사람이야.
‘에이 XXX. X같은 소리 하네’ 이러면서 (싸워왔다).
그런데 항상 형(김만배) 판단이 맞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녹취록 내용은 매우 큰 의미를 갖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박영수 변호사의 부탁을 받아 대장동 사업자들
관련 수사가 벌어질 때마다 해결사 역할(직권 남용 혐의)을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강화하는 구체적 정황이 드러난 것입니다. 윤 전 총장과 김만배씨 사이에
다툼까지 있었다는 건 그간 대장동 사업자들의 청탁이 한두번이 아니었고
윤 전 총장이 이때문에 “봐주는 데도 한계가 있다” 며
곤란해했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4년 경찰은
대장동 관련 비리 혐의로 남욱 변호사 등을 수사한 적 있었는데,
검찰이 남 변호사, 최윤길 전 성남시 의원 등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수사가 확대되지 못한 적 있었습니다.
이때문에 남 변호사는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윤 전 총장이 대장동 범인들과 한몸으로 움직였음을 보여주는
진술까지 있었는데도 아무런 수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라,
검찰 대장동 수사팀에 대한 비난이 더욱 거세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 전 총장은 그간 언론에 “김만배씨는 상갓집에서 얼굴 한번 본 사이이며
잘 아는 사이가 아니다.
김만배 누나가 아버지 집을 매입한 것도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해명해왔습니다.
그러나 김만배씨의 “내가 가진 카드면 윤석열은 죽어”라는
녹취가 새로 공개 되면서 거짓해명 논란이 벌어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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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작성일2022-02-06 16:17

진리님의 댓글

진리
[폄]
우리는 이재명 후보가 정말 치열할 정도로 청념하려고
노력했었다는 사실을 안다.
청념하고 똑똑했기에 정치판에서 살아 남았다.
자당의 무시는 물론 탈당 권유도 받았고 어느 누구도
그가 대통령 후보가 되기를 바라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사심없는 공익추구 정치철학이 늘 지지자들을 만들어냈다.

윤석열이 김만배를 "먼 발치에서 보았다는 것"은 거짓말임이 밝혀졌다.
이제 윤석열은 김만배와 무슨 관계며 대장동에 얼마만큼 관여했으며
어떤 혜택을 받았는지 스스로 해명해야한다.
침묵한다면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김만배 누나의 윤석열 부친의 집 구입 등을 인정하는 셈이다.

모든 퍼즐이 다 들어맞는다.
김건희.... 쥴리로 활동, 무속 활동에 반미쳐있다가
쥴리로 활동할때와 마찬가지로 신분상승 및 사업을 위한 바지 남편이 필요
점을 보고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될 인간인지 점 보고 결혼
본인은 좋지 않았으나 병풍과 장모가 좋아한다고
(아마 이것도 장모가 사업상 필요해서였겠지)

모든 퍼즐이 다 맞는다.
대장동도 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 관련 조사 뭉개면서
대장동팀 시드머니가 살아나고
주임검사에게 로비하기 위해 그 선배인 박영수를
변호사로 고용하여 50억 100억 지불
윤석열 아버지 집은 김만배 누나가 구입

아크로비스타에 아파트 2채, 3층과 14층 살면서 왔다 갔다.
하나는 김범수 아니운서 하나는 윤 석열이랑  살면서
사업 목적으로 성상납 했다는 거죠.
그러다 정대택 어른이 사는 주소 알아내서 고소해 버리자,
당시 피의자 신분이던 김 건희가 윤 석열이랑 걸린 거 막으려고
급하게 결혼했다는 거...
검찰 안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알지 않나요?
차고 넘치는 증거에도,
20년 간 정대택 어른 같이 억울한 옥살이 하는 사람
얼마나 더 있었을까요?
진짜 막장 그 이상 입니다.

진리님의 댓글

진리
[폄]
윤석열 부친이 급히 내놓은 단독주택을 김만배 누나가 매입한 사실 드러났는데,
이에 유일한 해명이 ‘지극한 우연’ 이란다.
개를 키우기 위해 마당 있는 집을 물색했다는 김만배 누나는 그 집에 살지도 않는다.
우연이 아닙니다
윤석열 과 김만배는 오래 전에 알던 사이고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눈 감아 주고 거액을 뇌물로 받았으리라 추측되고 차명으로 보관중일 겁니다
김씨가 윤씨 집을 우연히 사줄 확율은 0.000001%도 안 됩니다
김만배의 카드면 윤석열은 죽어
이건 비리에 깊숙히 연관되었다는 뜻입니다
시세보다 싼 값에 삿기에 문제 없다고 거짓말하는 국짐….
양도세 면제를 위해 책정된 탈세 거래가 조정이 (다운계약서) 의심스럽다
2011년에 윤석열이 부산저축 은행 불법대출 조사시에 오는날
 대장동 관련된 사람들의 불법 대출은 덮어주었읍니다.   
당시 다른 대출 관련자들 70-80명 구속했었죠. 
 석열이는 입만 열면 거짓말!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공약 이행율 전국 1위
이거 하나만 봐도 역시 이재명입니다!

원조진리님의 댓글

원조진리
국민이 윤후보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가 총장시절 살아있는 권력에 굴하지 않고 그들의 비리를 파 헤쳤기때문이다. 그런 윤후보가 대장동 비리를 눈감아 주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븅신들아! 너희 둘은 지적수준이 동수와 비슷한 것같으니 앞으로 I did went 가 맞다고 우기는 동수와만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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