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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 교포 시장 건너편에 위치한 이 식당을 가끔 이용하는데,

고기와 야채를 철판에 구워 먹는 그 맛! 쥑입니다.(즉석 구이-종업원이 구어줌)

점심시간에 주로 이용하는데 한국 손님은 거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는편...

깔끔한 실내와 주인부부-귀동냥으로 듣기에는 아저씨가 교환교수로 오셨데나, 정확하

지는 않음- 미소와 함께 직접 서빙하시는데, 이 동네 식당 안가본데 없지만 다른

업소 주인들 본받으셔야 할 듯 !!!

이 분들 만큼 깔끔하고 상냥하게 손님 접대 하신다면 인상 찌뿌리는 일은 절대 안생김!

한 번 가보세요, 가보시고 실망스러우면 굿 샘은 앞으로 쭈그러져 있겠습니다.

아래에 댓글 다신 분께 말씀 드리는데, 그 업소에 한국 손님들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이 오시는 편인데요, 점심이 아마 7불대인가 하는데 신선한 야채와 각종 소스,

슬라이스한 고기들, 맛있더라고요. 맛도 맛이지만 주인장들 ! 굿입니다!!!

혼자 알기에는 아까워 이 글 올립니다. @깔쌈 - 깔끔하고, 쌈빡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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