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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추천은 아니고 잘 아는 학생 한명 추천 하려고 글을 써봅니다..

제가 알기로 미국에 온지는 10년이 넘었고..

현재 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이며 영문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대학원에 석사, 박사를 위해 준비 또한 하고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했는지는 물어보기 곤란해 잘 모르겠고요..

논어부터 시작해서 이런 저런 심리학에 여러가지를 공부해서

영어 문장의 해석능력, 설명능력이 뛰어나더군요..

또한.. 글 쓴것들을 보았는데.. 글을 참 맛나게 잘 쓰더군요..

Tutor의 제일 중요한 한국어 구사능력은 말 할것 없이 보통 한국사람보다

문장력이나 단어, 모든 면에서 뛰어난것 같습니다. ( 미국사람한테 배워봐야

필요할때 한국말로 자세히 이해시켜 주지 못하면 아무리 많이 알아도

응용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몇명을 Tutor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유학생이라 요즘 힘들다고 해서 도움이 될까 하여

친한 어른된 입장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미국에 오신지 얼마 안되셔서 회화나 영어의 기초를 닦고 싶으신분들은

이 학생에게 연락해 보시기 바래요..

저번에 말하길 자신은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잘 하는 분들은 부담된다네요 ^^

제가 볼땐 쓸만한 영어, 회화 실력을 가진것 같습니다..

사는곳은 센프란 지역이고

가격은 전화하셔서 문의해보세요..

학생들마다 수준에 따라 다르게 받는것 같던데..

이 학생이 워낙 착하고 돈에 관심이 없어서 많이 안받을것 같네요 제 생각엔..


미국에 유학오셔서 영어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말문은 트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몰라 헤매시는 분들...

학원이나 학교에 다니지만 영어가 잘 늘지 않으시는 분들...

일주일에 한두번 만나서 영어를 조금 배워보세요 ^^

영문학 4학년 재학중인 학생이니 회화나 문법의 어떤 부분에서 막히는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당연히 잘 알 테고~

10년 넘게 살았으니 미국 문화와 정보들에 대해서도 잘 알테고 ~

친구 만들겸 한번 연락해 보세요 ^^

사람 됨됨이는 장담합니다..


전화번호는 510-926-1329 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좀 하시는분들은 부담된다고 하니 초급자 분들 연락 함 해보셔요.

솔직히 제 생각엔 회화, 발음도 아주 양호하고 글도 꽤 잘 쓰는데..

이제 4학년이라 대학원 준비에 학교 공부에 부담될까봐

쉬운 과외만 전담하려 하는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 제 아이디 별건 없지만 한번 믿고

전화하셔서 이야기 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화 받아서 깜짝 놀라면 아는 형님이 sfkorean에 추천했다고

말씀 하시면 누군지 바로 알겁니다 ^^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고 연락 한번 해보세요 ^^

영어 과외로서 뿐만이 아니라 친해지시면 인생 상담도 하셔도 됩니다.

제가 그 학생보다 대략 20살이 많은데 많이 배웁니다 ^^


장난으로 전화하시진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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