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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장 개념 없는 분이 테이블을 그렇게 크게 들여 놓지 않았나 싶다
이건 원 같이와서 오붓하게 마주보고 앉아
주거니 받거니 할려해도 도대체 어찌 해 볼수가 없다
테이블이 적어 반찬이며 올려 놓으려해도 좁아 터져 불편한 경우도 있지만
이건 그렇다 쳐도 너무 크다
뭐든 알맞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정말이지 무개념이다
거의 남하고 앉아 먹는 수준이랄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테이블 폭을 줄이는 방향으로 해 보는게 어떨지 권해 본다

공사 하신분이 식당 공사를 많이 하신분이라는데
많이 해서 얻은 노하우가 그정도라면 참 쩝~~

세번째 였었는데 말을 안할수가 없어 글 올린다

아참 그리고 중간에 칸막이인가 해 놨던데 이눔의 칸막이는
전체 가게 컨셉하고는 전혀 맞지를 않는다 다시 말하면
어울리지를 않는다는 말이다
칸막이 있는 부분만 뭐랄까 따로 논다는 느낌이랄까
그러니 그런것 마져도 주먹 구구식 아이디어로 하는것 보다는
전문가한테 자문을 얻어 했음 어떨까 싶다

혹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꾸민거라면 더 이상은 할말은 없지만도
여기서 전문가란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일컽는다
공사 업자가 아니라 ㅎㅎㅎ
귀 식당의 무궁한 발전을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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