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순이라고 들었는데. 거기 음식 거지식성 가지지않고는 먹기 힘들겁니다.

한국에선 골목 중국집가도 맛이있는데, 여기는 정말 하나같이 다 맛없고 엉터리다.
왜그리도 짜장면하나 짬뽕하나 제데로 하는데가없는지...
북가주 통털어도 제데로하는데 하나도없다.

포모사 가 보세요.
mowry 와 ceder 근처 리스 순두부와 같은 건물이에요.
수타면은 아니지만 국물맛 정말 칼칼하고 션~하지요.
단하나 주인 한국말 못하고요, 그리 친절하지도 않아요.-_-;;;
짭뽕/짜장면 정말 맛있슴다!!

엔간하면--아사직전만 아니라면---
연경/보순 가지 마세요.
원~~~그걸 음식이라고?? ㅠㅠ

저는 연경하고 보순반점 짬뽕은 인정합니다.  포모사는 대체로 별로인 것 같아요.  연경은 달달한 음식에서 바퀴벌레 나왔었지만, 음식점들이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려 애썼구요.  그래도 또 먹으러 갔네요..  괜찮은 곳 찾기가 힘들어서요.

보순 추천합니다.  특히 소고기 깐풍기 하나 곁들여보세요.  짬뽕과 잘 어울릴것 같군요.

보순? 들어가면 중국요리집이 아니고 무슨 무당집같음.
벽에 빈틈이라곤 하나없이 빽빽히 걸려있는 쓰레기들..
긴 일본도 세트에 장난감 자동차에 유치한 장식품에
구색맞추려고 한국 장구에 복조리까지..아후~~~~~ㅠㅠ
이건 제작년의 경험임. 요즘은 좀 나아졌을까?

보순 짬뽕 괜찮던데요..
면이 두가지라던데 얇은것과 맘대로 생긴것.. ㅎㅎ
국물이 아주맵지않고 시원하면서 좋았어요
미듐 플레이버 좋아하시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